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사고 흠집이나 이런거 생기면 꼴도 보기 싫어요. 헤드폰사서 애지중지 사용하다가 기스나서 팔고 다시 산적있네요.;;
얼마전 200만원 주고 컴퓨터를 맞췄는데, 부품 하나하나 신경썼어요. 케이스도 뭐 나쁘지않은거 샀네요.
며칠 후 청소하다가 컴이 벽쪽으로 쓰러졌는데 컴퓨터 모서리가 까지고 조금 찍혔네요. 그후로 계속 신경쓰이고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없어졌어요. 사양은 좋은데 케이스 찍혔다고 이러네요. 컴퓨터 조립은 한번도 안해봤으니 케이스사서 다시 조립할수도 없는 일이고, 너무 신경쓰이네요.
병원 상담 추천드립니다. 팔뿌러지면 병원가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 가면 됩니다. 완치 목적이 아니라, 증상완화 목적으로 가면 됩니다.
강박증은
1. 환경(결과)제어욕구
2. 하나라도 망하면 전부 망함
둘 중 하나인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정도의 차이만 있고 대부분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윗분 글처럼 중고로"만"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최대한 싼걸로 = 기스나고 부셔지기 직전.
그런걸로 사서 3개월마다 중고로 바꾸면, "물건 집착이 별거 없고나. 헛거구나" 라고 생각 바뀔 겁니다. 중고 사는 것도 일이거든요.
너무 병적인거 같으니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싼걸 여러개 사보세여 쌓이다 보면 귀찮아집니다.
과거에 매우 힘든 경우가 많았나 보군요.강박증은 내가 안할경우 앞으로 일어날 손해나 피해에대한 혹시 모를 공포증이죠.그건 스스로 강하게 해야할지도.
저같은 경우도 기스나면 부셔버리고 다시사고 그랬어요.. 병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만, 사실 생각만 바꾸면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어차피 쓰다보면 기스난다" "어차피 평생쓸꺼아니다" 라고 생각하니깐 괜찮더라고요..
너무 병적인거 같으니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정도 차는 있으나 그런 성향이 있었는데... 그 흔적 하나 하나에 기억할 만한 추억이다 생각하고 살면 맘이 편해지더군요..
저같은 경우도 기스나면 부셔버리고 다시사고 그랬어요.. 병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만, 사실 생각만 바꾸면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어차피 쓰다보면 기스난다" "어차피 평생쓸꺼아니다" 라고 생각하니깐 괜찮더라고요..
세상에 모든 것은 소모품입니다. 그렇게 살면 괴로워요.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전자제품 기스가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마음에 기스 난 곳 부터 얼른 고치세요.
병원 상담 추천드립니다. 팔뿌러지면 병원가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 가면 됩니다. 완치 목적이 아니라, 증상완화 목적으로 가면 됩니다. 강박증은 1. 환경(결과)제어욕구 2. 하나라도 망하면 전부 망함 둘 중 하나인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정도의 차이만 있고 대부분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윗분 글처럼 중고로"만"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최대한 싼걸로 = 기스나고 부셔지기 직전. 그런걸로 사서 3개월마다 중고로 바꾸면, "물건 집착이 별거 없고나. 헛거구나" 라고 생각 바뀔 겁니다. 중고 사는 것도 일이거든요.
싼걸 여러개 사보세여 쌓이다 보면 귀찮아집니다.
과거에 매우 힘든 경우가 많았나 보군요.강박증은 내가 안할경우 앞으로 일어날 손해나 피해에대한 혹시 모를 공포증이죠.그건 스스로 강하게 해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