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가공 쪽(cnc, mct 가공 쪽)
으로 가고 싶은데 채용 공고 한 번 훑어 봤거든요
근데 죄다 1일 12시간에 토요일 격주 휴무;
현재 제가 근무 하고 있는 곳은 시설관리인데
비전은 없어보여요 뭐 지금 전기 자격증 준비 중이긴 한데...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려니 힘드네요
기계과 4년 지잡대 나온 거 조금이라도 살려보려고 가공 쪽으로 옮기고 싶긴 한데 채용 공고 보고 망설여지네요 답은 나왔는데..하고 싶으면 빨리 옮기는게 답이긴 한데..돈도 모으고 영어도 해야 하는데..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지금 4교대도 제대로 안하는데 힘들다고 하는데 가공 쪽일은 제대로 버티고 배울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크네요 망설여져서 그냥 넋두리로 써봤어요 그냥 불안해서요..여태까지 한건 대출금 갚은 것 밖에 없는데..한심하네요 나이도 이제 33살인데..
일끝나고 공부는 너무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미 뭐라도 하나를 일궜을 겁니다 저도 그렇고 직장인들 정말 집에 오면 바로 쓰러지죠ㅠ 쉬는 날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야 그나마 체력충전되는것같고ㅠ
넹 그리고 토요일 격주 휴무라는 거 보니까 토요일도 일하나봐요 ㄷㄷ
제가 CNC 일을 하는데요... 부산이라 그런가 여기선 12시간까지 하는 곳이 잘 안보이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요즘경기에 12시간 일한다면 일은 많은가봐요. mct,cnc별거 없어요~! (사수만 잘 만난다면) 문제는 사수가 잘 가려처 주는냐죠! 단 1년만에 사업을 하는분도 있지만.... 드문일이고 다품종 소량생산하는곳이 빨리 배웁니다!
시설관리가 안 맞으신가요? 적성에 안 맞으면 다른일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희 건물 경비실에 있는 직원도 전기기사,소방설비기사 있는데 무섭다고 경비합니다
1일 12시간이 월~금이 기본이란 얘긴가요?
넹 그리고 토요일 격주 휴무라는 거 보니까 토요일도 일하나봐요 ㄷㄷ
비밀남녀
제가 CNC 일을 하는데요... 부산이라 그런가 여기선 12시간까지 하는 곳이 잘 안보이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는 서울, 경기 지역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ㅜㅜ 거진 12시간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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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26565811
그냥 일반 아파트에서 기사 하고 있어요
요즘경기에 12시간 일한다면 일은 많은가봐요. mct,cnc별거 없어요~! (사수만 잘 만난다면) 문제는 사수가 잘 가려처 주는냐죠! 단 1년만에 사업을 하는분도 있지만.... 드문일이고 다품종 소량생산하는곳이 빨리 배웁니다!
아...구직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 나중에 저만의 가공업체를 차리고 싶네요. ㅠㅠ 사수가 관건이군요
시설관리가 안 맞으신가요? 적성에 안 맞으면 다른일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희 건물 경비실에 있는 직원도 전기기사,소방설비기사 있는데 무섭다고 경비합니다
6,7개월 씩 2군데 다닌 거 보니까..뭐 그냥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교대 근무는 안 힘든데요 그냥..아파트인데도 난방, 급탕, 공조, 전기 도면 뭐 띄엄 띄엄 보는데 아오..시설 배울 건 많은 거 같은데 뭐랄까... 그냥 억지로 배우는 느낌이에요 그냥 생각 없이 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ㅜㅜ 할거면 가공 쪽으로 딥따 파서 가공 업체 사장이 되고 싶은데 돈 좀 모으고 직군을 옮기려고요 한 2년 정도 걸려요..참..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서 이래저래 횡설수설 하네요
시설관리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일끝나고 공부는 너무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미 뭐라도 하나를 일궜을 겁니다 저도 그렇고 직장인들 정말 집에 오면 바로 쓰러지죠ㅠ 쉬는 날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야 그나마 체력충전되는것같고ㅠ
진짜 공감합니다 그래도 나름 직장이라고 온 신경을 다 써서 오니까 집에 오면 공부하기 싫고 그냥 겜 키고 앉았고 ㅜㅜ 쉬는 날 그래도 짬 내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긴 한데 이렇게 해서는 100년 걸릴 거 같아요 그나마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