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문대 생입니다.
현장 생산직 가고싶어서 준비했었고요
그런데 나이도 있고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어찌어찌 괜찮은 회사에 붙었습니다.
한창 커지고 있고 대기업계열사가 먹거리도 안정적이고 원재료도 안정적이죠 계약직이지만 붙었습니다. 정규직가능성이 없는곳도 아니에요
문제는 물류직입니다. 영업도 껴있죠
전 영업은 안합니다. 물류 업무 즉 SCM업무를 하죠
근데 이게 너무 안맞는거 같습니다. 배송기사들 컨트롤하고 배차해야하고 특히 주말에는 시시각각 배차가 바뀌고 재고량 신경쓰고
이제 입사 한달 쪼오금 안되는 상태에서 곧 사수?는 떠나고 그자리를 대신해야하는데 지금도 잔실수가 너무 많아서 저 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질정도입니다.
내가 이것밖에 안됬나? 할 정도로요
물론 이게 기회이고 열심히 해야하고 머리로는 다 알고있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며 생활도 가지기는 힘들다는 것을요
근데 새벽시간에 실수한걸 찾아내고 그거 내일 말해가며 처리할꺼 생각하니 갑갑해서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함 완벽주의자 그래서 스스로 자책하고 스스로 고통받는 스타일 실수 실수를해야 배울수 있음 . 일이란건 그냥은 못배움 실수도하고 실패도 해야 일을 배울수 있음. 본인도 어릴때 툭하면 이 일이 내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방황 많이했음 너무 많이 직장을 옴겨다니니까 그것도 경험이 싸여서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됨
회사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조금더 버텨보세요 아직 한달밖에 안되었으니... 한달만에 업무에 능숙해지려는건 욕심이구요 만약 한달만에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업무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겠고 굳이 직원안뽑고 알바 시키겠죠 파이팅입니다
한달도 안됐는데 아직 맞다 안맞다 판단하시기엔 너무 이른거 같구요 하고 계시는 일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분명 자존감, 자신감 모두 다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지금 고민하시고 계시는 만큼 더 나아지실거에요
회사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조금더 버텨보세요 아직 한달밖에 안되었으니... 한달만에 업무에 능숙해지려는건 욕심이구요 만약 한달만에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업무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겠고 굳이 직원안뽑고 알바 시키겠죠 파이팅입니다
한달도 안됐는데 아직 맞다 안맞다 판단하시기엔 너무 이른거 같구요 하고 계시는 일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분명 자존감, 자신감 모두 다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지금 고민하시고 계시는 만큼 더 나아지실거에요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함 완벽주의자 그래서 스스로 자책하고 스스로 고통받는 스타일 실수 실수를해야 배울수 있음 . 일이란건 그냥은 못배움 실수도하고 실패도 해야 일을 배울수 있음. 본인도 어릴때 툭하면 이 일이 내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방황 많이했음 너무 많이 직장을 옴겨다니니까 그것도 경험이 싸여서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됨
계속 긴장하면서 마지막까지 점검에 또 점검하고 놓치는 부분은 종이에 적어놓고 마지막에 또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까일 땐 까이면서 배우는거죠.
신입의 일은 실수하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옹알이하면서 말을 배우잖아요 실수하는게 당연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