현재 고3 특성화 건축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 7월 취업이 확정입니다
근데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저는 일단 돈부터 벌고싶었습니다 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으니깐요..
그러다 도장 , 건축캐드 , 측량 , 콘크리트 자격증까지 땄으니 열심히 해서 취업까지 했으니 정말 좋다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정말 잘 할수있을까여? 현실은 가혹하다는걸 글로만 봤지만 너무나 두렵습니다 못하면 어떻하지? 이 길이 정말 내가 원하던 길이었는가?
회사를 그만 두면 어떡하지? 온갖 생각이 스칩니다
제나이 19 아직 10대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사회 생활을 해본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건강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은 언제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취미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를 한 번에 찾아내어 그 길을 평생 유지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길을 한번 잘못 들었다고 인생이 실패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지금의 시절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은 뼈가돼고 살이붙는 조언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여러분 댓글 읽으면서 힘내볼게여 감사합니다
실습나갔던 입장으로서 떠올려보면 1.처음부터 무리하게 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교 졸업 후 근무여건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2.설령 그만둔다 하더라도 월급관리만 착실히 하신다면 경제적으로 버틸체력정도는 충분히 만드실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게 맞는 길인지 생각했는데 일단 돈을 벌고 싶었고 지금 그렇게 살다보니까. 결혼도 하고 글쓴이님과 나이차 얼마나지 않는 아들도 두고 있네요. 평범하게 잘 지내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글쓸 이유가 없습니다. 소수 힘든일 겪은 사람들이 쓰는거니 인터넷 나오는 얘기 믿지 마시고 그냥 성실하게 다니면 잘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돈 버는것보다 쓰는것을 잘 배워야해요 번만큼 쓴다는 말이 있잖아요 돈은 써버린 순간 돈이 아니에요~ 꼭 나가야하는 돈은 쓰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인생은 게임처럼 몇번의 코인이 있습니다. 젊으시기 때문에 코인이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못되어도 다시 도전할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까요.
걱정의 끝에는 부정만 남을뿐 머리가 너무 복잡하면 몸을 움직여서 머리의 잡념을 조금 비워봅시다.
이게 저도 그런데 부자되고 싶고 서울에 아파트 사고싶고 10억 모으고 포르쉐 사고싶습니다. 일단 부자는 내가 되는게 아니라, 할아버지가 부자여야되는겁니다. 아버지가 부자여도 부자아닙니다. 그렇다면 나는 10억을 모으는게 목표가 되는게 아니라, 한달에100만원이라도 무조건 적금드는게 시작입니다. 100만원이 되면 120만원, 140만원 적금을 늘리세요, 그리고 천만원 2천만원이 되면 슬슬 공부하세요 주식을하던 채권을 하던 요즘 유행하는 p2p 투자를 하던 1억을 모으세여 그렇게 5년이든 10년이든 20년이든 1억을 모으면, 이런 글 안 적을겁니다. 돈 모으는 법을 알았으니까
실습나갔던 입장으로서 떠올려보면 1.처음부터 무리하게 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교 졸업 후 근무여건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2.설령 그만둔다 하더라도 월급관리만 착실히 하신다면 경제적으로 버틸체력정도는 충분히 만드실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게 맞는 길인지 생각했는데 일단 돈을 벌고 싶었고 지금 그렇게 살다보니까. 결혼도 하고 글쓴이님과 나이차 얼마나지 않는 아들도 두고 있네요. 평범하게 잘 지내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글쓸 이유가 없습니다. 소수 힘든일 겪은 사람들이 쓰는거니 인터넷 나오는 얘기 믿지 마시고 그냥 성실하게 다니면 잘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돈 버는것보다 쓰는것을 잘 배워야해요 번만큼 쓴다는 말이 있잖아요 돈은 써버린 순간 돈이 아니에요~ 꼭 나가야하는 돈은 쓰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두려움은 살면서 계속 있는거라 생각 됩니다
본인이 그러다 도장 , 건축캐드 , 측량 , 콘크리트 이러한 자격증을 준비했다는건 건설 현장에 관심이 있고 적성에 있다는거 아닌가욤? 회사를 그만 두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보단 적성에 정말 맞다고 생각하시면 점차점차 자격증 따온 기술들을 더욱더 발전 시키세욤 자격증만의 지식으론 많이 부족합니다. 내가 회사에 그만둬도 내 사업을 할 수 있거나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의 본인의 기술력을 만들어 나가는게 아주아주 중요하고 훗날 님이 퇴사를 하더라도 기술이 받쳐주기에 평범하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건강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은 언제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취미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를 한 번에 찾아내어 그 길을 평생 유지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길을 한번 잘못 들었다고 인생이 실패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지금의 시절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은 뼈가돼고 살이붙는 조언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여러분 댓글 읽으면서 힘내볼게여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에게 막 대하는 사람, 사기칠려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등 여러 분류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껍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부정적이냐하면 그것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글쓴이님께서 고등학교 때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셨죠? 그 중에는 어울리기 싫은 놈, 함께 있으면 재밌는 친구, 별로 친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 친구 등등 여러 사람이 있었을꺼에요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마음에 드는 형,삼촌들이 나타날꺼에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요 그렇지만 회사는 학교같이 폐쇄된 공간이 아닙니다. 자신과 마음에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본인을 무시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지내세요. 그런데 만약 좋은 사람이 없고 회사 생활이 힘들다? 그런 회사는 시원하게 그만둬버려요. 억지로 다니면 본인만 힘들어질뿐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앞으로 뭘 어떻게 해나가야 될 지 모른다는 공포심이 생기실텐데 그럴땐 마음을 가볍게 비우고 밖에 외출을 해봐요. 회사는 기껏 해봐야 작은 땅덩어리 위에 세워진 건물일 뿐이에요. 바깥의 넓은 풍경을 보다보면 그 좁디 좁은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던게 바보처럼 느껴질껄요?ㅎㅎ 그리고 빨리 취업해보겠다고 마음졸이지 말아요. 여기저기 구직사이트 들쑤시고 다니다 보면 점점 초조해져서 좋은 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제대로 판가름 내지 못할때도 있답니다. 회사는 많아요. 모든 회사가 글쓴이님을 원하지 않아도 글쓴이님을 원하는 회사는 나타나기 마련이랍니다 ^^ 끝으로 이제 막 사회세계로의 걸음마를 땐 글쓴이님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