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년 육아휴직을 해보려고 했으나..상한액 150만원을 그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150만원에서 25% 뗀 금액을 1년 동안 받고 복직 후 6개월 후에 뗀 25%를 받는 것인데..그걸로는 생활이 어렵다고 생각이 되어서
육아휴직 포기하였습니다. 나중에 25% 돌려준다지만..거의 110만원 돈으로 한달을 살아야 하는데..기존에 적금이라던지 보험이라던지 약간 타이트하게 매달 지출 된다면
110만원 가지고는 힘들겠더군요..기존에 모아놓은 여윳돈이 없으시다면 힘들 듯 합니다..주변에 육아휴직 1년 신청해버리고 건설쪽 알바를 해서
돈을 더 벌려고 하시는 분은 있었으나 후에 어떻게 되었는 지는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출산휴가 10일을 연속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끊어서
사용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병원에서 5일이면 조리원으로 가실 텐데 조리원에서는 사실 남편이 할 일이 없어요..
조리원 입소 시 휴가 사용..퇴소 시 휴가 사용..아이 예방접종하러 갈 때 사용...하는 식으로 끊어서 쓰시면 연차 소진하실 일이 없을 것 입니다..
capital p | (IP보기클릭)163.152.***.*** | 22.05.23 17:21
가↗회가 댕겼었는데 육아휴직 쓰고나서 괴롭힘에 + 뒤통수 맞고 그냥 지금은 나와서 창업했습니다 ..
회사다닌지 17년이 다 되어갔는데 그딴거없었내요 걱정해주는척 뒤로는 호박씨 엄청까고
일단 회사에다 물어봐야합니다 .. 법적으로는 아마 다 할수있는거로 알아요 . 집사람도 육아휴직 받았고 저도 받고 나왔습니다 .
https://blog.naver.com/polargom86/222711499221 이거 보면될듯해요
육아휴직은 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서 회사에 직접 물어보는게 좋아요. 어차피 대부분 회사들이 남편들은 육휴를 많이 안줘서 미운털 박힐만큼은 아니기도 하고 최근엔 트렌드도 많이 바껴서 다들 이해해주는 분위기에요. 물론 아닌곳도 있지만요..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간 유급으로 쓰실수 있습니다 !! 고용보호법으로 지정 된거니 눈치 없이 10일 쓰시면 됩니다. 원하시면 날짜를 나눠서 쓸수도 있습니다. 배우자 육아휴직은 회사와 상의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축하는 안해줄 망정 육아휴직 좀 썻다고 꼽주는 동료나 상사가 있다면 어차피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될 인물이므로 적당히 거리둬도 좋을 것 같네요.
직장내에 해보신 분 없다면 휴가관리하시는 분에게 물어보셈.. 혼자 버는 경우라면.. 휴직계 내긴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1년 육아휴직을 해보려고 했으나..상한액 150만원을 그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150만원에서 25% 뗀 금액을 1년 동안 받고 복직 후 6개월 후에 뗀 25%를 받는 것인데..그걸로는 생활이 어렵다고 생각이 되어서 육아휴직 포기하였습니다. 나중에 25% 돌려준다지만..거의 110만원 돈으로 한달을 살아야 하는데..기존에 적금이라던지 보험이라던지 약간 타이트하게 매달 지출 된다면 110만원 가지고는 힘들겠더군요..기존에 모아놓은 여윳돈이 없으시다면 힘들 듯 합니다..주변에 육아휴직 1년 신청해버리고 건설쪽 알바를 해서 돈을 더 벌려고 하시는 분은 있었으나 후에 어떻게 되었는 지는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출산휴가 10일을 연속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끊어서 사용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병원에서 5일이면 조리원으로 가실 텐데 조리원에서는 사실 남편이 할 일이 없어요.. 조리원 입소 시 휴가 사용..퇴소 시 휴가 사용..아이 예방접종하러 갈 때 사용...하는 식으로 끊어서 쓰시면 연차 소진하실 일이 없을 것 입니다..
가↗회가 댕겼었는데 육아휴직 쓰고나서 괴롭힘에 + 뒤통수 맞고 그냥 지금은 나와서 창업했습니다 .. 회사다닌지 17년이 다 되어갔는데 그딴거없었내요 걱정해주는척 뒤로는 호박씨 엄청까고 일단 회사에다 물어봐야합니다 .. 법적으로는 아마 다 할수있는거로 알아요 . 집사람도 육아휴직 받았고 저도 받고 나왔습니다 .
회사 규정부터 확인해야합니다.
회사가 장려하고 용인하는 분위기였다면 고민도 안 했겠죠. 전례가 거의 없는 경우라면 규정상 가능하더라도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그래도 강행하면 상상하시는 대로 흘러갑니다...
회사가 어떤 분위기로 휴가 쓰고 하는지 파악하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