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한국에 워라밸이란게..그런게 과연 존재할까요??
칼퇴근에 퇴근후 자기인생 즐기고 그런게 가능한가요?ㅋㅋㅋ..ㅠㅠㅠ
+ 알겠습니다 의사가 더 힘든거군요..
의사님들 죄송합니다
진짜진짜 한국에 워라밸이란게..그런게 과연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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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워라벨이라니... 격무에 시달리는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의사면허 따는데만도 오랜기간 워라벨 같은 건 생각도 못합니다. 워라벨은 스펙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에요. 각자 자기 환경에서 알아서 루트를 파는 수 밖에 없음. 포기할 건 포기해야하고... 근데 학창시절부터 벨런스 없는 생활을 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방법 알아내기가 어려움.
의사되서 좋은 사람은 의사 부인 정도 입니다. 의사는 공부도 힘들고 되고나서도 일하다 죽는 경우도 있을만큼 중노동입니다.
외과의, 응급실담당의는 진짜 존경해야할정도..
의사가 워라벨이라니 ㄷ ㄷ ㄷ 뭔가 단단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처남이 의사 인데 얼굴못본지가 언젠지 ㅋㅋㅋ 근무때문에 가족모임도 못나옵니다. 종합병원에 있는 동안은 계속 이럴꺼같네요. 약사가 그나마 워라벨 좋은 편인데 의사보단 수입이 별로죠. 한가지 알고 계셔야 될게 요즘 칼퇴근하고 자기 생활 가능한 직장 많아요. 대신 그런 직장들은 급여가 만족스럽지 못하실꺼에요. 공무원생각하시면 딱이고요. 공무원이 아닌데 그런 직장이면 그 자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고 그말인 즉슨 쉽게 짤린다는 말도 됩니다. 워라벨 유지되면서 급여까지 높은게 건물주 빼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근데 요즘은 건물주도 근심걱정이 많습니다. 강남도 공실이 넘쳐난답니다. 위워크같은 공유 오피스들도 실제 실적이 개판인거 나와버렸고요. 건물주들도 요즘 그래서 건물 높게 짓기보단 낮고 알차게 짓는 분위기죠. 급여 많은 공기업들 대부분 생각보다 잔업 야근 많아요. 대신 복지가 좋고 그런 잔업 야근 다 수당을 쳐주죠. 제가 아는 분이 서울보증보험 다니시는데 급여는 월 500정도(순수 급여만...)되시는데 야근이 거의 매일이에요. 집에 오시면 거의 9시되시던데 8시쯤 퇴근하시는듯. 휴가는 맘대로 잘가더라고요. 그분 말로는 이쪽에선 자기가 적게받는거라고... 한국은행 이런데는 훨씬 많이 받는데요.
당연히 많죠. 급여를 포기하면 별로 없겠지만요.
네
있쥬.. 9to6
헐 있다면 워라밸기업 당첨될수있는 비율높은게 무슨 산업군이죠
있긴합니다. 대부분 없지만...
의사가 워라벨이라니... 격무에 시달리는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의사면허 따는데만도 오랜기간 워라벨 같은 건 생각도 못합니다. 워라벨은 스펙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에요. 각자 자기 환경에서 알아서 루트를 파는 수 밖에 없음. 포기할 건 포기해야하고... 근데 학창시절부터 벨런스 없는 생활을 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방법 알아내기가 어려움.
요즘은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기업체는 대부분 52시간제 철저 준수로 워라밸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때 악명 높았던 게임 쪽도 규모 좀 있는 곳은 요즘 근무시간 칼 같이 지켜지고 있음. 업무상 IT쪽 기업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제가 만나는 기업들도 물어보면 대부분 칼퇴가 일반적입니다.
의사되서 좋은 사람은 의사 부인 정도 입니다. 의사는 공부도 힘들고 되고나서도 일하다 죽는 경우도 있을만큼 중노동입니다.
외과의, 응급실담당의는 진짜 존경해야할정도..
솔직히 말하면....요즘에 잔업없이 퇴근하는 회사 많다고 느껴집니다. 맨날 저희 회사 돌아갈때 다른 주변회사 대부분 퇴근하더라구요....후 ㅅㅂ
전문직일수록 위라벨 ㅂㅅ일텐데
요즘 주 5일제 일반적이죠? 의사는 주 6일제가 일반적입니다......
