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건 회사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하는게 당연한거고
빡세게 실적 엄청 올려도 그 기세로 더더욱 영혼까지 갈아넣으라고 하고
그렇게 안 하면 눈치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나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너는 왜 안 해
다 같이 힘든거지 왜 니만 특별해지려해 라는 식의 공기가 생성되어있어 있습니다.
결국 성과금 X, 프로젝트 인센 X, HR관리 안해도 알아서 서로서로 눈치주면서 개빡세게 하니 사장만 갸꿀빨고
직원들끼리 서로 영혼까지 태우고 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뻐팅기면 되는데
제가 성격상 뭐하나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
온몸이 아플때가지 일해서 실적올려놓으면 뿌듯하기도 하다가
성과금 안 주는 회사에서 박수만 와아아아 와아아 쳐주고
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야되는 거 생각하면
갑자기 내가 왜 이래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 회사생활이 꼬우면 창업해야되는데
창업도 쉬운게 아니고
제가 이직했을때 일잘하던 사람들, 부서에서 실적 톱달리던 사람들 다 회사에 실망해서 퇴사하는거 보자니
월급쟁이 마음이 참 씁쓸하네여
본인도 알고 계시네요 사장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거
어느정도 자본력이 되지 않는한 그런회사는 오래 못감 마지막 두번째 줄 처럼 다 퇴사하거나 사람이 병들어서 퇴사함.. 당장은 티가 안나는데 쌓이다보니깐 터지더라구요
그냥... 지금다니시는 회사가 딱 그정도 수준인거에요...
회사 분위기가 안 좋네요.
전회사에서 출퇴근 인사 할떄 열정 이라고 외쳤죠 그놈의 열정 소리만 들어도 토가 쏠립니다 나 사는 것도 열정이 없는데 뭔 회사에서 열정을 불태우길 원하는지
어느정도 자본력이 되지 않는한 그런회사는 오래 못감 마지막 두번째 줄 처럼 다 퇴사하거나 사람이 병들어서 퇴사함.. 당장은 티가 안나는데 쌓이다보니깐 터지더라구요
말씀하신데로 미래가 안 보이니까 이직생각이 너무 나는데 또 다음기업이 들 빡셀거라는 약속이 없으니 ㅜㅜ
본인도 알고 계시네요 사장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거
그냥... 지금다니시는 회사가 딱 그정도 수준인거에요...
회사 분위기가 안 좋네요.
전회사에서 출퇴근 인사 할떄 열정 이라고 외쳤죠 그놈의 열정 소리만 들어도 토가 쏠립니다 나 사는 것도 열정이 없는데 뭔 회사에서 열정을 불태우길 원하는지
;; 아직 구호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님 받는 만큼만 일해주면 됩니다.
딴데 알아보면서 적당히 비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