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입개발자입니다.
중간급 핵심인력과 밑의 사원들이 계속 나가고 있는 상태에다가,
그 외의 몇가지 이유로 회사의 미래가 그다지 밝아 보이지는 않아서,
아는 사람들 모와서, 내 살길 찾자는 생각으로 스터디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모임은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고 공부하고, 장소도 직접 가보면서 선정하고, 스케줄도 잡고 어떻게 할지 계획도 세우고 있고,
사람들도 좋다고 하고 참가하고 있는데, 정작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모임을 만들어 본 적이 없고, 참여해본 적도 없다보니, 나름 최선을 다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한데,
막상 해봤을 때 엉망징창이라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계속 모임을 운영하는 것을 체력적이든, 정신적이든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이런 걱정이 계속 생겨도 절 믿고 오신 분들을 불안하게 할까봐 이런게 걱정이다 말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사회인들 스터디모임이라.... 제대로 모으기도 힘들고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겁니다 좀 파토날 조짐이 보이면 미련없이 해체하세요 사람들이 다 본인 마음같지 않거든요 그 사람들 원망하지도 마시고요
회비같은거 걷으세요.. 가볍게 모였다 헤어지면 결국 개판됨 단톡도 사적대화 완전 차단에 친목하면 강퇴시키고 정말 제대로 목적대로 운영하기 힘들겁니다.
처음이시죠? 자신감을 가지시고, 첫 모임에 꼭 말씀을 드리세요. 이런거 처음이라 진행이 미숙해도 이해해 달라고. 그럼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감사합니다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개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모임을 오래 유지할려면 성비 비율이 중요합니다...
처음이시죠? 자신감을 가지시고, 첫 모임에 꼭 말씀을 드리세요. 이런거 처음이라 진행이 미숙해도 이해해 달라고. 그럼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회비같은거 걷으세요.. 가볍게 모였다 헤어지면 결국 개판됨 단톡도 사적대화 완전 차단에 친목하면 강퇴시키고 정말 제대로 목적대로 운영하기 힘들겁니다.
사회인들 스터디모임이라.... 제대로 모으기도 힘들고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겁니다 좀 파토날 조짐이 보이면 미련없이 해체하세요 사람들이 다 본인 마음같지 않거든요 그 사람들 원망하지도 마시고요
감사합니다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개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모임을 오래 유지할려면 성비 비율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