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중국적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5학년부터 고3까지 한국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일본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제는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심한 폭행과 폭언을 당해 싫어합니다 일본대학도 원래는 혼자사는것 엮는데 갑자기 고3때 아빠가 일본을 가게 되고 졸업하고 일본대학에 재수하지위해 일본 갔는데 그집이 원룸이고 2명에서는 살수가 없는집이고 가장 큰문제는 아빠가 술을 매일 마시고 공부하는데도 불구 하고 큰소리로 노래를 듣고 자는데 불을끼고 생활을 할수 없는게 가장큰문제라 엄마 말해서 한국대학을 그냥 가겠다 했는데 재수 기간 못가게 했습니다 저도 뭐라도 해야되서 공부하고 일본에 사립대학에
합격해서 원래 합격하면 엄마가 자취를 시켜주겠다 했는데 갑자기 자취를 하면 학비를 안내준다고 말을 봐꿔습니다 공부가 어려워 제는 지금이라는 한국대학을 가고싶어요 엄마 이제와서 알아서 하라 하고 차단 당했습니다 다음주에 한국가는데 친척한테 이유를 한국대학가는게 났처 왜 동생은 비싼개인과외 해주고 저보다 안좋은대학갔는데 차별하고 무시하는지 너무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요
[학업] 대학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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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꼭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한국어 실력이면 솔직히 안 가는 게 맞는 듯합니다.
학비는 학자금 대출을 통해 대학을 다닐 순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정부 학자금대출로 졸업까지 학비는 거의 안내고.. 취업후 상환 하였습니다(중간중간 장학금으로 학비 세입도 함..).. 글쓴분 문제는... 학자금을 어떻게든 해결한다고 해도.. 나머지 부대비용이네요... 저 학교 다닐땐.. 비싼 교재는 복사본 재본떠서 보고 했는데 요즘에도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학교 재본실에서 대놓고 그걸 해줌 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대학을 꼭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한국어 실력이면 솔직히 안 가는 게 맞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