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회원님들 그냥 평범한 31살 직장인입니다.
약 4시간 후에 출근해서 해야할 일들이 베개 위를 기어다녀서 남들보다 일찍 아침을 맞이하며 고민글을 씁니다.
보통 회사다니면서 그 회사의 비젼을 보는 방법중 하나가 관리자(과, 차장급)들의 월급이나 워라벨같은걸 본다고 하잖아요?
저희 회사 과,차장급 답이없습니다.
일도 노예처럼하고 동종업계에 비해서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비젼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단기적으로는 조금이라도 좋은 회사 가려고 어학공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 업계를 뜨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월급 애기할때 공개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업무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좀 배워서 부업(?)으로 시작해서 전업으로 할만한 일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몇가지 조건을 고민해봤는데
-. 음식 조리관련 X (먹는건 좋아하지만, 조리는 잼병)
-. 집에서도 혼자서 할만한것 (평일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업무 마감시간이 불규칙하여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기가 어려움, 단 주말에는 가능)
-. 손으로 무언가 하는것 (손재주는 없지만,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것에 흥미 있음)
-. 특이점이 있는 기술 (타일이나 벽지처럼 배워놓으면 전문가로 할수 있는 일)
-. 기획,스케줄 관리, 정리하는것 잘하고 좋아함
꼭 위에 조건들이 다 충족되진 않더라도 좋은 부업이나 기술같은거 있으면 루리웹 회원분들의 고견 공유부탁드립니다.
위에도 있는데 제 주변에서 부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대리운전이었습니다. 딴 건 돈 벌기 힘들다더군요.
운전 배워서 대리운전 하시면 될것 같은데... 심야에도 꽤 콜수 많고 열심히 하면 돈도 꽤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타일은 업무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배워서 부업으로 뛸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그바닥은 레도오션이라 전업 공인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인맥 쌓아도 쉽게 진입할수 없습니다. 진입하면 전문직이라 장기적으로 큰돈이 되지만요.
저기 있는 것 들 중 음식은 헬 오브 헬입니다. 음식 맛있고 잘 해도 이미 포화상태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진짜 맛의 극의를 대량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똑같은 퀄을 유지한다 자부하면 해도 좋을겁니다만... 그리고 음식장사는 워라벨과는 상극인 직업입니다 ㄷㄷ
세무 회계 쪽 공부해보심이...
한국에서는 장기적으로 가면 타일은 전문직이 될가능성이 적습니다... 인테리어 경기가 좋지못합니다.건설경기가 안좋아질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호주나 유럽같은경우가 아니라면...타일쪽은 대우받기 매우어렵습니다.이미 호주는 타일같은 기능직을 기술심사를 하는기관인 tra가 하도 말이 많습니다. 타일은 이미 호주에서는 포화상태입니다...
푸드트럭 굴려보세요 그럼 요리 할줄모르면 순대나 그런거 조리된거 팔면되니까요
세무 회계 쪽 공부해보심이...
리니지
운전 배워서 대리운전 하시면 될것 같은데... 심야에도 꽤 콜수 많고 열심히 하면 돈도 꽤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타일은 업무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배워서 부업으로 뛸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그바닥은 레도오션이라 전업 공인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인맥 쌓아도 쉽게 진입할수 없습니다. 진입하면 전문직이라 장기적으로 큰돈이 되지만요.
한국에서는 장기적으로 가면 타일은 전문직이 될가능성이 적습니다... 인테리어 경기가 좋지못합니다.건설경기가 안좋아질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호주나 유럽같은경우가 아니라면...타일쪽은 대우받기 매우어렵습니다.이미 호주는 타일같은 기능직을 기술심사를 하는기관인 tra가 하도 말이 많습니다. 타일은 이미 호주에서는 포화상태입니다...
세무회계 배워서 불가리아 같은데서 회계사 자격증 따면 아주 좋은 돈벌이 가 될겁니다. 유럽(EU)은 영어로 수업하는 대학이나 대학원이 많고 비용도 영어권국가보다 쌉니다. 그래서 전세계에서 동유럽국가들로 많이 옵니다. 일단 미국이나 유럽이나 호주,캐나다,뉴질랜드에서 학위가 인정이 대기 때문에 한국학위보다 비용도 싸고 해택도 많고 다만 eu영주권계획은 별도 계획해야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해택이 아주 많습니다. 한번 검토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저기 있는 것 들 중 음식은 헬 오브 헬입니다. 음식 맛있고 잘 해도 이미 포화상태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진짜 맛의 극의를 대량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똑같은 퀄을 유지한다 자부하면 해도 좋을겁니다만... 그리고 음식장사는 워라벨과는 상극인 직업입니다 ㄷㄷ
위에도 있는데 제 주변에서 부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대리운전이었습니다. 딴 건 돈 벌기 힘들다더군요.
본인이 잘하는게 있어야 부업으로 돈을 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