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하고 첫 사수분이랑 1년간 일했습니다.
그 사수는 인사고과 분배에 불만을 가져서 다른부서로 옮겨갔고
저는 다른 과장급 사수랑 같이 일하게 되었고 또 1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현 사수는 전 사수와 다르게, 업무시간에 빡세게 밀도높게 일하고, 왠만하면 야근이나 주말출근을 하지말자는 주의입니다.
현 사수랑 한창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요즘 전 사수가 개인메신저로 자꾸 꼽을 줍니다
(그 프로젝트하려면 바쁠텐데 또 칼퇴했네? 주말출근도 안하네? 너네부서 개꿀통ㅎㅎ)
저는 전 사수한테 배운부분도 많아서 존경했었고 좋은관계 유지하고싶은데
요즘 왜 나한테 ㅈㄹ하는지도 모르겠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
저렇게 메신저 보내오면 '그러게요ㅎㅎ' '바쁜척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이러면서 좋게좋게 받아주니까 더 지1랄하는거같은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내적으로 빡이칩니다.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한번 들이받아야 할까요??
쓰면서도 또 빡치네요
그냥 사수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필요하니까 자꾸 쓰레기를 던지는 가 보네요. 요새 뭐 힘든일 있으십니까?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그러고 넘겨버리세요.
들이받으시면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그냥 안읽씹하고 이틀뒤에 답장하세요
댓구를 하지 마세요
현사수한테 말하세요
들이받으시면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그냥 안읽씹하고 이틀뒤에 답장하세요
그냥 사수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필요하니까 자꾸 쓰레기를 던지는 가 보네요. 요새 뭐 힘든일 있으십니까?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그러고 넘겨버리세요.
댓구를 하지 마세요
정확하게 그 사수로 타켓을 정하고 얼굴보고 정확하게 어떤 어떤 문제때문에 거슬린다고 명확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도 본인 잘못을 알고, 또 님이 애기않해주면 그사람은 그데로 꼰대가 되어버립니다 그 사수를 꼰대에서 구해낼 사람은 본인 밖에 없으니 애기해 주세요 저는 애기하는 타입인데 대부분 직장인들은 소심해서 금방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야 님이 살아남고 님 성격이 오염되지 않는데 그냥 제 경험이니깐 참고만 하세요
현사수한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