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월금10시간씩하고 토일출근하라는데
위반 아닌가요? 규정을잘몰라서 편법이잇어서가능한가요? 자세히부탁드려요^^
MW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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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웃고갑니다
원래는 위반..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세요. 아니면 편법으로 그 수당만큼 줄 수도 있으니.. 어쨋든 위반은 위반.
근로기준법 상 연장근로는 최대 주 12시간입니다 이걸 초과해서 하는건 불법임 뭔 수를 써도 못함 그냥 불법임 회사가 너무 바빠서 일시적으로 한겁니다 - 안통함 그러면 일용직을 구하든지 인원을 채워서 하는게 맞음 이건 원론적이고 법령에 근거한 대답이고...... 뭐 일시적으로 바쁜거고 회사가 평소에 근로자에게 아주 잘해왔고 그랬다면...... 편법이지만 대체휴무를 지급하거나 초과수당을 더 +a 해서 주거나 하는 식으로 근로자와 협의는 가능한데 이건 근로자가 나중에라도 노동청에 찌르지 않아야 함... 아니면 근로지도감독 나와서 걸리면 경고 정도는 나올 사안이고 근로자가 찔러도 벌금 정도는 나올 수 있음요 탄력근로제 등 가능하지 않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탄력근로제도 주52시간 한도내에서 조정 가능한거임
편법 범법 이런거 굉장히 위험해요.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이런거까지 안지키고 일시키는거 힘들어요. 굉장히 인기직종이나 이런거면 모를까. X소기업이다 뭐다 그냥 바로 신고들어갑니다. 그리고 평상임금으로도 타산이 아슬아슬한데 특근이나 야근으로 타산잡고 할만한일이 있을까요.. 자동화 무인화 아웃소싱으로 빠르게 넘어가는것도 이런 인적문제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져서 그렇습니다. 유동성이 너무 커요. 요세 기업들의 화두가 인원감축이에요. 이미 배달대행으로 배달원 직접 고용하는 가계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체할수없는 분야나 위치로 움직여야합니다. 정말이젠 단순직은 점점 사라집니다. 능력이 많이 높아야 살아남을수있을겁니다. 주변을 봐도 정말 사람들 많이 줄이고 있어요..
원래는 위반..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세요. 아니면 편법으로 그 수당만큼 줄 수도 있으니.. 어쨋든 위반은 위반.
수당주면 위법인데,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줄만한 회사였으면 애초에 52시간도 안넘겼을듯
근로기준법 상 연장근로는 최대 주 12시간입니다 이걸 초과해서 하는건 불법임 뭔 수를 써도 못함 그냥 불법임 회사가 너무 바빠서 일시적으로 한겁니다 - 안통함 그러면 일용직을 구하든지 인원을 채워서 하는게 맞음 이건 원론적이고 법령에 근거한 대답이고...... 뭐 일시적으로 바쁜거고 회사가 평소에 근로자에게 아주 잘해왔고 그랬다면...... 편법이지만 대체휴무를 지급하거나 초과수당을 더 +a 해서 주거나 하는 식으로 근로자와 협의는 가능한데 이건 근로자가 나중에라도 노동청에 찌르지 않아야 함... 아니면 근로지도감독 나와서 걸리면 경고 정도는 나올 사안이고 근로자가 찔러도 벌금 정도는 나올 수 있음요 탄력근로제 등 가능하지 않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탄력근로제도 주52시간 한도내에서 조정 가능한거임
흥미롭네요. 사실 불 꺼놓고 일하는 회사들도 몇군데 보곤 합니다. 근로자가 직접 신고하지 않는 이상 적발이 안되는 건 아니겠지요..
2021년 7월 1일 부터 5인~49인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가 시행 될 예정 입니다. (법정근로시간 40시간 + 연장근로시간 12시간)
위반이면 어떻게 할려구요?
요즘 시국에 그정도 돌아갈수있는 회사면 상당히 비전있는 회사에요.
미인.
ㅋㅋㅋ웃고갑니다
오버타임에 특근까지 요청할정도면 일이 많아서죠. 대부분업계가 일이 없어요. 야근수당에 특근수당까지 주면서 일시켜야할정도고 노동법따져야 할정도로 무리해야할 정도면 회사 잘돌아가니 그러겠죠. 일없어서 단축근무하고 그런회사들 많습니다.
그런 회사도 있지만... 안그런 회사들이 더... 많습니다... 사람 내보내고... 얼마없는 인원으로 일을 하게되면 당연히 잔업이나 특근이 많아지죠??? 그거 다합쳐도 원래 일하던 사람들한테 주는 돈보단 적습니다. 그래서 잔업을 시키는거에요.
운영의 문제인데요.. 일단 잔업특근을 계속하게되는건 회사운영을 잘못하시는거에요. 유동성때문에 가끔이면 모를까. 잔업 특근 수당으로 타산잡고 회사를 경영한다는게 좀 말이 안됩니다. 사람내보내고 잔업특근 많이 시킨다는 특정한경우 빼고는 거의 손해가 되요. 일이 유동적인것도 상당한 부담입니다. 고용에서요. 이러고 싶어서 하는 회사는 없어요. 단순 임금도 문제고 직원불만도 많아지고 회사가 많이 불리해지죠.. 심하면 법상문제가 되기도하고. 잔업특근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일은 특수한 상황빼고는 잘 없습니다. 일단 보통 회사는 잔업특근까지는 안갈려고 발버둥칩니다. 납기를 날릴수는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죠. 경영으로는 손해에요. 유동적으로 일시적으로 이럴수는 있지만 지속되면 경영자는 조치를 해야해요. 인원을 충원해서 정상임금으로 처리하거나 야간조를 만들어서 교대근무를 시킨다던가 이보다는 아웃소싱등으로 돌려서 일을 줄여서라도 조정을 해야죠.
편법 범법 이런거 굉장히 위험해요.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이런거까지 안지키고 일시키는거 힘들어요. 굉장히 인기직종이나 이런거면 모를까. X소기업이다 뭐다 그냥 바로 신고들어갑니다. 그리고 평상임금으로도 타산이 아슬아슬한데 특근이나 야근으로 타산잡고 할만한일이 있을까요.. 자동화 무인화 아웃소싱으로 빠르게 넘어가는것도 이런 인적문제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져서 그렇습니다. 유동성이 너무 커요. 요세 기업들의 화두가 인원감축이에요. 이미 배달대행으로 배달원 직접 고용하는 가계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체할수없는 분야나 위치로 움직여야합니다. 정말이젠 단순직은 점점 사라집니다. 능력이 많이 높아야 살아남을수있을겁니다. 주변을 봐도 정말 사람들 많이 줄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