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인데 아직 제업무와 관련된 일을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냥 책상에 앉아서 네트워크 장비로 실습만해보라고 시킵니다.
책상에 앉아서 일안하고 있으니깐 괜시리 불안하고 언제 짤릴까 걱정되고 그럽니다.
사수가 직급이 부장이라서 먼저 말걸기도 꺼려지고 일언제 할수있냐고 물어보면 안좋은소리 들을거같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하루하루가 가시방석 에 앉아있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답답한마음에 글올립니다.
3주차인데 아직 제업무와 관련된 일을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냥 책상에 앉아서 네트워크 장비로 실습만해보라고 시킵니다.
책상에 앉아서 일안하고 있으니깐 괜시리 불안하고 언제 짤릴까 걱정되고 그럽니다.
사수가 직급이 부장이라서 먼저 말걸기도 꺼려지고 일언제 할수있냐고 물어보면 안좋은소리 들을거같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하루하루가 가시방석 에 앉아있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답답한마음에 글올립니다.
임원이 전부 가족입니다 = 이 회사는 걸러야 합니다
국비지원하다가 본가와 5시간거리 타지역에 간것도있고. 원룸에다가 살림 차려놓은것도잇고.. 내일채움공제도 해놔서 다른곳 알아보기엔 여러모로 귀찮아져서 여기서 그냥 경력쌓을려고합니다
보통 몇개월은 업무 파악하는데 시간을 보내는게 정상입니다.
중요한 업무는 초심자에게 안시켜요.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그쪽회사 업무 파악을 하세요.
월급 제때주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공부하세요. 일 시작하게 되면 진짜 바쁘실겁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네트워크 맡길만큼 그리 간단한 업무가 아닙니다.
중요한 업무는 초심자에게 안시켜요.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그쪽회사 업무 파악을 하세요.
현장에가서 사수가 하는일 옆에서 보고싶은데 그런것도 없으니 . 답답해서요..
3주 차인데요 뭐... 가족 많은 회사에서 자른다고 하면 잘려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불안하시겠지만 일단은 파악하시면서 시키는 거 하세요. 실습 시켰으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죠. 근데 사수가 부장에 임원이 다 가족인 건 진짜 ㅋㅋㅋ 무섭긴 하군요.
일단 업무가 당장 바쁘면 몇주정도는 그냥 알아서 공부해라 시킬수도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 가족이 너무 많은건 문제가 있네요. 8명짜리 회사면 영업+인사+총무 해서 사장 혼자 전담해야 맞는겁니다. 많이 쳐줘야 비서까지 둘이면 차고 넘쳐요. 회사에 이름올린 가족들이 돈벌어오는 기술자라면 상관없지만 돈먹는 부서 역할 담당이면 곤란한 상황입니다. 직원들이 가져가야할 매출을 가족끼리 나눠먹기 하고 있는거에요.... 그런 회사가 어떻게 굴러갈진 말 안해드려도 아실가고요..
님이 말씀하신 그런상황은 아닙니다 임원중에 전반적인기술 담당 영업 둘다하고있어서(사장아들) 그렇게막장회사는 아닌거같습니다 다만 제가 일을안하고있으니 답답할뿐..
신입을 들어가자 마자 실무 투입하는 회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다 네트워크 쪽은 실수하면 크리티컬 한 경우가 대부분이 더 그럴거구요. 대략 5~6개월은 업무 파악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과 다르게 네트워크쪽은 터지면 ㅈ되는쪽이라 초보자에게 바로 안 맡깁니다. 시간 있을때 공부해두세요.
월급 제때주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공부하세요. 일 시작하게 되면 진짜 바쁘실겁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네트워크 맡길만큼 그리 간단한 업무가 아닙니다.
가족이 하는 회사는 진짜 진짜 비추 입니다.
우선 시키는거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렇게 가족 비율 높으면 답 없는데 급하면 경력 쌓고 이직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일하세요
국비지원하다가 본가와 5시간거리 타지역에 간것도있고. 원룸에다가 살림 차려놓은것도잇고.. 내일채움공제도 해놔서 다른곳 알아보기엔 여러모로 귀찮아져서 여기서 그냥 경력쌓을려고합니다
스크립트 복사 붙여넣기는 아무 실습이 안됩니다. 이참에 장비 디버깅로그,와이어샤크 공부하세요. 장애가 났을때 디버깅으로 그 원인을 찾는게 그게 네트웤 엔지니어 입니다.
임원이 전부 가족입니다 = 이 회사는 걸러야 합니다
첫 회사는 규모 큰 골파나 안되면 인원이 좀 있고 업력이 있는 곳 을 추천합니다, 전체 사원 수 8명이면 거의 프로젝트는 못 할 겁니다. 막내니까 보고서, 잡일 도맡을 거고요,국내 골파 일 많아서 신입사원 상시모집 중인 곳 태반입니다, 일은 많지만 그만큼 배울 것도 많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1년 버티고 나가시는게
내일체움공제 2년형해서 2년은있어야되네요..
원래 기본 소스 분석 1~2주는 줍니다. 저도 몇번 이직 했는데 보통 작은 회사는 워킹 타임 3일 정도 괜찮은 회사는 1주~1달 까지 다양합니다. 여유 있는 회사일수록 분석 많이 시키구요 보통 이럴때는 업무 돌아가는 프로세스도 좀 익혀야 하고 개발 환경 분석도 하는게 좋습니다. 당장 버그를 수정해서 커밋은 어떻게 하는지 규칙은 있는지 코딩 스타일은 지켜야 하는지 등등... 개발 버전이나 .. 사실 이런건 늦어도 3일 정도면 슬슬 지겨우니 ㅋㅋㅋ 간단한 버그 같은거 없냐고 사수분이나 대화 자주하시는 같은 프로젝트 분에게 물어보셔서 수정하시는게 소스 분석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으로 취업하신거면 해당 기업에서도 자르면 불이익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자르지 않을테니 본인에게 문제가 있지 않으면 너무 걱정마세요 ㅋㅋㅋ 신입 귀여워
보통 몇개월은 업무 파악하는데 시간을 보내는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