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몇번 고민게시판에 글을 남겨봤습니다.
작년즘에는 저축관련되서 고민이있어
조언을 구하여
스무살 중반 잘못된생각으로 빛을 내어서
빛갚다보니 서른 중반이 되어있었고
이제 0인상태에서 돈을 저축하려고하니
막막하네요.. 그나마 1년 모았더니...
그마저도 병원비로 다시나가버리니
다시 0원인 상태로 되버렸습니다..
36에 통장이 텅장이 되어버리고 그나마
짤막짤막 넣어보라고 해서 넣었던 청약저축의 300이랑
고졸에 자격증도 하나없이 이나이가 되어버려 늦으나막하게
앞으로 살아가야될거 생각하고 무언가 배워볼생각으로
구석에 없는 돈 취급하고 쟁여놓은 150정도가 전부네요........
친구들 만나면 제자신이 너무 위축되고 부끄러워서..
연락도 그냥 다 끊다싶이 산게 한 3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돈빌려달라고 하는 친구는 없게 되다보니 그건좋네요.
이직은 한지 3년정도가 되어가는데.
계약직입니다. 병원근무이고 환자이송쪽입니다.
급여 짭니다. 무기계약으로 전환도 해주는데
조건은 간호조무사를 취득하랍니다.
좀있으면 이제 계약이 끝납니다. 조무사자격증을 취득하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선택을 해야됩니다,
어머니께서 누나랑 같이 편의점을 해보는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리는 파주 운정이나 야당 쪽에 외삼촌댁 건물이있고, 편의점쪽 관련된건 고모댁에서 가족들이 편의점 4개정도였나를 운영하십니다)
직장에서도 제가 일을 잘못해서인지 나이적은 분들한테
무시당하거나 앞에서 대놓고 뒷담화할정도이니 퇴사하자니 막상 나가서
뭘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 그냥 참고 일합니다..
"제가 뭘 실수를 했거나 무시당할 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이야기하는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습니다."
남들을 가정을 꾸리고 하는 나이대에...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 생각하니..
제일먼저 부모님께 죄송할 뿐이네요...
적어도 사람답게는 살아야될텐데...
어쩌겠습니까.. 이모든게 다 내탓인데.
퇴근하면서 이런생각저런생각하다보니
많이 지치네요..
살다보면 이런 인생 저런 인생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멋지게 화려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요. 적어도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남탓안하고 묵묵히 살아가는것만으로 충분히 멋지게 살고계십니다.
인생은 단맛보다는 쓴맛에 가깝다고 하죠. 좋은일 행복한일 보다는 고생하는것과 괴로운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걸 하루하루 이겨내면서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인생의 단맛을 느끼는 날도 옵니다.
비교하면서 살면 한도끝도없습니다. 학창시절 똑같은 친구들조차 누구는 의사되고 누구는 빚쟁이되서 소식두절되는 일도 주변일입니다. 자신만의 능력을 찾고, 없으면 목표를 세워 능력을 쌓고 거기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만족을 얻어야지요. 소확행같은. 저라면 편의점 기회 해보는것도 좋지싶습니다. 몇살에 뭐를 해야되고 이런 룰은 없어요. 스스로 옥죄면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어? 해보니깐 잘맞네 이런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다 잘되란 법은 없지만 죽으란 법도 없으니, 같이 힘냅시다. 저도 저번주 이직했는데 죽을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이런 인생 저런 인생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멋지게 화려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요. 적어도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남탓안하고 묵묵히 살아가는것만으로 충분히 멋지게 살고계십니다.
인생은 단맛보다는 쓴맛에 가깝다고 하죠. 좋은일 행복한일 보다는 고생하는것과 괴로운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걸 하루하루 이겨내면서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인생의 단맛을 느끼는 날도 옵니다.
비교하면서 살면 한도끝도없습니다. 학창시절 똑같은 친구들조차 누구는 의사되고 누구는 빚쟁이되서 소식두절되는 일도 주변일입니다. 자신만의 능력을 찾고, 없으면 목표를 세워 능력을 쌓고 거기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만족을 얻어야지요. 소확행같은. 저라면 편의점 기회 해보는것도 좋지싶습니다. 몇살에 뭐를 해야되고 이런 룰은 없어요. 스스로 옥죄면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어? 해보니깐 잘맞네 이런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다 잘되란 법은 없지만 죽으란 법도 없으니, 같이 힘냅시다. 저도 저번주 이직했는데 죽을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