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맘이 떠버려서 이직자리를 알아보고 퇴사하겠다고 통보하였으나 붙잡아서 맘을돌렸거든요
그런데 한번 마음이 떠버리니까 쉽게 잡히지않네요.
회사는 지금 회사 키워보겠다고 일 늘리고있는데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이상황에서 어거지로 일하는건 회사나 저나 둘다 손해일거같은데
그만두는게 맞겠죠?
회사에서 맘이 떠버려서 이직자리를 알아보고 퇴사하겠다고 통보하였으나 붙잡아서 맘을돌렸거든요
그런데 한번 마음이 떠버리니까 쉽게 잡히지않네요.
회사는 지금 회사 키워보겠다고 일 늘리고있는데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이상황에서 어거지로 일하는건 회사나 저나 둘다 손해일거같은데
그만두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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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났으면 떠나야죠. 머리 빠집니다.
지금 참아봤자 끽해야 3달일거같네요. 그 3달을 참고참으면 3년이라는 말도 있는데... 3달 고통받고 3년 고통받느니 마음 떠났으면 몸도 떠나는게 맞을거같습네요.
맞습니다. 저도 몇번 이직하면서 비슷한 경험있는데 잡혀있어봤자 얼마못가서 또 관둔다는 말 나오더라고요. 서로 피곤하더라고요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 이거 제대로 정리안하시면 님만 힘드실듯...
한번 떠났다가 돌아오면 원래 있던 사람들도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냥 맘 편히 좋은 곳으로 가세요 ~
마음이 떠났으면 떠나야죠. 머리 빠집니다.
지금 참아봤자 끽해야 3달일거같네요. 그 3달을 참고참으면 3년이라는 말도 있는데... 3달 고통받고 3년 고통받느니 마음 떠났으면 몸도 떠나는게 맞을거같습네요.
네 저도 얼마 못가서 또 그만둔다고할거같아요..
간새
맞습니다. 저도 몇번 이직하면서 비슷한 경험있는데 잡혀있어봤자 얼마못가서 또 관둔다는 말 나오더라고요. 서로 피곤하더라고요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 이거 제대로 정리안하시면 님만 힘드실듯...
한번 떠났다가 돌아오면 원래 있던 사람들도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냥 맘 편히 좋은 곳으로 가세요 ~
전에 제가 상담해드린 분인데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요 글쓴분이 직장 불만글 쓰신게 1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사장의 따뜻한 한마디에 전부 없던글이 되었구요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너무 팔랑귀같으세요 회사가 급여 얘기가 없는건 당연할수밖에 없죠 사장자리 앉아있는 사람들은 사람 분석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인데.. 글쓴분에 대해선 부모님보다도 더 잘 알고있는 사람이죠 나중에 내가 보답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애사심 고취하는 얘기나 좀 해주면 또 거기 홀라당 넘어가실것 같습니다 직장에선 기본적으로 맡은일은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데 그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남들에게 헤프게 보일정도까지 열심히 하는것도 안될일이죠 그리고 그렇게 결정을 못내리는 모습도 가급적 타인에게 보여봤자 좋을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불만 쌓이다가도 따듯한말 한마디에 마음돌아서고 제자신이 너무 무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