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어쩌다 만나게 되었네요(결혼한 친구? 동창정도)
처음에 결혼 한다고 했을때 만나서 초대 한것도 아니고 단톡 만들어서 나 결혼함 하길래
축하한다 하고 안갔음 그리고 애낳고 하니깐 돌잔치 한다고 연락 그때는 단톡 안하고 개인톡
시간 있으면 갈게 하고 안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당사자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안갈수도 있는건데
(고민게 분들 보면 결혼하신분들도 있으신데 이런거 엄청 신경쓰나요?)
추석때 어쩌다 만나게 되었네요(결혼한 친구? 동창정도)
처음에 결혼 한다고 했을때 만나서 초대 한것도 아니고 단톡 만들어서 나 결혼함 하길래
축하한다 하고 안갔음 그리고 애낳고 하니깐 돌잔치 한다고 연락 그때는 단톡 안하고 개인톡
시간 있으면 갈게 하고 안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당사자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안갈수도 있는건데
(고민게 분들 보면 결혼하신분들도 있으신데 이런거 엄청 신경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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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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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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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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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갔으면, 안부르면 되는겁니다. 안보고 모르고 살 사이라면 상관은 없겠죠.. 대학 후배가 결혼식, 돌잔치 다 갔는데, 정작 제 결혼식에는 안오고 돌잔치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거르고 잊자 싶었는데... 몇 년있다가 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더군요.. ㄷㄷ 안보고 모르듯 신경 안쓰고 살다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하냐고 직접 말하고, 못간다 말하고 장례 잘 치르라 말하고 끊자마자 그냥 차단 걸었습니다.
이거야말로 케바케 사바사죠 뭐. 단지, 상대가 왔으면 나도 가는게 사람 사는 기본 예절입니다. 이게 중요하죠.
대부분 뭐라하는 얘들은 축의금 때문이더라고요..... ㅋㅋ
무시해도 됩니다
안갔으면 안부르면됩니다. 친한 사이라면 섭섭할수있는데 친한사이도아니면 신경끄면됩니다.
애 낳고 살면 정신 없어서 신경도 안 쓸 껍니다.
그 당사자는 애까지 낳은 상태인데도 신경쓰네요...
안갔으면, 안부르면 되는겁니다. 안보고 모르고 살 사이라면 상관은 없겠죠.. 대학 후배가 결혼식, 돌잔치 다 갔는데, 정작 제 결혼식에는 안오고 돌잔치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거르고 잊자 싶었는데... 몇 년있다가 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더군요.. ㄷㄷ 안보고 모르듯 신경 안쓰고 살다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하냐고 직접 말하고, 못간다 말하고 장례 잘 치르라 말하고 끊자마자 그냥 차단 걸었습니다.
차단각이군요
무시해도 됩니다
만나서 대놓고 아쉬운 소리를 해서요
이거야말로 케바케 사바사죠 뭐. 단지, 상대가 왔으면 나도 가는게 사람 사는 기본 예절입니다. 이게 중요하죠.
서로 오고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친하면 아닌거죠 ㅎㅎ)
그렇게 절친한 사이도 아닌것 같은데 맘에 담을 필요도 없고 대신 님도 일 있으면 안부르면 됩니다
어차피 초대할 일도 없을거 같아요...
대부분 뭐라하는 얘들은 축의금 때문이더라고요..... ㅋㅋ
네 만나자 마자 축의금 타령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사람은 믿고 거르고 있어요...ㅋㅋ
친한데 안갔으면 맘에 두는데 안친하면 아쉬울게 없음
돌잔치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 사람도 많으니 친하지 않으면 안가도 괜춘하다 보는데 결혼식은 좀 서운할 수 있어요. 근데 따로 초대한 것도 아니고 축의금 타령한거면 계속 만날 사람은 아닌듯
조금 무리하더라도 축의금은 내고 상 당했을때는 많이 무리해서라도 가봅니다. 그러다가 좋은 인연도 생기고 더더욱 굳건해지기도 하구요. 친하지 않다고 안 챙기면 멀어지는 사람만 많고 가까워지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나에게 잘 해주길 바라는 것도 좋지만 내가 먼저 잘 해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얼만큼 친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그 결혼하는 사람 주변인과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면 적당히 거르면 그만입니다.
결혼식, 돌잔치로 많이 못 남겨먹었나 보네요.
일반적으로 <돌잔치는 안 와도 그만, 결혼식은 안 오면 서운> 인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엔 결혼식 초대도 제대로 안 했네요. 얼굴 보고 청첩장 준 것도 아니고, 개인톡으로 모바일 청접장 준 것도 아니고 단톡이라니;;; 그건 초대하는 쪽에서 예의가 없는 거고 안 가도 무방할 정도의 결례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에 두 건은 저라면 둘 다 안갑니다.
정말 친한 친구나 동료인 경우에는 반대로 경조사때 나에게 연락을 안하면 서운할거 같다고 해야되나 이렇게 추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쪽에 해당되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제가 경조사를 겪게 되면 왜 그런일이 있는데 연락을 안했냐고 서운해하더군요. 재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그냥 친가쪽 상이 아니라서 친구들에게는 연락을 안했는데, 나중에 친한 친구들은 왜 안불렀냐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나를 부르지 않으면 서운할거 같은 사람들 이사람들은 무조건 챙겨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외에 부류는 그냥 선택적으로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구요.
청첩장 받은거 아니면 안가도 되는거죠. 돌잔치야 뭐 안갈수도 있는거고..
안갔으면 안부르면됩니다. 친한 사이라면 섭섭할수있는데 친한사이도아니면 신경끄면됩니다.
사람이 안와서 서운한게 아니라 돈을 따로 안보내줘서 서운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해야할 사람 같아보임
보통 결혼식 기준으로 인간 관계 꽤 정리 됩니다. 나중에 본인 결혼 할때 그 친구는 절대 안 오긴 하겠네요
마음에 담아두겠지만, 겉으로 내색은 안 할 것 같고, 속으로는 그냥 "남"으로 분류 할 것 같습니다.
루리는 늘 쿨한척 하지만. 이런거에 엄청 예민한거 보면 그동안 주장한 의식은 다 믿을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