알바생요 아니면 사장님요 그것도 아니면 건물주요
건물주가 지상최고의 워라벨
의사가 워라벨이라니 ㄷ ㄷ ㄷ 뭔가 단단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처남이 의사 인데 얼굴못본지가 언젠지 ㅋㅋㅋ 근무때문에 가족모임도 못나옵니다. 종합병원에 있는 동안은 계속 이럴꺼같네요. 약사가 그나마 워라벨 좋은 편인데 의사보단 수입이 별로죠. 한가지 알고 계셔야 될게 요즘 칼퇴근하고 자기 생활 가능한 직장 많아요. 대신 그런 직장들은 급여가 만족스럽지 못하실꺼에요. 공무원생각하시면 딱이고요. 공무원이 아닌데 그런 직장이면 그 자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고 그말인 즉슨 쉽게 짤린다는 말도 됩니다. 워라벨 유지되면서 급여까지 높은게 건물주 빼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근데 요즘은 건물주도 근심걱정이 많습니다. 강남도 공실이 넘쳐난답니다. 위워크같은 공유 오피스들도 실제 실적이 개판인거 나와버렸고요. 건물주들도 요즘 그래서 건물 높게 짓기보단 낮고 알차게 짓는 분위기죠. 급여 많은 공기업들 대부분 생각보다 잔업 야근 많아요. 대신 복지가 좋고 그런 잔업 야근 다 수당을 쳐주죠. 제가 아는 분이 서울보증보험 다니시는데 급여는 월 500정도(순수 급여만...)되시는데 야근이 거의 매일이에요. 집에 오시면 거의 9시되시던데 8시쯤 퇴근하시는듯. 휴가는 맘대로 잘가더라고요. 그분 말로는 이쪽에선 자기가 적게받는거라고... 한국은행 이런데는 훨씬 많이 받는데요.
당연히 많죠. 급여를 포기하면 별로 없겠지만요.
님...저 변호사이고 오늘 금요일이라 일찍 퇴근하는건데 지금 퇴근해요.
공기업 사무 행정직군이요
의사의 경우 인턴, 레지던트는 주52시간은커녕 전공의법으로 주 80시간 지키라고 해도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많아요.. 당직시간표 상으로는 80시간 억지로 맞춰놓아도 퇴근 시간 됐는데 자기 맡은 일이 다 안끝나서 퇴근 못합니다. 그리고 대학 병원 남아 교수 할려고 펠로우까지 하면 전공의법 적용 대상도 아니고 위 교수 눈치보며 논문 쓰고 잡일 하느라 더 힘들구요. 대신 전문의 따고 교수나 개업 욕심 없이 페이닥터로 일하면 그나마 편하기는 한데 대신 비정규직이고 나이 들어서까지 페이닥터로 계속 일하기 힘들어서 결국 개업 고민해야되죠. 의사는 워라밸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 힘든만큼 돈 더 버는거..
약사 아니면 힘들죠... 아니면 발전소 교대근무....인데 이건 단점도 오질라게 많으니 신중히 고려를 하셔야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 한 이상 워라벨은 없습니다
님들 제가 의사님들에 대해서 잘알지도못하고 무식하게 판단해버린거에대해 죄송해서 글수정해서 첨언도했는데요. 글쓴요지는 '대체 워라밸 직업이 뭔지 알기위해서'인데 댓글절반이상이 요지랑 다르게 '다른건 몰라도 일단 의사는 워라밸없다 너 틀렸다'가 되고있어요 제가 이상하게 의사운운해서 핀트가 어긋나기 시작했지만 물타기가 좀 심한것같아서요.
답글9개 달렸을때 글수정해서 죄송하다했는데 그새 비슷한 의사관련 댓글이 엄청달렸어요.. 의사 관심없고 워라밸직업이 궁금했던건데
회사규모 상관없이 케바케라 회사를 잘들어가면 가능함...
워라벨을 위해선 급여를 어느정도는 포기하셔야 하죠.. 급여도 다 받으며 워라벨 타령하는건," 난 꿀빠는 보직이 부럽다 "라는 말로밖엔 안보입니다.
워라밸 회사를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내가 미숙하면 어딜가서 편안하게 해주더라도 가시방석입니다.
제 오빠가 공기업 다니는데 평일만 근무에 칼퇴근입니다. 평일 저녁에 헬스장 꾸준히 다니고 주말에는 밖에 나가서 놀고 자유롭더군요.
월급이 많으면서 워라벨 챙길 수 있는곳이 적은거지 월급 신경 안쓰면 칼퇴하는곳 많습니다 다만 돈은 적음
돈 포기하면 됩니다. 제가 전직장은 세후 5~600받았는데 주말포함 여가시간을 포기하다시피 했고 지금직장은 세후 350정도 받는데 복지가 좋아서 여가시간은 넘쳐흐르네요. 일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일한만큼 버는거같아요. 솔직히 돈은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지만 전직장을 그렇게 구르면서 돈벌다보니 이젠 좀 쉬고싶더라구요.
ㄹㅇ 급여욕심 줄이면 워라밸 챙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시는건 돈은 남들만큼~남들보다 더 받으면서 워라밸도 챙길수 있는걸 찾으시는거잖아요? 그러려면 일반 직군에는 거의 없죠. 그런 포지션은 이미 능력 빠방한 사람들이 다 꿰찼으니까요
외국계 기업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사관학교 교수. 제가 본 직업 중에서는 최고였음.
의사는 그냥 적당한 페이의사면 워라벨 가능함.. 그래도 벌만큼 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