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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차량이 털렸습니다. 합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세히 아시는분 설명좀....

일시 추천 조회 6743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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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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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의견을 드리자면, 봐줄거 없습니다. 봐준다고 해도 그건 선행도 아니에요, 오히려 범죄자 입장에서는 봐주는 것을 이용하여 더 범죄를 저지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법이용하는 악질 청소년들이 있죠. 반대로 범죄를 저지르면 ㅈ 된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루리웹-1752302932 | (IP보기클릭)14.35.***.*** | 19.09.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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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진짜 오락가락 모순덩어리네 ㅋㅋㅋ 갱생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혼내야하니까 합의금을 많이 받을생각인데 또 착한척한다고 젊은친구 앞날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그러면서 또 합의금얼마?ㅋㅋ
루리웹-6886659042 | (IP보기클릭)118.223.***.*** | 19.09.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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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검찰쪽 가면 조정실에서 조정관이 적당히 합의하라고 제시하고요 상대방은 훔친돈 안 돌려주면 형량이 늘어나는데. 차량을 강제로 열고 들어간거면 특수절도라서 무조건 징역입니다 특수절도인지 일반절도인지부터 알아보세요 특수면 ..상대방은 무조건 합의봐야합니다 일반이라도 재범이면 상대방은 합의봐야합니다. 왜냐면 합의 안 보면 징역이거든요 합의보면 집유나 징역형량 줄어듭니다 상대방 능력에 맞추어 적당히 뜯어내면 됩니다 보통은 2~3배이고 돈 찾고 신고하고 하느라 날린돈고 ㅏ위자료 정도 감안해서 청구하면되는데 너무 많이 청구하면 조정관이 뭐라 할 수 있고요 최악의 경우 돈 못돌려받고 끝납니다 상대방의 경제적능력 (대출포함) 감안해서 눈치껏 요구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2배정도는 정상적일거고요
루리웹-7954676056 | (IP보기클릭)218.237.***.*** | 19.09.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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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정도 도둑이면 95%이상 갱생 안 됩니다 그냥 뜯어내고 버리세요 어차피 평생 도둑 사기꾼으로 살 확률이 큽니다
루리웹-7954676056 | (IP보기클릭)218.237.***.*** | 19.09.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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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알 거 다 아는 나이고 싹수가 노오란데 왜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하시는지?
도리언 그레이 | (IP보기클릭)110.15.***.*** | 19.09.11 03:13

골때리네요..가져갈려면 다 가져갈것이지..조금 남겨 놓으면 한동안 모를꺼라 생각한건지..아니면 뭔 사연이 있는건지..일단 왜 그랬는지 얘기나 들어보고 싶네요

DongE™ | (IP보기클릭)121.167.***.*** | 19.09.11 01:00
DongE™

저도 그게 궁금하긴합니다. 다가져간것도 아니고 남겨놓고 가져가서 주변사람들만 의심햇네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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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파이

그래서 그냥 원금만 받자고 생각들어서 하는소리고 악의적으로 뜯어내려하지 않아서 쓰는글입니다. 글에 모순이 있는게아니라 아직 경험치 못해서 쓰는글이니 망치고 싶지 않지만 이미 벌어진일이라 고민하는중이라면 대답이 될까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사이파이님은 사람을 그런식으로 밖에 안보시나보네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합의를 해야된다는 소릴들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게 고민의 이유라면 대답이 되나요? 원금만 받았을때 다른사람들말처럼 갱생안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겁니다.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저기 원문에 쓴 그돈이란 제돈을 말하는겁니다 합의금이아니라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그래서 저기 걱정되기도 하고 제 필력이 그정도니 그렇게 이해하심이 될듯한데요? 계속 긁으실건지???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애초에 돈이 절반만 없어져서 원래는 경찰에 신고안하려했습니다. 근데 주변에 가져갈만한 사람이 없어요 제가 그런나이입니다. 솔직히 제가 돈을 그만큼 가지고있다는 사실조차 주변사람들이 모르니까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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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파이

참 세상 이상하게 꼬며 보시네..... 글이 이상하더라도 님이 그렇게 긁을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제가 글적는게 미숙해서 그렇다는걸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잡으실 모양입니다만???? 할짓없으신지???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에효 쯧쯧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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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兵器-치세-

