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나 회사에서 요즘 왜이리 기분안좋냐 저기압이냐 소리를 종종들어서 속상합니다..ㅠㅠ
진짜 기분나쁜일 없고 그냥 "오늘 점심에 머먹지..""이따 집에가서 접속해서 렙업해야지".. 요런 잡생각하면서 멍때리고만 있었는데도
찬바람 휭휭부는 분위기가 난다고하네요....
...제일 억울했을때가 회사에서 일하다가 좀 한가해져서 밥뭐먹지...하고 멍때리고있는데 후배가 뭐좀 물어본다고 저불러서
나름 신경쓴다고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면서 봤는데 이때 마스크를 써서 후배는 멍때리던 상태의 제 눈만 본상태에서 불편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24시간 잘때빼고 웃고있을수도없고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
표정관리나 말투는 자기 관리입니다. 어쩔수 없다고 하시면 본인관리가 그냥 딱 거기까지인거에요. 윗사람 입장에서 그래 원래 너 그런 사람인건 알겠어...그렇다고해서 그런게 다른 직원들과 함께일할때 영향이 1도 없느냐? 그렇지가 않죠. 인사평가 대상에 들어가겠죠. 웃는 상인데 니만편하냐하는 사람은 10명중 1~2명밖에 없습니다. 회사사람 전체가 야..너 팔자좋다 웃고다니고..이러지않습니다. 저는 회사에서는 늘 웃습니다. 편한 얼굴로 물론 짜증날때는 짜증나는 표정을 짓지만....어지간하면 좋은 표정으로 직원들을 대합니다. 왜? 안그래도 직급때문에 불편해하는데 표정까지 일조하면...직원들이 버텨나겠습니까? 작성자님도 좀 의식적으로 웃는 표정을 연습하시구요. 주변에서 뭐 좋은일있어? 기분나쁜일있어? 물어보면 제 표정이 너무 경직되서 오해받는거같아서 좀 웃는연습중입니다. 너무 실없어보일까요? 하면서 주변에 표정관리중이라고 이야기하시면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분계시는데 진짜 말도 안하고 사람 쳐다보면 기분나빠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말했습니다. 그렇게 보지말고 좀더 웃으면서 보면안되? 니가 그런얼굴로 나 쳐다보면 나 좀 무서운데...나한테 기분나쁜일있는거같아 라고 말했더니 그냥 자기는 웃으면서 보는게 익숙하지 않다고 하면서 억지로 웃길래 제가 박수치면서 야 훨씬좋다. 너무 좋아 그렇게좀봐...난 차라리 웃는 얼굴이 더 좋은거같아. 하면서 이야기합니다. 표정관리도 회사생활에 필요한 스킬같습니다. 귀찮고 번거로울수 있어요...그래도 연습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힘내십쇼.
표정이 안되면... 목소리 톤이라도 가볍게하든 제스쳐를 더하든 다른 노력을 겸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24시간 웃는상이었는데 회사에서 바꿨습니다. 왜 실실 웃고다니냐, 일이쉽냐?, 니만 편하게 일하는거같다 이런식이더군요 ㅋㅋ.... 표정 자연스럽게 일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저게 원래 표정이구나 해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얼굴에 포동포통 살이 올라도 이목구비가 날카로워서 그런지 오해를 많이 샀어요. 어느날은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싱글벙글 했는데 지인이 절 보자마자 무슨 기분 나쁜일 있냐고 묻더군요....... 주변사람들이야 이해시킬순 있지만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ㅠㅠ
저는 24시간 웃는상이었는데 회사에서 바꿨습니다. 왜 실실 웃고다니냐, 일이쉽냐?, 니만 편하게 일하는거같다 이런식이더군요 ㅋㅋ.... 표정 자연스럽게 일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저게 원래 표정이구나 해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얼굴에 포동포통 살이 올라도 이목구비가 날카로워서 그런지 오해를 많이 샀어요. 어느날은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싱글벙글 했는데 지인이 절 보자마자 무슨 기분 나쁜일 있냐고 묻더군요....... 주변사람들이야 이해시킬순 있지만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ㅠㅠ
표정관리나 말투는 자기 관리입니다. 어쩔수 없다고 하시면 본인관리가 그냥 딱 거기까지인거에요. 윗사람 입장에서 그래 원래 너 그런 사람인건 알겠어...그렇다고해서 그런게 다른 직원들과 함께일할때 영향이 1도 없느냐? 그렇지가 않죠. 인사평가 대상에 들어가겠죠. 웃는 상인데 니만편하냐하는 사람은 10명중 1~2명밖에 없습니다. 회사사람 전체가 야..너 팔자좋다 웃고다니고..이러지않습니다. 저는 회사에서는 늘 웃습니다. 편한 얼굴로 물론 짜증날때는 짜증나는 표정을 짓지만....어지간하면 좋은 표정으로 직원들을 대합니다. 왜? 안그래도 직급때문에 불편해하는데 표정까지 일조하면...직원들이 버텨나겠습니까? 작성자님도 좀 의식적으로 웃는 표정을 연습하시구요. 주변에서 뭐 좋은일있어? 기분나쁜일있어? 물어보면 제 표정이 너무 경직되서 오해받는거같아서 좀 웃는연습중입니다. 너무 실없어보일까요? 하면서 주변에 표정관리중이라고 이야기하시면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분계시는데 진짜 말도 안하고 사람 쳐다보면 기분나빠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말했습니다. 그렇게 보지말고 좀더 웃으면서 보면안되? 니가 그런얼굴로 나 쳐다보면 나 좀 무서운데...나한테 기분나쁜일있는거같아 라고 말했더니 그냥 자기는 웃으면서 보는게 익숙하지 않다고 하면서 억지로 웃길래 제가 박수치면서 야 훨씬좋다. 너무 좋아 그렇게좀봐...난 차라리 웃는 얼굴이 더 좋은거같아. 하면서 이야기합니다. 표정관리도 회사생활에 필요한 스킬같습니다. 귀찮고 번거로울수 있어요...그래도 연습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힘내십쇼.
표정이 안되면... 목소리 톤이라도 가볍게하든 제스쳐를 더하든 다른 노력을 겸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