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고백을 받아서 사귀기로 했는데
그친구가 전화로 고백하는데
전 힘들거 같다고 하고 거절하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래도 괜찮다 내 옆에만 있어달라하고
널 잊기 힘들어서 운적도 있다하면서
말하길래 미안한 마음으로 사겨준다고 하고
사귀기로 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방금 고백을 받아서 사귀기로 했는데
그친구가 전화로 고백하는데
전 힘들거 같다고 하고 거절하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래도 괜찮다 내 옆에만 있어달라하고
널 잊기 힘들어서 운적도 있다하면서
말하길래 미안한 마음으로 사겨준다고 하고
사귀기로 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나이가 20대 초중반이신가요? 사귀는게 아니고 사귀어 '준' 다고 표현한 시점에서 이 연애는 이미 글렀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자세도 너무 낮구요. 이런식으로 연애를 시작하면 서로한테 상처만 남기게 될 확률이 크죠. 애원으로 시작했으니 집착으로 가게될거고, 동정으로 시작했으니 껍데기만 주게될겁니다.
아 어그로 같다... 네, 맘가는대로 하세요.
나이가 20대 초중반이신가요? 사귀는게 아니고 사귀어 '준' 다고 표현한 시점에서 이 연애는 이미 글렀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자세도 너무 낮구요. 이런식으로 연애를 시작하면 서로한테 상처만 남기게 될 확률이 크죠. 애원으로 시작했으니 집착으로 가게될거고, 동정으로 시작했으니 껍데기만 주게될겁니다.
Nobody knows.
언젠가 그가 너를 맘아프게해 너혼자 울고있는걸 봤어~
스킵이야!
이런 어중간한 마음이 본인의 마음에 비수가되어 꽂히겠지요.ㅋㅋㅋㅋ뭐 사귀는 동안에는 좋은시간되세요~
하던지 말던지. 레벨1 개소리는 거르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