ㅋㅋㅋㅋㅋ진짜 오락가락 모순덩어리네 ㅋㅋㅋ 갱생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혼내야하니까 합의금을 많이 받을생각인데 또 착한척한다고 젊은친구 앞날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그러면서 또 합의금얼마?ㅋㅋ

루리웹-6886659042 | (IP보기클릭)118.223.***.*** | 19.09.11 01:50
루리웹-6886659042

세상사람들이 다 당신같은 마인드로 살진않습니다. 바른 정신좀 가지세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2:02
루리웹-6886659042

그리고 말이 모순이 될수밖에 없지요 현실이 그런데 아무리 그냥 넘어갈래도 그냥 넘어가지지않는다고 합디다~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평소 좀 강하게 글 쓰시는건 많이 봐왔었는데, 이번 글 은 좀 아닌 듯 싶네요. 많이요. 발언하신 것들 되새겨 볼게요. "앞길 은 망치고 싶지 않다면서 합의금 은 많이 받고 싶으신가요?" -글쓴이 분 은 많이 받고 싶다고 언급한적 없고 그렇게 느낌 받으셨으면 그건 님 생각이 꼬인겁니다. 그리고 많이 받고싶다 쳐도 작성자분이 걱정하시는 어린친구의 앞길 은 금전이랑 은 의미가 하등 관계없습니다. 모순은 뭐가 모순이에요. 합의금문다고 앞길망칩니까?(오히려 교훈을 주겠죠.) 기록남아서 나중이 불이익 받을까봐 걱정하는거죠. 애초에 신고전에는 어린친구인지 몰랐는데,잡히고 보니 짠한 마음도 들겠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쓰세요." -정확하게 써놨어요. "합의금 얼마가 적당한지" 가 이 글 의 요지입니다. 사이파이님 이 머릿 속으로 답을 이미 정해놓고 글 을 읽으니 안보이는겁니다. "생각한것과 양심이라는게 간사하게 싸우는 느낌" - 양심이요???? 진심입니까?????? 피해자는 작성자에요. 왜 이런 말 을 들어야 할까요? 합의해주는 것 자체가 "선처"에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원금만 받는다고 쓰시지 합의금 은 왜 물어보세요" - 원금만 받으면 호구입니다. 어린 가해자에게 최소한의 교훈도 못줄뿐더러 손해라구요. 돈 없어진거 알고 신고하고 접수받고 정황 설명하고 중간중간 전화받아서 상황 받고 심지어 합의 볼 때도 시간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글쓴이가 본 손해는 원금+시간+스트레스(정신적피해)에요. 원금은 정확하게 딱 나와있죠? 시간과 스트레스 는 값 을 추상적으로 맥여야하니까. 이걸 가늠해보려고 물어보는거에요. 얼.마.를.부.르.는.게 적당한지요. 글 좀 생각하고 달으세요. 아 그리고 전 합의금 액수 로 원금제외하고 100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222.119.***.*** | 19.09.11 03:05
루리웹-6886659042

에효 ㅉㅉ 그럴싸하게 똥글 쓰면 거기에 말려드는 꼴 보면...참..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222.119.***.*** | 19.09.11 03:07
크아사드인

제가 말하는걸 대신 답변해주시니 참 몸둘빠 모르겟네요 솔직히 저거에요 돈을 떠나서 그친구에게 혹여 씻을수없는 기록이 남아서 사회생활에 나쁜영향이된다면 교훈이 아닌것이 되겟죠... 그걸걱정하는거에요 저도 돈을 떠나서.... 제심정을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3: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애초에 돈이 절반만 없어져서 원래는 경찰에 신고안하려했습니다.> - 이미 신고 해서 고민 글 올림 @ 돈 이 절반만 없어진 점 에 주변인 을 잠깐 의심 함. <근데 주변에 가져갈만한 사람이 없어요 제가 그런나이입니다.> - 나이가 어쩌라구요 @ 자식이 장성했다는 소리임 <솔직히 제가 돈을 그만큼 가지고있다는 사실조차 주변사람들이 모르니까요> - 어쩌라구요 @ 주변인 즉 가족,친구 등 은 아니라고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 를 다짐 함. ㅇㅋ?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222.119.***.*** | 19.09.11 03:20
크아사드인

초범이길 솔직히 바라고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어떻게 형사님에게 부탁이라도 해보죠.... 저도 불찰이있었다고 말하고 좋게 넘어갈순없을까요라고....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3:22
最終兵器-치세-

