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려워져서 퇴사했습니다.
사기업보단 공기업이 안전성 있을거라 생각해서 1년간 공기업준비했지만
ncs의 벽을 넘을 수 가 없어서 다시 사기업 취업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러번 면접을 보고 최종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마이너 협회에 최종합격을 하게되었는데요
협회에서 처음 뽑을땐 수습 3개월이라고 공고를 냈는데
합격하니 인턴 6개월 후 전환가능성 있는 인턴을 뽑은거라고하네요.
작년엔 인턴 4명 뽑고 2명만 합격했다고 합니다. 전 직원이 평가후에 정직원으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현재 인턴은 저 혼자구요.
거진 1년 반 구직활동에 지쳐서 일단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했는데
6개월 후에 인턴 떨어지면 31살의 백수가 되어버리는 큰 디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고민은
31살에 백수가 되던 말던 정규직 전환 가능성 있는 인턴 6개월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인턴을 하지말고 남은 1개월 보름간 더 취직자리를 알아볼지가 고민이네요
인턴 꼭 하세요. 단지 하시면서 다른 취업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턴직이니 중간에 퇴사하셔도 문제가 클 것 같진 않구요, 요즘은 다니면서 누울자리 확실히 정해놓고 퇴사하셔야합니다. 저도 일이 고되지만 다른 누울 곳 찾아보면서 회사 다니고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나오면 그만두시고 다른곳 준비하세요 그런 회사는 다녀봐야 의미 없을거같습니다. 그래도 노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평가시험은 없고 전 직원들이 저에 대해 평가하고 그걸로 전환 유무를 가린다고 하더군요. 밉보이면 짤리는거겠죠
6개월이면 할만하네요. 전 2년 계약, 정규 전환가능에 속음요 ㅎㅎ 2년 버렸습니다.
노동법상 인턴이라고 휴가가 없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정안되시면 아프다고 하시고 꼭 다녀오세요
인턴 꼭 하세요. 단지 하시면서 다른 취업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턴직이니 중간에 퇴사하셔도 문제가 클 것 같진 않구요, 요즘은 다니면서 누울자리 확실히 정해놓고 퇴사하셔야합니다. 저도 일이 고되지만 다른 누울 곳 찾아보면서 회사 다니고있습니다.
인턴하면서 타 회사 면접보러 다니는게 가능한가요? 인턴도 연차가있나요? 인턴을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루리웹-4213164770
노동법상 인턴이라고 휴가가 없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정안되시면 아프다고 하시고 꼭 다녀오세요
한달 근무시 1일 휴가 생깁니다!!
일단 인턴하면서 다른곳도 같이 준비해보세요 그래서 다른곳 되면 가는거고 아니면 정규직 전환 되는거고 최악이 6개월후 전환 안되고 짤리는건데 그래도 경험이나 경력이 생긴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에 대한 워낙 안좋은말들이 많아서 걱정업니다. 6개월 했더니 6개월만 더 해보자고 연장한다는 회사 썰도 보다보니 워낙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네요.
루리웹-4213164770
만약에 그렇게 나오면 그만두시고 다른곳 준비하세요 그런 회사는 다녀봐야 의미 없을거같습니다. 그래도 노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체험형 인턴이면 안하는게 낫고 채용전환형이면 그래도 하는게 나을텐데 어찌됐뜬 평가후에 정직원 전환인데, 그 평가 시험도 공부 빡씨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인턴하면 주 40시간 일텐데,, 공부하라 시간이 있으시려나
평가시험은 없고 전 직원들이 저에 대해 평가하고 그걸로 전환 유무를 가린다고 하더군요. 밉보이면 짤리는거겠죠
6개월이면 할만하네요. 전 2년 계약, 정규 전환가능에 속음요 ㅎㅎ 2년 버렸습니다.
노빡꾸 정직원 된다 생각하고 열심히하세요. 다니면서 다른 회사 자리 알아보는건 본인이 생각해서 하시구요.
제 학교 선배도 님과같은 케이스로 6개월 열심히해서 정규직전환 하셨죠... 열심히 하심 잘 될것 같습니다
공기업 서류 볼때 타공기업 인턴경험도 가산점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환 안되더라도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요즘 메이저 공기업은 서류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기업 인턴경험은 확실히 있는게 좋더군요. 전환까지 해보시고 안되도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공기업은 이미 포기해서요 ㅎㅎ ncs가 어찌나 안맞던지
저는 인턴 하면서 다른 자리도 찾아볼 것 같아요. 이미 인턴 자리를 확정난 거고 거부할 필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