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만난 여자분과 잘 통해서 계속 대화를 나누고
몇 번 만나지 않은 오늘 술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술마시던 도중 확 깨는 발언을 하더라고요.
자기가 기독교 다닌다 했었는데
신촌■라고
이 말 듣는순간
진짜 피가 싹 식는 기분 들었습니다.
드디어 25살 인생 모쏠아다 탈출하나
와 하던 도중
흐흐ㅡㅎ
지금은 내가 얘가 좋은 애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아 이거 전부 계획된건가 싶더라고요.
이성적으론 지금이라도 그만 만나고 스탑해야하는걸 알지만
역시 답정너겠죠? ㅎㅎ
내가 그럼 그렇지 ㅋㅋㅋ
모쏠아다로 살아야지.
예 당장 나오세요
늦기전에 알게 된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더 좋은분 찾으시길 ㅠ
마음 아프시겠네요... 그래도 이성적인 사고가 굴러가시는거 보면 사람 볼 때 최악은 피하실 분 같은데,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운이니 10번을 만나든 100번을 만나든 1명만 잘 건지면 되지 않겠습니까? 모쏠아다란 타이틀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셨음하네요.
제 동생이면 등짝 없어졌어요 ,,, 정신차리시길
예 당장 나오세요
늦기전에 알게 된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더 좋은분 찾으시길 ㅠ
마음 아프시겠네요... 그래도 이성적인 사고가 굴러가시는거 보면 사람 볼 때 최악은 피하실 분 같은데,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운이니 10번을 만나든 100번을 만나든 1명만 잘 건지면 되지 않겠습니까? 모쏠아다란 타이틀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셨음하네요.
제 동생이면 등짝 없어졌어요 ,,, 정신차리시길
아이고,,,지금이라도 아신게 정말 다행이네요
… 글 읽다가 소름…. 연락처 지우시고 당장 차단하십시오
탈출탈출
신촌■ 빠져서 인생 막장 가는것보다는 모쏠아다가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거 다 계획된 수작질입니다. 포교질한거에요. 저런식으로 많이 수작질합니다. 연락 끊으세요. 사이비 빠진사람은 어떻게 구제가 안됩니다.
몇 일전 칼같이 손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