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여자친구는 23살입니다.
클럽에서 만나서 놀다가 번호 받고,
다음날 일어나서 톡하는데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하더라구요. 또래애들과는 다르게 생각도 있는것 같고 해서
매일 연락하고 지내다가 일주일 뒤에 만나 하루종일 데이트하다가 제가 만나보자해서 사귀게되었는데요.
저는 집이 서울이고 이 친구는 경기도 이천쪽이에요
여자친구가 현장직 일하고 있고 주6일 일하는 데 솔직히 연애 초반이면 매일 보고 싶고 하잖아요
근데 제가 장거리는 처음이라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 1회는 꼭 보려고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서울로 올때는 제가 리드하고, 제가 여자친구 동네로 가서 보기도 하고
이렇게 한 3주정도 되었네요.
아직 서로 초반 탐색전이라 표현하는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연락이 잘 안될 때나, 간혹 단답으로 오면 뭔가 서운하기도 하고
제가 티는 안내고 있지만 집착하는 놈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뭔가 두서 없이 썼는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연락이 잘 안오는거나 단답형식은 그거입니다. 님은 그여자분이 클럽에서 번호준 수많은 남자중에 하나이긴 할텐데 일단 어장관리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천에서 서울까지 클럽 원정오시는분 남자전화번호 10개는 기본 아닐까요? 그냥 진도 빨리 나가고 다른여자 만나러 클럽 가세요.
사실 저도 클럽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는데...클럽에서 만난 여자들 관리 어려워요 주위에 남자가 원체 많음 게다가 원거리면 쉽지는 않으시겠네요
집착 하고 있네요.. 클럽에서만난것도 아마 마음 깊은곳에서 자리잡고 있어서 믿지도 못하시는거 같고요.. 그런 맘 상태로 가시면 멀지 않아 여성분이 느끼게 될것이고 좋은 관계가 안될 상황이 큽니다.. 잘생각해 보시고 오래 가고 싶으시면 정말 맘 넓게 가져야 하실거 같네요
근데 애초에 서울 이천이면 장거리라고 하기도 좀....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하이닉스 교대시간되면 뒷문쪽 담벼락에 차들 엄청 대기하고있다가 밤 10시에 한명씩 태우고 가던거 생각나네요..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연락이 잘 안오는거나 단답형식은 그거입니다. 님은 그여자분이 클럽에서 번호준 수많은 남자중에 하나이긴 할텐데 일단 어장관리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천에서 서울까지 클럽 원정오시는분 남자전화번호 10개는 기본 아닐까요? 그냥 진도 빨리 나가고 다른여자 만나러 클럽 가세요.
역시 말보다는 보여지는 행동으로 판단을 해야겠죠..? 조금 더 살펴보다가 아닌것 같다 싶으면 헤어지자고 해야겠네요
사실 저도 클럽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는데...클럽에서 만난 여자들 관리 어려워요 주위에 남자가 원체 많음 게다가 원거리면 쉽지는 않으시겠네요
간만에 마음맞는 친구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집착 하고 있네요.. 클럽에서만난것도 아마 마음 깊은곳에서 자리잡고 있어서 믿지도 못하시는거 같고요.. 그런 맘 상태로 가시면 멀지 않아 여성분이 느끼게 될것이고 좋은 관계가 안될 상황이 큽니다.. 잘생각해 보시고 오래 가고 싶으시면 정말 맘 넓게 가져야 하실거 같네요
맘 넓게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 상황이 닥쳐오니까 맘대로 안되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좀 더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애초에 서울 이천이면 장거리라고 하기도 좀....
그렇긴 하네요ㅋㅋ; 한시간 반 걸리긴하는데 뚜벅이라 원할 때 보러 못가는게 큰것 같습니다
현실 적으로 그건 불가능하긴 하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하이닉스 교대시간되면 뒷문쪽 담벼락에 차들 엄청 대기하고있다가 밤 10시에 한명씩 태우고 가던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