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cpa 기술자 공인중개사 법무사 등등 시험들 얼마나 트라이 하시나요? 붙고 안붙고 간에
5년 도전하는건 많은측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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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도전하는건 많은측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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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방같은 경우에는 짧으면 4개월컷하는 경우도 봤습니다.(따로 영어공부안하고 80~90 맞은 상태에서 다른 과목 공부시작) 일행은 윗분말씀대로 2년안에 판가름나더군요. 2~3년안에 합격못한 사람은 5년지나도 못하더라구요.
걸리는 시간은 매우 주관적이라 도움이 안 되구요. 일반인 기준으로 늦어도 2~3년이라는 거죠. 날고 기는 사람들은 저 정도 난이도의 시험이면 맨땅에서 시작해도 1년이면 떡을 치더군요
한번 떨어지면 감이오고 두번 떨어지면 아맞다 깜빡했다 하고 세번떨어지면 더이상 안될것 같구나 해서 안하는게 맞는듯
소방 4개월컷은 제 주위에 2명 본 적 있습니다. 경찰은 제 주위에 합격자가 없어서 모르겠고, 일행 9급은 5년 이상 공부해서 합격한 분들 있습니다. 40대 50대 합격자도 몇명 있구요. 특히 올해처럼 일행 9급 엄청 많이 뽑은 해는 장수생들 합격자는 더 많죠. 일행 2, 3년 안에 합격 못하면 포기하는 분들 꽤 봤는데,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올해처럼 일행 9급(특히 경기도) 많이 뽑거나 하는 해에는 합격할 확률 확 높아집니다. 장수생들한테는 큰 기회이죠.
솔직히 2~3년도 지겨운데 5년이요? 다들 붙으려고 매달리는건데 떨어지면 남들보다 5년은 인생 날린겁니다. 현실적으로 붙는 사람보다 떨어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내 인생 5년을 투자할만한지 신중히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2~3년도 지겨운데 5년이요? 다들 붙으려고 매달리는건데 떨어지면 남들보다 5년은 인생 날린겁니다. 현실적으로 붙는 사람보다 떨어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내 인생 5년을 투자할만한지 신중히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공시는 일행 기준 일이나 학업 병행 아닌 이상 2년 초과로 걸리면 가망 없구요. CPA는 기본이 2년입니다. 전공자도 회계사시험 전범위 돌리는데 기본 2년이에요.
경찰, 소방같은 경우에는 짧으면 4개월컷하는 경우도 봤습니다.(따로 영어공부안하고 80~90 맞은 상태에서 다른 과목 공부시작) 일행은 윗분말씀대로 2년안에 판가름나더군요. 2~3년안에 합격못한 사람은 5년지나도 못하더라구요.
블러드번
소방 4개월컷은 제 주위에 2명 본 적 있습니다. 경찰은 제 주위에 합격자가 없어서 모르겠고, 일행 9급은 5년 이상 공부해서 합격한 분들 있습니다. 40대 50대 합격자도 몇명 있구요. 특히 올해처럼 일행 9급 엄청 많이 뽑은 해는 장수생들 합격자는 더 많죠. 일행 2, 3년 안에 합격 못하면 포기하는 분들 꽤 봤는데,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올해처럼 일행 9급(특히 경기도) 많이 뽑거나 하는 해에는 합격할 확률 확 높아집니다. 장수생들한테는 큰 기회이죠.
걸리는 시간은 매우 주관적이라 도움이 안 되구요. 일반인 기준으로 늦어도 2~3년이라는 거죠. 날고 기는 사람들은 저 정도 난이도의 시험이면 맨땅에서 시작해도 1년이면 떡을 치더군요
한번 떨어지면 감이오고 두번 떨어지면 아맞다 깜빡했다 하고 세번떨어지면 더이상 안될것 같구나 해서 안하는게 맞는듯
cpa 5년 공부하고(시작점에서 따지면 7년) 공부하고 합격했는데요.. 뭐 합격하고 나서 대단한 인생을 사는건 아니지만,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은 준비기간이 무의미한거 같아요. 사람의 노동가능 기간은(남자기준) 27정도부터 65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이기간이 대략 38년이죠. 이중 5년은 적은 기간이고, 초기 투자비용이라 생각할 때 적정한 수준입니다. 사실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이 5년이 아니라, 1세부터 27세까지 27년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죠. (집안재력 등이 받쳐주어야 하므로, 모두가 누릴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27년 부터 5년정도 투자해서 공무원이나 기타 전문자격증을 따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기간이야 케바케긴 한데 제 주변 5년 공뭔 준비하다 30대 신입으로 공장, 중소들어가는 사례보면 썩 유쾌한 느낌이 들진 않더라구요. 대졸자 남자로써의 자존심, 멘탈이 갈려서 와르르 무너지기 전 짧은 기간내에 승부를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