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문과출신인데 공장에 취업후, 그 새벽 첫 출근길의 이질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인가, 아님 새로운 시작인건가, 오만생각 다 하면서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졸라 힘들긴 했지만 어째 주변 친구들 좋은 사수, 인생선배들 도움으로 어캐저캐 산업전선의 한 기어가 되어 돌아가는중
BEST 처음부터 잘하면 그건 신입이 아니라 신=GOD...
누구나 처음엔 실수하면서 배우는건데 중요한건 한번 한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는게 중요함.
처음 한 번은 실수인데 이게 반복되면 그땐 주변에서도 '아 쟨 저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평판이 깎임.
실수하고 틀리는 부분을 고치고 개선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함.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문과출신인데 공장에 취업후, 그 새벽 첫 출근길의 이질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인가, 아님 새로운 시작인건가, 오만생각 다 하면서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졸라 힘들긴 했지만 어째 주변 친구들 좋은 사수, 인생선배들 도움으로 어캐저캐 산업전선의 한 기어가 되어 돌아가는중
선배들 노하우를 배우려고 하지 말고 훔친다는 개념으로 접근 하시길 (선배 노하우=선배 재산 이라 모든 건 알려주진 않습니다.)
학교에서 처럼 배운다는 생각도 접으시고, 제발 그만물어보라고 귀찮아 할때까지 끈덕지게 달라붙으시길. 어디까지나 선배 업무 밑천을 훔친다는 느낌으로.
대부분 도제식이라 그렇게 안하면 못배워요.
처음부터 잘하면 그건 신입이 아니라 신=GOD...
누구나 처음엔 실수하면서 배우는건데 중요한건 한번 한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는게 중요함.
처음 한 번은 실수인데 이게 반복되면 그땐 주변에서도 '아 쟨 저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평판이 깎임.
실수하고 틀리는 부분을 고치고 개선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함.
저도 신규때 정말 힘들었어요
실수할바에 물어보라고 해놓고는
물어보면 화내고
어떤 말을 하든 꼬투리 잡고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주말내내 출근하고
평일에도 1시 넘어 퇴근하고
이렇게 3개월 정도 일하는 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여길 어떻게 들어온건데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건데
그래서 어떻게든 버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선배들도 저한테 업무를 물으러 오죠
조언이라고 한다면
1. 어떻게든 버텨라
2. 언제나 배우고자하는 의지를 갖자
입니다
힘내세요
일 하다 보면 또 배우다 보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모르겠다보니, 이것저것 의미심장하게 담아둘 때가 많이 있는데.
중요한 건, 본 것들 중에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것이고. 필요없는 건 잘 흘려보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지자면
신입직원 직무교육도, 업무 분배의 페이스 조절과 배분도. 부서장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신규직원들을 가르치다보면 매번 느끼는 건데, 사람마다 속도도 다르고, 능력치도 다릅니다.
무작정 한 트럭으로 던져놓고 왜 못하냐고 말해봐야, 사고 밖에 날게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무능한 상급자일 수록, 겁박과 큰소리로 그것을 무마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실속 없는 된소리는 되도록이면 담아두지 마세요.
진짜 할 줄아는 사람이고, 가르칠 줄 아는 사람. 직무상 상급자로서의 덕목을 갖춘 사람은
그런 거 없어도, 알려줄 거 다 알려줄 수 있고. 무게 잡을 거 다 잡을 수 있는 법입니다.
돈을 기준으로 굴러가는 세상이다보니, 직급이란 줄세우기가 때로는 능력순으로 정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세요.
볼 수 있는 눈을 기르세요. 어떤 일이든, 어떤 것으로 하지? 어디에서 하지? 왜 그렇게 해야 하지? 이거 3가지만 신경쓰면 흘러가는 구조는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신입이 실수하는건 당연하거니까. 너무 맘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익숙해지면 고인물이 되실거에요.
그것이 신입 처음부터 걱정안들고 일을 한다면 경력자겠죠..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문과출신인데 공장에 취업후, 그 새벽 첫 출근길의 이질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인가, 아님 새로운 시작인건가, 오만생각 다 하면서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졸라 힘들긴 했지만 어째 주변 친구들 좋은 사수, 인생선배들 도움으로 어캐저캐 산업전선의 한 기어가 되어 돌아가는중
처음부터 잘하면 그건 신입이 아니라 신=GOD... 누구나 처음엔 실수하면서 배우는건데 중요한건 한번 한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는게 중요함. 처음 한 번은 실수인데 이게 반복되면 그땐 주변에서도 '아 쟨 저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평판이 깎임. 실수하고 틀리는 부분을 고치고 개선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함.
