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3살이고, 대략 5년정도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일은 취업박람회 관련 기획 업무를 하고 있고 연봉은 3,300으로 높은편은 아닙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약속했고 빠르면 내년 여름, 길어도 내후년 봄에는 할 예정인데,
여러가지 현실적인 고민을 서로 하다보니 은퇴(?) 후 계획같은것도 얘기를 하게 되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중견이고, 엄청 탄탄하고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먼저 짤릴일은 없거든요
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길어야 50살까지 다니지, 그 이후까진 회사에서 붙잡아두진 않을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그러다보니 고민되는게, 제가 만약 35에 결혼하고, 37쯤 애를 낳는다고 하면,
애가 중학생이 되면 실업자가 되는거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정확하진 않아도, 실업 이후에 어떻게 경제활동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크게 다가옵니다
대기업이 아닌이상, 어딜 취업해도 50정도면 퇴직을 할것같은데..
그랬을때 뭘 어떻게 해야될지 도저히 감이 안와요
창업을 해야할 지, 가게를 차려야 할 지, 좀 더 노력을 해서 더 나은곳으로 이직을 할지, 아님 기술관련 자격증을 배워야 할지...
이런 고민들을 하는데, 약 15~20년뒤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여러분들 중에는 결혼전부터 미리 준비를 하고 계시거나, 저랑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여러분들 생각 공유 부탁드릴께요!
그렇게 준비하면 좋긴하나.. 대부분 계획과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니;;;
하고싶은대로 안흘러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눈앞에 계획 잡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신체랑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기 위해서여
이래서 재테크가 중요하죠 솔직히 말해서 월급쟁이가 버는돈으론 다람쥐가 쳇바퀴 굴리듯 그냥 현상유지만 해도 벅찬게 현실이죠 그 사다리를 올라가볼려고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해보는거구요
큰 목표를 잡고 할수 있는 아주 작은 계획을 만들고 더 할수 있으면 +@으로 잡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녀가 안생긴다면 변수가 다소 적어질듯하나 자기가 책임져야할 사람이 늘어날수록 힘들겁니다 우리몸도 4-50이 되면 2-30대랑 같을수도없고 점점 경제도 않좋아지니 우리가 계속 회사에 붙어있을거라는 보장도 못합니다 물론 여유가 있을때 대비를 해두는게 제일 좋긴합니다만 세상이 예상대로 흘러가면 주식으로 진작 떼돈벌겠죠
그렇게 준비하면 좋긴하나.. 대부분 계획과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니;;;
하고싶은대로 안흘러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눈앞에 계획 잡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신체랑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기 위해서여
루리웹-9728993392
큰 목표를 잡고 할수 있는 아주 작은 계획을 만들고 더 할수 있으면 +@으로 잡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녀가 안생긴다면 변수가 다소 적어질듯하나 자기가 책임져야할 사람이 늘어날수록 힘들겁니다 우리몸도 4-50이 되면 2-30대랑 같을수도없고 점점 경제도 않좋아지니 우리가 계속 회사에 붙어있을거라는 보장도 못합니다 물론 여유가 있을때 대비를 해두는게 제일 좋긴합니다만 세상이 예상대로 흘러가면 주식으로 진작 떼돈벌겠죠
50대쯤에 회사에서 일할 젋은 사람들이 있을까 모르겠네요...50이면 아직 정년이다 라고 할 정도로 나라가 늙어가는데
이래서 재테크가 중요하죠 솔직히 말해서 월급쟁이가 버는돈으론 다람쥐가 쳇바퀴 굴리듯 그냥 현상유지만 해도 벅찬게 현실이죠 그 사다리를 올라가볼려고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해보는거구요
지금부터 공부 엄청 하셔야 합니다. 재테크를 시작으로, 부동산, 인테리어, 퇴직 후 사업등... 저는 해외이민 리서치 부터, 주말마다 인테리어 학원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사진은 10년쯤 취미로 해서 해외에서 사진관 할까..하는 생각도 있고 하는데 아무튼 리서치하고 뭔가 새로 배우는데 10년이상 써야 겨우 감이 잡히더군요.
하면 좋죠....ㅎㅎㅎ 좀 어려워서 그렇죠...
요즘 슬슬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일단 축하합니다.^^ 남들은 다 계획이 있고 인생설계 다 해놓고 사는줄 알았는데 이제 40이 다 되어가보니... 개뿔 그런거 없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사람들 생각보다 생각 없어요 ㅎㅎ 장기 계획보다 1년 계획을 짜고 그걸 매년 반복하는게 현실적인 방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