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본문입니다
얼마 전에 친했다고 생각한 애는 인맥 주변이 신경 써서
저랑은 대화도 회피하고 그러고 또 한명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건은 좀 복잡한데 그냥 간단하게
제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욕을 먹는건 전데 자꾸 그 애들이 그걸 신경 쓰고 자기들에게도 피해 갈까 걱정하더군요
심지어 주변에선 저를 피하라고 하고 손절 차단 등등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적은것 처럼 1명은 그냥 갑자기 말도 없이 답장도 안하고 피하고 1명은 미안하다고 하고 자기도 지쳤다고 하고 좀 거리를 두고 싶다고 해요 이유는 다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랑 있우면 그게 좀 어려울거 같다고
그래서 저도 좀 어이가 없고 지치기도 해서 손절할고면 하라고 너 한테 피해 안가게 하라고 어자피 난 익숙해진것이니 괜찮다고 하고 이제 멀어질려고 합니다
항상 어딜 가든 무슨일이든 친구를 선택하고 사람들 보단 그래도 친구 1명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좀 어리석었나봐요 아 참고로 주변 사람들은 60%는 저를 엄청 싫어하고 20%는 관심 없고 20% 팝콘 뜯는 그리거 친구들도 인맥들이랑 다 엮여있는 상황
역시 인간관계는 적당히 유지하는게 맞고 사랑은 깊게 인가봐요....하아....10년 지기랑도 멀어졌는데 2년 된 애들이랑도 멀어지고 복잡하고 허탈하네요
님은 사람들보단 무조건 친구를 선택할거다..하셨는데, 이건 지금 님 이 처한 상황에서만 나올 수 있는 생각이에요. 당장 한사람한사람이 아쉽고 친구도 다 떨어져나간 상태니까요. 반면 친구들 입장은 다릅니다. 욕을먹는건 님이라고 하셨는데, A하고 B가 있으면 둘중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입장도 아니고 님을 택하면 단둘이 사회적으로 고립 돼버리는 입장이니까요. 물론 님이 그 친구들 한사람한사람에게 정말 잘해왔었다면 그 친구들은 님하고 단둘이 고립된다 할 지언정 님을 택할겁니다. 하지만 다들 하나같이 님을 손절하고 있잖아요. 평소 친구들 개개인에게 한 행실이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결론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은 항상 어딜가던 무슨일이던 친구를 선택한다 하셨죠? 지금 님이 친구들을 선택하려면 본인이 잘 융화되도록 성격을 둥글게 두루두루 유연하게 사과할건 사과하고 고칠건 고치겠다고 말해야합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그렇게 까지 굽히긴 싫고 지쳤다는 이유로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손절 쪽으로 마음이 굳었잖아요. 무슨일이든 친구를 선택한다 하셨는데 말이죠.
가장 중요한 원인을 쏙 빼놓으셨네요
자기 이미지가 노답이면 님이 선택할 상황이 아니죠
음 근데 어떤일이있었길래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60프로나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회사나 학교 특정 집단에서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자신 주위 사람들의 60프로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나만 피해자인척 과몰입하지 않기 -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늘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니 나한테 못한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 늘 친절하기
음 근데 어떤일이있었길래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60프로나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회사나 학교 특정 집단에서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자신 주위 사람들의 60프로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특정 집단입니다 다들 오른쪽으로 갈려고 하면 저는 왼쪽으로 갈려고 하고 의견이 안겹치면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제가 지쳐서 거리를 뒀고 그중에 몇몇만 저랑 친한 야들이랑만 지냈는데 그래도 여전히 그 집단에선 뭐라고 하는지 친구들이 지쳐하더군요
특정 집단에서만 지내는 사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인원들이 서로 의견이 갈리는 거면 차라리 파벌이 나눠지는건데 특정 소수가 계속 반대의견을 낸다면 어쩔 수 없이 피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냥 좋게좋게 좀 넘어가지 하는식으로 많이들 생각하죠 그 집단이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집단의 다수와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나오는게 서로에게 편할겁니다 그리고 친구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마세요 관계유지가 잘되면 좋은거지만 언제든지 멀어질수도 있는게 친구고 그럴땐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 되는거고 그런타입이 아니시면 다른 집단에서 사귈수도 있는게 친구 아니겠습니까
님은 사람들보단 무조건 친구를 선택할거다..하셨는데, 이건 지금 님 이 처한 상황에서만 나올 수 있는 생각이에요. 당장 한사람한사람이 아쉽고 친구도 다 떨어져나간 상태니까요. 반면 친구들 입장은 다릅니다. 욕을먹는건 님이라고 하셨는데, A하고 B가 있으면 둘중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입장도 아니고 님을 택하면 단둘이 사회적으로 고립 돼버리는 입장이니까요. 물론 님이 그 친구들 한사람한사람에게 정말 잘해왔었다면 그 친구들은 님하고 단둘이 고립된다 할 지언정 님을 택할겁니다. 하지만 다들 하나같이 님을 손절하고 있잖아요. 평소 친구들 개개인에게 한 행실이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결론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은 항상 어딜가던 무슨일이던 친구를 선택한다 하셨죠? 지금 님이 친구들을 선택하려면 본인이 잘 융화되도록 성격을 둥글게 두루두루 유연하게 사과할건 사과하고 고칠건 고치겠다고 말해야합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그렇게 까지 굽히긴 싫고 지쳤다는 이유로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손절 쪽으로 마음이 굳었잖아요. 무슨일이든 친구를 선택한다 하셨는데 말이죠.
