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자친구는 초초초 장거리 커플 입니다 박사 학위 때문에 여자 친구는 외국서 공부 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못본지 8개월 정도 됏네요 그전에는 너 한번 나 한번 이렇게 시간 짜내서 잘만낫는데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가지도 오지도 못햇습니다
여튼 얼마전에 영통 와서 여자 친구가 요새 공부 하고 일 때문에 저에 대한 애정이 이제 없다고 하네요 이때 머리가 띵햇습니다 자기가 외국서 언제 까지 공부 할지 모르는데 자꾸 나한테 희망고문 주는거 같다고 자기는 사랑을 할수 있는 여유가 없다고 울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주는 사랑이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겨우 진정시키고 이번 주말에 다시 영통 하자고 햇는데
본인은 이제 마음의 정리를 햇다고 변심은 없을거라 합니다
주변에 자문을 구하니 저보고도 정리 하라네요 하지만 저는 여자 친구와 인연을 여기서 끝내기 너무 싫습니다
내가 이사람을 위해서 모든걸 바칠수 잇겟구나 싶을 정도인 만큼 저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고 말하면 좋을까요?당장에 여자 친구 만나러 가고 싶은데 하는일이 있어서 올해는 힘들고 내년 1월에 제가 간다고 햇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 근데 제가 여자친구분 욕하는건아니고 진자 여친분은 마음정리 혼자서 다한거에요.
지금 잡는다고 잡히지도 않을거구요. 걍 바로 보내주세요. 그럼 언젠가 연락올거에요 본인 아쉬울때
뭐 그때도 그 여친이 좋다고하면 그때가서 한번 보면 그때는 확률이 더 높아지겠지만
솔직히 지금잡아서는 답없어요. 그냥 구질구질해지는겁니다. 그냥 알았다. 하고 보내고 연락도하지마세요.
그럼 얼마있다가 잘지내니 어쩌고 미안하다 어쩌고 연락오면 한 일주일 있다가 그냥 잘지내고
마음의 여유 있는척 그래 오랜만이다 잘지내니? 하고 가벼운 안부 물어보고 난 요즘 00하고 있어.
날씨가 참 좋네. 잘지내 이정도로만 답장줘 혹은 다시 연락해도되니? 다시 연락줄거지?만날래?
이런거 하지마시고 그냥 일기 쓰듯이 그랬어. 이정도만 써서 보내세요.
그렇게 하고서 연락오면 잠깐잠깐 서로 일기쓰듯 글을 주고 받다가 더 가까워지는거구요.
아예 연락없으면...이미 환승한겁니다. 걍 포기하세요.....
힘내시구요. 지금 정말 괴롭겠지만....나의 인연은 있어요. 저도 죽을것같았는데
안죽더라구요. 결혼도하고 금족같은 자식도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그러니 조금만 맘아파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이또한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한두달 만난사이 아니라 4년을 연애 했으면 나중에 반드시 한번은 연락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4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우스운 시간이 아니거든요. 한번은 연락올거에요. 그때가서 그냥 소소하게 연락하며 지내다가
그때 다시한번 기회를 잡을수 있기도해요. 저는 그렇게 연애 해봤거든요. 근데 단점은...이별한 이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다시 이별하게 되어있거든요...저는 결국 이별했어요.
작성자님은 행복한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합니다.
여자분은 이미 마음속으로 이별까지 다했어요...본인도 말했잖아요.....자긴 마음의 정리를 다했다고. 사랑할 여유가 없다는건 걍 그럴듯한변명이시구요..저라면 그냥 아무말안하고 한큐에 보내주고 말거같습니다.
장거리 연애가 이래서 어려움.. 이미 다른 사랑하고 잘 지내고 있는거 같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임 화이팅~
끝났음 시간낭비 하지말고 더 좋은사람 찾아보세요
딴놈이라 쿵떡 쿵떡 임 그냥 정리하세요 .. 미련도 가지지말고 .. 본인만 힘듬.. 임신해서 결혼한다는 소식듣고 멘탈나가기전에 어여 정리 하세요
여자분은 이미 마음속으로 이별까지 다했어요...본인도 말했잖아요.....자긴 마음의 정리를 다했다고. 사랑할 여유가 없다는건 걍 그럴듯한변명이시구요..저라면 그냥 아무말안하고 한큐에 보내주고 말거같습니다.
어 근데 제가 여자친구분 욕하는건아니고 진자 여친분은 마음정리 혼자서 다한거에요. 지금 잡는다고 잡히지도 않을거구요. 걍 바로 보내주세요. 그럼 언젠가 연락올거에요 본인 아쉬울때 뭐 그때도 그 여친이 좋다고하면 그때가서 한번 보면 그때는 확률이 더 높아지겠지만 솔직히 지금잡아서는 답없어요. 그냥 구질구질해지는겁니다. 그냥 알았다. 하고 보내고 연락도하지마세요. 그럼 얼마있다가 잘지내니 어쩌고 미안하다 어쩌고 연락오면 한 일주일 있다가 그냥 잘지내고 마음의 여유 있는척 그래 오랜만이다 잘지내니? 하고 가벼운 안부 물어보고 난 요즘 00하고 있어. 날씨가 참 좋네. 잘지내 이정도로만 답장줘 혹은 다시 연락해도되니? 다시 연락줄거지?만날래? 이런거 하지마시고 그냥 일기 쓰듯이 그랬어. 이정도만 써서 보내세요. 그렇게 하고서 연락오면 잠깐잠깐 서로 일기쓰듯 글을 주고 받다가 더 가까워지는거구요. 아예 연락없으면...이미 환승한겁니다. 걍 포기하세요..... 힘내시구요. 지금 정말 괴롭겠지만....나의 인연은 있어요. 저도 죽을것같았는데 안죽더라구요. 결혼도하고 금족같은 자식도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그러니 조금만 맘아파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이또한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새 일주일째 거의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잣습니다 올초 부터 여자 친구 볼생각만으로 열심히 일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버리니 몸과 마음이 정말 엉망이 됐습니다 저도 이제 새마음 먹어야 겠네요ㅜ
한두달 만난사이 아니라 4년을 연애 했으면 나중에 반드시 한번은 연락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4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우스운 시간이 아니거든요. 한번은 연락올거에요. 그때가서 그냥 소소하게 연락하며 지내다가 그때 다시한번 기회를 잡을수 있기도해요. 저는 그렇게 연애 해봤거든요. 근데 단점은...이별한 이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다시 이별하게 되어있거든요...저는 결국 이별했어요. 작성자님은 행복한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합니다.
정말 맘 아프지만... 보내주세요 정 마음에 남으시면 나중을 노려보시고..
장거리 연애가 이래서 어려움.. 이미 다른 사랑하고 잘 지내고 있는거 같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임 화이팅~
끝났음 시간낭비 하지말고 더 좋은사람 찾아보세요
딴놈이라 쿵떡 쿵떡 임 그냥 정리하세요 .. 미련도 가지지말고 .. 본인만 힘듬.. 임신해서 결혼한다는 소식듣고 멘탈나가기전에 어여 정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