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는 화.목 제외 재택에
목요일만큼은 대응 자체는 가능한데 나가서 해야 더 편한?
그런 회사에요.
오늘 동생네 가족이 와서 집에서 두 가족이 저녁을 먹는데 동생 남편과 사부인 두 명이서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2박3일간 갔다온걸 알게 되었어요.
일도 요즘 적고 사부인 혼자 사셔서 동생 남편 입장에선 혼자사는 어머니 모시고 여행 가고픈 마음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가서 지킬거 잘 지켰겠지.. 하고 저녁 먹고 가는거 봤죠.
그런데 오늘 기사보니 진주에 33명쯤 일일 대량 확진자가 떴는데 제주도로 단체워크샵을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무튼 워크샵 날짜와 여행 날짜가 전체가 겹치는건 아닌데 하루가 겹칩니다.
근데 이거갖고 혹시모르니 내일만 재택하며 집에서 업무보겠다 라고 이야기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여행다녀온 두명의 몸상태가 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진주 확진자 멤버 동선공개가 아직 안 된다고하여
비교 확인이 안 된다고 합니다.
혹시모르니 동선 공개되던가 잠복기 좀 지나야 마음이 놓일것같아서 내일 재택한다고 할까? 라고 이야길 하니
집에선 뭘 그거갖고 재택한다고 전하냐 오버다 라는 대화를 해서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내일 업무는 소화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말하면 뭐 목요일 업무 해온것도 있어서 재택하라곤 할겁니다.
근데 이게 오버인가 아닌가 참 저도 너무 쫄본가 싶어서요.
코로나쪽이면 이야기하는게 맞는거 같애요
코로나면 얘기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불필요한얘기는마시고 집안사정이있어서 이날만 재택하겠다고 하세요 굳이 막 제주도에서 동선이겹쳤네어쨌네 얘기할필요는없습니다
음. 지금 시국엔 모두가 조금은 오버해서 대응하는게 정답이지 싶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의견 감사합니자
그냥 불필요한얘기는마시고 집안사정이있어서 이날만 재택하겠다고 하세요 굳이 막 제주도에서 동선이겹쳤네어쨌네 얘기할필요는없습니다
일단 메시지 자체는 가족문제로 재택 해야할 것 같다고 써놓고 복사해놓고 송신 대기중입니다..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음. 지금 시국엔 모두가 조금은 오버해서 대응하는게 정답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절히 대처해서 처리 했습니다~~
대응 하는 거는 나쁘지는 않은데 회사한테는 잘 둘러대서 말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뭔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재택한다고 하며은 오해사기 좋으니깐요
넵 안그래도 팀장님도 비슷한일로 긴급재택 했던적 있던만큼 잘 해결 되었습니다
코로나쪽이면 이야기하는게 맞는거 같애요
넵 잘 이야기 하였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코로나면 얘기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넵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