감사하긴요. 예전에 네이트 판에 마트에서 하자 상품을 받아왔는데, 차비까지 요구 해도 되냐는 글 작성자가 거의 도둑년 취급 받았는데, 이곳에서 그 꼴 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심난하실텐데 힘내시고 잘마무리지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222.119.***.*** | 19.09.11 03: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사이파이님은 나쁘게는 말하지 않겟습니다. 다만 제가 느낀 님은..... 돈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보이네요...안타깝습니다.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3:23
크아사드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호구라도 많이 어린친구면 몇가지물어보고 원금으로 마무리하려합니다. 그친구도 반만 놔두고 간게... 미안해서 그런건가 그런생각도 들고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3:24
最終兵器-치세-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반만 놔두는 경우도 정말 흔치않은데요. 좋은 결정 같습니다.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222.119.***.*** | 19.09.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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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검찰쪽 가면 조정실에서 조정관이 적당히 합의하라고 제시하고요 상대방은 훔친돈 안 돌려주면 형량이 늘어나는데. 차량을 강제로 열고 들어간거면 특수절도라서 무조건 징역입니다 특수절도인지 일반절도인지부터 알아보세요 특수면 ..상대방은 무조건 합의봐야합니다 일반이라도 재범이면 상대방은 합의봐야합니다. 왜냐면 합의 안 보면 징역이거든요 합의보면 집유나 징역형량 줄어듭니다 상대방 능력에 맞추어 적당히 뜯어내면 됩니다 보통은 2~3배이고 돈 찾고 신고하고 하느라 날린돈고 ㅏ위자료 정도 감안해서 청구하면되는데 너무 많이 청구하면 조정관이 뭐라 할 수 있고요 최악의 경우 돈 못돌려받고 끝납니다 상대방의 경제적능력 (대출포함) 감안해서 눈치껏 요구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2배정도는 정상적일거고요

루리웹-7954676056 | (IP보기클릭)218.237.***.*** | 19.09.11 01:04
루리웹-7954676056

이게 알아보니까 제가 합의를 어떻게해도 반의사 불벌죄라서 결론은 법적으로 제제가 가해진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입니다.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3
루리웹-7954676056

일단 제가 차문을 안잠군거 같습니다. 라고 해서 차량을 강제로 열고 들어간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문이 열렸있으니 정상인사람도 혹 하고 할수있는 실수가 되지않을까요?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4
最終兵器-치세-

차문이 안 잠겼다지만, 그냥 겉에서 보기엔 모르잖아요, 이미 그 사람은 범행을 목적으로 차문을 열어봤다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주차장의 남의 차를 잠겼는지 열어보진 않죠. 님이 어떤걸 걱정하시는지 잘 알겠지만, 어린청년이라고 너무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려는거 같아서요. 이런경우 오히려 선처랍시고 원금정도의 해결이 되면 또 같은일을 저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걸려도 그돈 뱉어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구요.

게으름쟁이 | (IP보기클릭)139.130.***.*** | 19.09.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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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정도 도둑이면 95%이상 갱생 안 됩니다 그냥 뜯어내고 버리세요 어차피 평생 도둑 사기꾼으로 살 확률이 큽니다

루리웹-7954676056 | (IP보기클릭)218.237.***.*** | 19.09.11 01:06

그냥 쓴맛 보라고 될수록 고액에 합의 보던지 아니면 합의 없이 그냥 처리하던지..

댕댕이안구파 | (IP보기클릭)175.119.***.*** | 19.09.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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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의견을 드리자면, 봐줄거 없습니다. 봐준다고 해도 그건 선행도 아니에요, 오히려 범죄자 입장에서는 봐주는 것을 이용하여 더 범죄를 저지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법이용하는 악질 청소년들이 있죠. 반대로 범죄를 저지르면 ㅈ 된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루리웹-1752302932 | (IP보기클릭)14.35.***.*** | 19.09.11 01:17
루리웹-1752302932

제 주변분들도 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럽니다. 실질적으로 아직 피의자와는 대면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시티비 자료화면만봐도 많아봐야 20대 초반아니면 중반같아서 .......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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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兵器-치세-

범인이 알 거 다 아는 나이고 싹수가 노오란데 왜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하시는지?

