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커뮤가서 남자는~ 여자는~ 이거로 멘탈 털리고
남초가서는 여자가 어저구 저쩌구 포기하면 편해~로 멘탈 털리고
카톡 옵챗 뭐 기타 다른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나같은 놈은 연애 어떻게하냐구
징징대며 있는 자존감 다 날려저리고 땅굴파고들어갔는데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내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거같음
징징대봐야 여자들도 그런사람 좋아하지않을거고
촤소한 내가 내맘에드는 사람이되면 다른 사란도 날 좋아할거고
여자도 날....좋어할 계기가될거라 생각함
커뮤니티에서 연애를 물어보는건 ㅂㅅ같은 짓임
ㅇㅇ..
고민백날해봐야 맨탈 털림
[이성] 연애어떻게하냐구 커뮤니티 돌면서 계속 물어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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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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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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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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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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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같은 주제로 과거에 어그로끌던 사람과는 달라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노력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문단부터 결론에 다다르는게 정확하십니다. 결국 징징대는 사람은 친한 사람이라도 없을거고 내 매력을 하나씩 키워가면서 만나는 사람을 늘리는게 맞죠.
연애라는건 그냥 그 사람 자체의 매력이에요 순간순간 상황에 따른 대처는 커뮤에 물어볼수는 있음 -> 내가가진 생각을 다른 시각에서 볼수 있으니깐 근데 연애 어떻게 함?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뭐 두리뭉실하고 애둘러서 애매하게 말할수밖에 없음 내가 하는 행동 내가하는 말투 이런건 그 누구도 교정해주고 어드바이스해주기 쉽지않죠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체득한 결과가 연애로 나타는것일뿐이죠
결론은 제대로 가셨네요.. 맞아요. 전체적인 능력이 높으시면되요.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런저런 요령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동등능력일때 약간 유리하다 이런정도 입니다. 큰의미는 없어요. 잘생기고 능력좋고 돈많고 사회성좋고 유머 메너 집안 기타등등 생각하실수있는 좋은것들 이런게 얼마나 좋으냐 이런 겁니다. 다른건 완전 꽝인데 정말 잘생겼다 이런사람도 연애를하죠. 잘생김정도가 다른사람의 모든요소를 다합친거보다 높은겁니다. 아니면 여자가 잘생긴거에 더 많이 가산점을 주는 취향인경우. 반대로 못생기고 돈없고 능력없고 성격후지고 사회성없고 재미없고 다 안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정상인은 없습니다. 만약있다면 정말 특이취향인 사람이죠. 이정도 특이취향인 사람은 아마 상대가 싫거나 감당이 안될겁니다.. 많은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요령이나 뭔가 작전 타이밍 이런건 생각보다 결정할때 영향이 크지않아요.. 다 고만고만할때의 얘기죠.. 억지로, 10번찍어, 얼떨결에, 기타등등 요행으로 시작을 해봐야 얼마못가고 서로 괴로울뿐입니다. 크게 의미도 없어요. 그래서 맞는짝이 있다 어쩐다 그러는거에요. 반에서 꼴등하는애를 서울대에 특별입학시켜봐야 괴롭기만하고 졸업도 못해요.
저는 34년간 시도0번 제의0번 주변여사친 0명입니다
이렇게라도 깨달으신 거 보면 마냥 ㅄ 같은 짓은 아니었나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어우 같은 주제로 과거에 어그로끌던 사람과는 달라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결론은 제대로 가셨네요.. 맞아요. 전체적인 능력이 높으시면되요.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런저런 요령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동등능력일때 약간 유리하다 이런정도 입니다. 큰의미는 없어요. 잘생기고 능력좋고 돈많고 사회성좋고 유머 메너 집안 기타등등 생각하실수있는 좋은것들 이런게 얼마나 좋으냐 이런 겁니다. 다른건 완전 꽝인데 정말 잘생겼다 이런사람도 연애를하죠. 잘생김정도가 다른사람의 모든요소를 다합친거보다 높은겁니다. 아니면 여자가 잘생긴거에 더 많이 가산점을 주는 취향인경우. 반대로 못생기고 돈없고 능력없고 성격후지고 사회성없고 재미없고 다 안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정상인은 없습니다. 만약있다면 정말 특이취향인 사람이죠. 이정도 특이취향인 사람은 아마 상대가 싫거나 감당이 안될겁니다.. 많은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요령이나 뭔가 작전 타이밍 이런건 생각보다 결정할때 영향이 크지않아요.. 다 고만고만할때의 얘기죠.. 억지로, 10번찍어, 얼떨결에, 기타등등 요행으로 시작을 해봐야 얼마못가고 서로 괴로울뿐입니다. 크게 의미도 없어요. 그래서 맞는짝이 있다 어쩐다 그러는거에요. 반에서 꼴등하는애를 서울대에 특별입학시켜봐야 괴롭기만하고 졸업도 못해요.
노력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문단부터 결론에 다다르는게 정확하십니다. 결국 징징대는 사람은 친한 사람이라도 없을거고 내 매력을 하나씩 키워가면서 만나는 사람을 늘리는게 맞죠.
곧 32인데 깨닫는게 늦지않았길 바랄뿐입니다
나이값 못한다는 노인들 사례 보면 30대는 절대 늦지 않았다 봅니다. 다만 깨달음을 얻었다해도 여러 사람 두루 두루 만나야 가능성이 0에서 1%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남자들은 본인보다 못한여자 많이만나는데 여자들은 심리적으로 보상심리가있어서 여자(본인)가 못나도 본인보다는 잘난남자를 만나려하죠 20대는 외모와 사랑으로 만남이 이어지면 30대는 남자는 능력으로 통하져
연애라는건 그냥 그 사람 자체의 매력이에요 순간순간 상황에 따른 대처는 커뮤에 물어볼수는 있음 -> 내가가진 생각을 다른 시각에서 볼수 있으니깐 근데 연애 어떻게 함?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뭐 두리뭉실하고 애둘러서 애매하게 말할수밖에 없음 내가 하는 행동 내가하는 말투 이런건 그 누구도 교정해주고 어드바이스해주기 쉽지않죠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체득한 결과가 연애로 나타는것일뿐이죠
체득하지못했던겁니다 그러니 접점이 무수히 많았음에도... 너무나 후회 되는군요 ㅜㅜ
자기 하기 나름이고 매력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연애는 되는거죠. 지속적으로 안되는건 본인이 매력이 없는겁니다. 외모외모 얘기들 하는데 못생긴 인간들도 다 연애는 합니다. 다 본인 하기 나름임
저는 34년간 시도0번 제의0번 주변여사친 0명입니다
잘난 인간이 되는 수밖에. 잘난 인간이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서 분투하면 꽤 많이 잘나진다. 잘난 인간이 되는 일은 아주 좋은 일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써서 더 뛰어난 자신이 되어가는 과정은 기쁨 그 자체.
잘생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