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문제로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4월초 집사람 동의 없이 집을매매 계약하였습니다.
처음 신혼으로 이사온집이였지만(빌라) 확장면적문제로 구청에 적발되어 위반건축물로 등기되었습니다.
그이후로 근6년간 그집에 정이 너무떨어저 매매를 내놓았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질않아 전전긍긍 중이였습니다.
올해4월 더는 안되겟다 싶어 손해를 감수하고 가격적인 매리트로 싸게 내놓았더니 몃일뒤 매수자가 나타나 놓치고 십지않은 마음에
잔금날짜는 4월30일로 덥썩 계약을 하계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매우기뻣습니다 드디어 위반건축물에서 탈출한다는 마음에)
무턱대고 계약한나머지 대출문제 및 연휴를 체크를 못하여 일이 매우꼬여 버렷습니다.
입주 해야하는 집에는 대출진행하여 입주를 해야하는데 ↓↓↓↓↓↓↓↓↓
4월30(부처님오신날) 5월1일(근로자의날) 5월2일(토요일) 5월3일(일요일) 쭉연휴라 대출이 5월4일에야 가능한 상황이 발생 되버렷습니다.
하여 사정사정하여 매수인께는 29일 잔금요청을 드렷고 대출날짜도 29일로 변경토록 하였습니다.
이번에는매도인쪽에서 29일 집을 비워줄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여 보관이사 까지 고려해보았으나 집사람은 절대 보관이사는 안된다고 30일날 이사가는거 무조건 울며불며 맞추라고 합니다.
지금 집사람에게 쌍욕먹으면서 눈치보며 지내고있습니다. 일처리를 똑바로 못한 제잘못이 아주 크기때문에 뭐라 변명할 여지도 없구요.
현상황에서 제일 best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궁금해서 그런데;; 보관이사로 몇일 미루는게 울고불고 할만한 일인가요?;; 정말 몰라서 궁금한 맘에 물어봅니다; 큰 리스크가 있나요?
매도인에게 이사비 줄테니 29일에 집 비워달라고 해보세요
매도인에게 이사비 줄테니 29일에 집 비워달라고 해보세요
궁금해서 그런데;; 보관이사로 몇일 미루는게 울고불고 할만한 일인가요?;; 정말 몰라서 궁금한 맘에 물어봅니다; 큰 리스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