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고게의 절망회로와는 정 반대로 현재 과외일로 앵간치 먹고사는 중이네요... 일주일 뒤에는 종로 모 어학원 토플강사 면접 제의 왔구요... 아래 32세 분 취업고민글 답변들보고 느낀건데 저는 36세고 오히려 그분보다 더 심한 비아냥도 많이 들었어요
여긴 그냥 남들 저주하고 비방하고 뭐만하면 안된다 포기해라부터 시작하는 곳 같아요... 고민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고민을 더 복잡하고 절망적이게 만들어 주는 곳이랄까... 차라리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데 더 도움이 될수 있다 봅니다
인생패배자들 모인 사이트에 인생상담을 하시니 당연히 대답이 패배주의에 찌든 답이 오는거죠. 질문할 대상을 잘 선택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은 딱 지 수준에 맞는 것만 본다고, 분명 비아냥과 꼰대식 조언보다 염려해주고 진지한 많은 좋은 답변들이 있었지만 딱 이 글쓴이같은 수준의 질문자와 답정너들이 그런 좋은 답변 쓰는 사람들마저 망쳐놓고 있다고 봄 작성글보기 라는 과학을 무시한 채 지가 지손으로 하는 커뮤를 까내리는데 신난 사람들이 그저 신기할뿐
여기 의외로 진정성있고 능력있는것같은 분들이 답변 해주시던데, 타이밍이 안좋으셨나보군요.
걍 ㅂㅅ들임 나름 팩폭이다 나름 일침을 날린다고 생각하고 내뱉는데 인성 빻은거죠
쓰레기들이 조언한답시고 비아냥되는건 거르면됩니다. 솔직히 여기아니라도 어딜가나 다있는 족속이라 걍 실속있는 필요한소리만 걸러듣는수밖에 없어요.
여긴 고민상담하긴 최악인 곳 같은데, 나 같으면 차라리 디씨나 일베에다가 상담하겠음.
자기 일 아니라고 막 떠드는거같은 느낌이 있긴하죠
여기서는 진지하게 고민상담을하면안됨 차라리 소설이나 쓰고 반응구경이나 하는게 제대로된 활용법이 아닐까 싶을정도임
솔직히 게임 사이트인데 고민게시판을 왜 메인에 버젓히 잘보이는 페이지에 노출시키는지 PC버전에 항상 뜨길래 모바일로만 들어왔더니 이제 모바일도 강제노출이네요;;
인생패배자들 모인 사이트에 인생상담을 하시니 당연히 대답이 패배주의에 찌든 답이 오는거죠. 질문할 대상을 잘 선택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걍 ㅂㅅ들임 나름 팩폭이다 나름 일침을 날린다고 생각하고 내뱉는데 인성 빻은거죠
솔까 공감능력 딸리거나 남 조언해줄 형편 안되는것들이 대다수라고봄
쓰레기들이 조언한답시고 비아냥되는건 거르면됩니다. 솔직히 여기아니라도 어딜가나 다있는 족속이라 걍 실속있는 필요한소리만 걸러듣는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허구언날 레벨 타령하고 그런애들중 몇몇이나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놈들 이겠습니까. 그 이상한 만화영화나 보고 히히덕거리고 게임에 목숨걸고 그런애들 투성인데..학창시절 피하고싶은 애들 1순위인 그런애들이 커서 모여있는곳인데 뭔 제대로 된 상담을 바라시는건지...그냥 하루 한두번 원하는 정보나 얻고 가는게 최고인곳입니다
사람은 딱 지 수준에 맞는 것만 본다고, 분명 비아냥과 꼰대식 조언보다 염려해주고 진지한 많은 좋은 답변들이 있었지만 딱 이 글쓴이같은 수준의 질문자와 답정너들이 그런 좋은 답변 쓰는 사람들마저 망쳐놓고 있다고 봄 작성글보기 라는 과학을 무시한 채 지가 지손으로 하는 커뮤를 까내리는데 신난 사람들이 그저 신기할뿐
고민상담은 보배가서 고민하는게 최고임 거기는 그래도 잘받아줌...
거기도 한번 마녀사냥 타임 나오면 겉잡을수없어요.
글쓴이수준이딱보이네...
악마들이 스트레스풀러오는곳 거르세요
본인 능력이 평균 이상인 겁니다. 영주권 얻을 정도의 외국어 회화능력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뭘해도 먹고 삽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많을까요? 본인이 그런 능력이 있으니 다른 사람도 노력하면 될 수 있다라고 말한다면 꼰대입니다. 40넘게 살면서 느낀건 상상이상으로 지능 떨어지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라는 겁니다. 본인 주변만 생각하지 마세요. 현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기서 자격증 문제로 물어본 적 있었는데 안된다 못한다 그 소리 많더군요. 저는 그거 무시하고 그렇게 어렵다던 자격증과 그것보다 급 높은거 장기적으로 보고 준비잘하는 중. 그리고 30 넘으면 선택지가 좁아지는건 사실이지만 인생 망한거 마냥 부풀려서 좋은데 못들어가니 노가다나 단순일 같은거나 하라거나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배부른 소리한다고 남하고 비교하면서 깍아내리는 댓글들도 많고. 비정상적인 댓글과 글쓴이 분 같이 생각 있는 댓글이 반반인 것같아요. 찾아오는 사람들이 알아서 걸러야죠. 뭐
그래도 영양가 있는 답변을 해주시는 분이 꽤나 있어서 종종 들릅니다.
그냥 모 아니면 도 같이 이분법적 논리로 까내라는 거 보면 흘려보고 자기 할 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여기 의외로 진정성있고 능력있는것같은 분들이 답변 해주시던데, 타이밍이 안좋으셨나보군요.
이게 정답 루리웹 고민게는 복불복임
화가 나시니 다행입니다. 이 말의 의미가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백수분께서 올리신글에 좋은말이 많았거든요 타이밍이란게 있나봅니다
고민상담게시판인데 어그로 끌곳은 많은데 여기서 그러는건 아니죠
조롱 게시판에 가까움
인생은 어디를 가나 잡탕이고, 비아냥은 언제나 한쪽 만을 보고 내리는 결론이라. 선악은 함께 있고, 빛과 어둠도 한 몸이다.
여기는 그냥 여러가지 의견이있구나..참고만하는거지 여기서나오는 의견이 절대적인건아닙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능력은 본인이 더 잘알고요. 마찬가지로 제 후배도 외국에서 오랜생활하고 한국와서 고생하길래 너무 나쁘게보지마라 니가 할수있는건많다 가깝게는 유치원 원어민 시간강사도 가능하고 (페이도쎔) 과외하고 싶어하는 학부모도 많고 너무 걱정마라 넌 할수있는게 많다...라고 말해줬는데 영어 잘하는게 다냐고 하는데 그것만으로 먹고사는건 어렵지않습니다. 물론 그냥 저 영어좀잘해요 ㅎㅎㅎ이정도가 아니라 원어민수준이어야한다는거지만요. 어중간하게 잘해서는 답이 안나와요.
덕후놈들이 인성도 못된놈둘도 있나봅니다 ㅋㅋ
간혹 유게랑 착각하는 애들 있어서 그럼
자기 능력은 자신이 제일 잘알고 있고 다른 사람은 글로 적혀있는것밖에 모르는데 몇살 무스펙 백수에요 라고 시작하면 뭐 해줄말이 없음
저도 뭔가 해보려고 아웅다웅 중인데. 제 안의 안전장치인지 장애물인지 뭔가 발동되서 주저하게 되더네요.
인간의 기본을 포기한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웹에서 상담이라니... 정상적인 사람 10프로도 읍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