미래에서온 인간
행동에 대해서 작성자가 잘못됐다고 비난식으로 글을 쓴건 아닙니다. 어떤행동을 했는지는 제가 자세히 모르지만 다만 그 행동으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고립이 되었다는 결론만 있을 뿐이죠. 본인이었으면 다르게 했었을것이다. 친구를 택했을 것이다. 저는 이 말이 현재 상황과 모순된다 생각했기에 행동을 달리함 과 주변사람 과 소통해서 관계개선 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장려한 글 입니다. 물론 제가 글을 동글동글하게 쓴 것은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는 있겠네요.
글쓰니도 댓글도 다 모순 투성이네.. ㅋㅋㅋ 쓰니 인맥보단 친구가 우선이라면 친구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안되는건가 그게 더 친구를 위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인맥이니 친구니 드라마나 상상 속에만 있는걸 생각하니 행동의 답이 안보이죠. 한순간에도 절교하는것도 친구고, 한순간에 사라지는것고 인맥입니다.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는데 친구니 인맥이니 하며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한다라.. 아직 어리시네요.
우정과 인맥을 왜 선택해요 둘다 챙겨야지 그리고 님이 말하는 인맥은 그냥 아는사람??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이면 인맥인가요? 그런건 인맥이라고 하기 힘든데...
- 나만 피해자인척 과몰입하지 않기 -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늘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니 나한테 못한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 늘 친절하기
가장 중요한 원인을 쏙 빼놓으셨네요
자기 이미지가 노답이면 님이 선택할 상황이 아니죠
뭐 돌아올 사람은 돌아옵니다.
글쓴분 께서는 손절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막상 당사자들은 손절까지는 아니고 그냥 뭐 좀...이정도 까지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빡실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 상황까지 갈 정도의 원인 제공을 하셨다면 글쓴분 께서 먼저 관계 개선을 중요하게 여기시고 고민하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상대방들의 선택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 할 시간에 왜 사람들이 그렇게 본인을 싫어하고 손절하려고 하는지부터 신경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역지사지 - 좋은 말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만약 님이 친구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상황이든 남탓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 봤습니다. 애초에 남탓할 시간에 이미지개선을 하던가, 친구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두세요. 상황이 안 좋아져서 니편 내편 가르는 것처럼 멍청한 행위가 없습니다.
자신의 이미지가 안 좋아서 욕 먹는 거라고 하시는데.... 그 친구들이 같이 욕 먹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님의 이미지가 싫은 거 아닐까요? 뭔가 노력 하셔야 할 부분인 듯 한데..
모두가 내편이어도 살기가 힘든 세상을 왜 누구를 선택을 해야하나요
어떤 사람은 인맥이고 어떤 사람은 친구인지 그런 기준이 있나요??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나를 피한다면 나를 먼저 실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나는 선의로 한 행동이고 잘해주려고 하는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부담일 수 있고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뭐지 우리 사무실사람이야기같은 느낌이들어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는 하던대로 하는건데 주변에서 욕먹고 사람들이 멀어진다면 그건 자신의 문제입니다. 한번 돌아보세요.
명언을 알려드리죠. 될놈될 안될안 어차피 내사람 될사람은 내가무슨짓거릴 해도옆에있어줍니다.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노는거라서요. 나를 부정하는데 내가 굳이 그사람때문에 힘들어할필요없어요. 어차피 세상은 돌고돌고 인연도 돌고돌아요. 대신 적만 만들지마세요. 뭐 사람관계가ㅣ 젤 어려운겁니다 ㅋ
인간관계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도록 노력하고 갈구하지 마시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도록만 하는 느낌으로 인간관계를 조심히 맺으시면 좀 더 좋은 결실이 납니다 그럴려면 내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이런게 어떨지 단번에 잘 파악을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