도리언 그레이 | (IP보기클릭)110.15.***.*** | 19.09.11 03:13
도리언 그레이

저도 어릴때 자전거를 훔쳐본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멋진 자전거였는데 잠겨있지않았서 그냥 타고 집에왔어요... 어머니가 엄청 우시곤 후에 그런일 없도록 따끔하게 혼나고..... 솔직히 그런경험이 있었던 저로선 지금이야 바른생각으로 살지만... 삐뚤어지는 친구도 봐와서요.... 당연히 자전거는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最終兵器-치세- | (IP보기클릭)121.183.***.*** | 19.09.11 03:38
最終兵器-치세-

그건 어릴적 찰나의 실수지 이건 금액도 금액인데 저 도둑놈새끼가 님께 금액을 온전히 다 돌려줄 것이라고 믿으시나요...

도리언 그레이 | (IP보기클릭)110.15.***.*** | 19.09.11 03:40

저희도 집에 중딩새끼들 들어와서 금만 20년 전 기준으로 300이상 털렸는데 합의하러 갔더니 할머니년들이 제발 용서해달라고 징징거려서 엄니가 그냥 합의금 안 받고 그냥 합의해주신 적이 있는데 진짜 그냥 바보짓입니다.

루리웹-5930348754 | (IP보기클릭)106.250.***.*** | 19.09.11 05:24

합의금이고 뭐고 기본 형사는 시작해서.. 앞길은 그냥 막혔구요.. 훔친놈 경제사정을 보고 맥시멈으로 뽑아야죠..

개울섶민들레 | (IP보기클릭)59.12.***.*** | 19.09.11 06:43

ㅋㅋㅋㅋㅋㅋ합의금 생각을 왜합니까 진짜 크게 생각한다면 합의금 안받고 처벌 제대로 받게 해야죠

카우킹 | (IP보기클릭)220.93.***.*** | 19.09.11 07:03

그냥 원금만 받고 봐주세효..진짜 도둑놈들은 잔돈까지 탈탈 털어갑니다 나이도 어리고 사정도 있나보죠 경제가 휠청거릴만큼 손해를 끼친게 아니라면요 댓글에 참 불쌍한 인생들 많네요

85% | (IP보기클릭)219.249.***.*** | 19.09.11 08:10

합의금은 원금 2배, 위자료는 원금 0.5배

레옹 | (IP보기클릭)125.191.***.*** | 19.09.11 09:12

이글이 왜 이상한거지 정신병자가 너무 많은듯; 과거에 도둑질했다가 인생 탈탈 털린적있는건가 아님 피해망상증인가 동정을 뒤집어쓴 조롱이나 집단 따돌림이라도 받아본건가? 이타심이나 동정이 뭔지도 모르겠지. 정의&양심 타령 하는 정신나간 애들이 많긴 하던데 감정이나 가치관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정상적인 생활 하기 힘들다 병1신들아 작성자님 홀랑 다 가져간게 아니라면 뭔가 딱한 사정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손괴금액은 보전하셔야겠죠. 심성은 착한테 막다른 곳에 도착한 인생이 종종 있습니다. 잡놈이면 짤없는거고 ㅎㅎ 잘 판단하세요^^

개뒷다리 | (IP보기클릭)222.98.***.*** | 19.09.11 09:27
개뒷다리

찐인가 당신한테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왜 혼자 열폭하면서 싸잡아 욕을 하지? 피해의식 있으신 듯

숭늉 | (IP보기클릭)210.115.***.*** | 19.09.11 09:45
숭늉

네 즐거운 추석 되세요

개뒷다리 | (IP보기클릭)222.98.***.*** | 19.09.11 10:35

다가져간게 아닌거 보니 어느정도 양심의 가책은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원금만 받고 봐주셔도 될듯

썹다신 | (IP보기클릭)59.7.***.*** | 19.09.11 10:59

빨리 변호사나 찾아가는게 나을거같은데

루리웹-7560715477 | (IP보기클릭)117.111.***.*** | 19.09.11 11:19

그래도 도둑은 도둑입니다. 안잡혔으면 님이 피땀흘려 모은 돈으로 자기돈인양 썼을 사람이에요. 도둑질을 해서 잡혀서 기록이 남는것일 뿐.

로켓님 | (IP보기클릭)121.169.***.*** | 19.09.11 11:47

먹버 추천합니다. 그게 그 친구 인생에도 좋은 약입니다

오늘도다새거다 | (IP보기클릭)221.147.***.*** | 19.09.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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