저도 이제막 한달넘긴 신입입니다 저와는 반대네요.저는 못하더라도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일아침 시작하고 욕먹어도 속으로 못하는데 어쩌라고ㅋ 잘하면 신입이냐 하고 넘어갑니다 단. 실수를 반복하지않으려하죠
신입이 실수하는건 당연하거니까. 너무 맘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익숙해지면 고인물이 되실거에요.
그것이 신입 처음부터 걱정안들고 일을 한다면 경력자겠죠..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문과출신인데 공장에 취업후, 그 새벽 첫 출근길의 이질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인가, 아님 새로운 시작인건가, 오만생각 다 하면서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졸라 힘들긴 했지만 어째 주변 친구들 좋은 사수, 인생선배들 도움으로 어캐저캐 산업전선의 한 기어가 되어 돌아가는중
선배들 노하우를 배우려고 하지 말고 훔친다는 개념으로 접근 하시길 (선배 노하우=선배 재산 이라 모든 건 알려주진 않습니다.) 학교에서 처럼 배운다는 생각도 접으시고, 제발 그만물어보라고 귀찮아 할때까지 끈덕지게 달라붙으시길. 어디까지나 선배 업무 밑천을 훔친다는 느낌으로. 대부분 도제식이라 그렇게 안하면 못배워요.
경력도 비슷해요 챗바퀴 돌려도 되는 스타일의 업무 아닌이상 그날 그날 튀어나오는 뜬금없는 이야기들의 향연
처음부터 잘하면 그건 신입이 아니라 신=GOD... 누구나 처음엔 실수하면서 배우는건데 중요한건 한번 한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는게 중요함. 처음 한 번은 실수인데 이게 반복되면 그땐 주변에서도 '아 쟨 저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평판이 깎임. 실수하고 틀리는 부분을 고치고 개선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함.
다크소울 클리어 한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거 외에는 없을듯요 ㄷㄷ
네 , 원래다니던직장도 아니고 처음간곳이니 당연하죠.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비슷하게 느끼죠.처음부터 잘할수없습니다 어떤것이던지.하루하루버티시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아 지겹다소리나올겁니다.힘내시고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이거 참 좋네요
저도 신규때 정말 힘들었어요 실수할바에 물어보라고 해놓고는 물어보면 화내고 어떤 말을 하든 꼬투리 잡고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주말내내 출근하고 평일에도 1시 넘어 퇴근하고 이렇게 3개월 정도 일하는 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여길 어떻게 들어온건데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건데 그래서 어떻게든 버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선배들도 저한테 업무를 물으러 오죠 조언이라고 한다면 1. 어떻게든 버텨라 2. 언제나 배우고자하는 의지를 갖자 입니다 힘내세요
일 하다 보면 또 배우다 보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모르겠다보니, 이것저것 의미심장하게 담아둘 때가 많이 있는데. 중요한 건, 본 것들 중에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것이고. 필요없는 건 잘 흘려보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지자면 신입직원 직무교육도, 업무 분배의 페이스 조절과 배분도. 부서장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신규직원들을 가르치다보면 매번 느끼는 건데, 사람마다 속도도 다르고, 능력치도 다릅니다. 무작정 한 트럭으로 던져놓고 왜 못하냐고 말해봐야, 사고 밖에 날게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무능한 상급자일 수록, 겁박과 큰소리로 그것을 무마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실속 없는 된소리는 되도록이면 담아두지 마세요. 진짜 할 줄아는 사람이고, 가르칠 줄 아는 사람. 직무상 상급자로서의 덕목을 갖춘 사람은 그런 거 없어도, 알려줄 거 다 알려줄 수 있고. 무게 잡을 거 다 잡을 수 있는 법입니다. 돈을 기준으로 굴러가는 세상이다보니, 직급이란 줄세우기가 때로는 능력순으로 정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세요. 볼 수 있는 눈을 기르세요. 어떤 일이든, 어떤 것으로 하지? 어디에서 하지? 왜 그렇게 해야 하지? 이거 3가지만 신경쓰면 흘러가는 구조는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경력도 힘들어요.. 신입은 거기에 익숙하지 않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건데 그냥 일하는건 다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