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여자친구가 자기 스타일이거나 맘에들었음 ㅇㅇ 근데 친구 여자친구니까 몇번 밥먹고 인사하고 그냥 그렇게 지냄
근데 친구랑 여자친구랑 헤어짐
SNS는 친구라서 연락 할 수 있음
한다 or 만다
여기서 필자는 글속 친한친구임.
제친구가 전여자친구한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친한친구 여자친구가 자기 스타일이거나 맘에들었음 ㅇㅇ 근데 친구 여자친구니까 몇번 밥먹고 인사하고 그냥 그렇게 지냄
근데 친구랑 여자친구랑 헤어짐
SNS는 친구라서 연락 할 수 있음
한다 or 만다
여기서 필자는 글속 친한친구임.
제친구가 전여자친구한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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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대학교때 직접 목격해서 어떤 결말 나오는지 알고 있음ㅋㅋㅋ이거 친구도 잃고 여자도 잃고 쓰레기가 됩니다ㅋㅋㅋ농담이 아닌 소문이 동물이냐고 소문납니다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님이 무슨 착한짓을 해도 절대 리얼 쓰레기 꼬리표 평생갑니다
헤어졌는데 무슨 상관이여
님께서 먼저 나서서 할게 없을것 같은데요 일단 친구가 만난다 싶으면 욕하고 손절 하면 되죠.
냅둬요 짐승인지 인간인지 판별한 기회
둘이 눈이 맞아야지.. 여자쪽에서 먼저 거부할거 같음 ㅋㅋ
난 반대일세. 애초에 친한친구의 전여친을 만날생각이라면 '친한'건 맞나부터 고민해야하지 않나..
친한친구인데 불편한 상황이 될 수 있는 상황을 굳이 만든다는게...전 이해가 안되네요
생각보다 여자문제로 틀어지는 친구들 꽤있습니다 아는 동생들끼리 글쓴분과 똑같은 문제로 틀어지더니 서로안보더군요 결혼하면 가족>친구인거처럼 남자는 어쩔수읍는것같긴해요.. 물론 의리를 택하는 사람도 많지만 본능에 충실한 인간도 꽤많음
만다. 틀림없이 말 나옴. 친구가 아니라 기회를 엿보던 거라는 말 꼭 나옴. 현실은 만화나 게임이 아님. 특히 한국의 경우 특정 지역에서 평생을 살거나 끼리끼리 이름만 대면 아는 사이인 경우가 많아서 평판 관리 조심해야 함.
친한친구인데 전여친을 본다? 뭔가 안 맞네여
둘이 눈이 맞아야지.. 여자쪽에서 먼저 거부할거 같음 ㅋㅋ
난 이거 대학교때 직접 목격해서 어떤 결말 나오는지 알고 있음ㅋㅋㅋ이거 친구도 잃고 여자도 잃고 쓰레기가 됩니다ㅋㅋㅋ농담이 아닌 소문이 동물이냐고 소문납니다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님이 무슨 착한짓을 해도 절대 리얼 쓰레기 꼬리표 평생갑니다
아니 내가 연락할까말까가아니라 내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내친구가 관심가지고있다는 말입니다.
판단은 님과 님 친구가 하는게 아니라 주변인이 하는 겁니다. 주변인은 npc가 아닙니다. 사람이고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인 눈에 어캐 보일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물론 주변인 눈 신경안써, 내 갈길 간다.... 하는 타입이면 모르겠는데 중간에 헤어지거나 다른 여자랑 만나면 뒷감당 안될 겁니다.
몰래 사귀는 것도 개 꿀 잼ㅋ 게다가 공개 연애 한다고 해도 현실 졸업 후 사회 나오면 서로 볼 일 거~의 없는 남남이거든. 근데 서로 똑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왜냐면 이미 모럴 따윈 개나 줬잖애?
님께서 먼저 나서서 할게 없을것 같은데요 일단 친구가 만난다 싶으면 욕하고 손절 하면 되죠.
냅둬요 짐승인지 인간인지 판별한 기회
헤어졌는데 무슨 상관이여
나도 글쓴이 포지션이었는데 헤어질 때는 울고 불고 했는데 막상 친구가 걔랑 사귄다고 나한테 말했을 때 크게 와닿는게 없었음. 걍 내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하고 잘해봐라 했지. 3개월 사귀고 깨지더만.
여자애가 넘어오겠냐
개인적으로 친구 전 여친을 노리는 사람을 A라고 하고, 글쓴이님을 B라고 했을때. A가 B의 전여친랑 잘되려고 연락하는 순간, A는 이미 B를 손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아니 생각해봐요. A가 만약 B의 전여친이랑 잘 만나고 결혼까지 한다고 했을때 과연 A랑 B랑 계속 친구사이일 수 있을까요? 여기서 B가 나설 건 없음. 우선 A랑 손절하는 건 당연한거고, A의 행동을 보고 주변친구들까지도 솎아낼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아도 내 절친이랑 사귀었던 사람을 만나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 정 만나고 싶으면 절친한테 사실 걔 좋아했는데 너랑 사귀는거 알고 정리했다고 말하고 너 헤어진게 맞으면 나 혹시 희망갖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친구가 싫다고하면 안았을겁니다. 근데 다행히 제 절친들과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 너무 상이해서..그런사단은 난적이 없습니다.
음...여자분에게 미련이 남으셨나요?? 혹시 차이신건가요?
대학교떄 같은일 많았는데 남자들끼리 친하면 큰 문제 없었음 물론 앞에서 여자 이야기 대놓고 이야기 하거나 서로 같이 만나거나 이런건 안했고.. 남자 둘 중 하나가 찌질하면 싸우겠지만 이상하게 우리과는 그런애들이 없었던걸로..
이걸로 친구들 사이 개판났었습니다.
대학때 같은 경우였지만 뭐.. 굳이 주변사람들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각자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서 별 문제 없을수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서로 쿨한 성격들이면 딱히 대단할 것도 없는 문제에요. 저도 그냥 그렇게 넘겼고. 근데 말씀하신 상황에서 님이 뭘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원하시는 방향으로 사후 대응만 하면 될 듯
대학때 친구가 만나던 여친과도 친해져서 헤어진 후에 뭔가 야릇한 기운이 감돈 적이 있었는데 (1번은 친구 군대가서 헤어지고 완전 무방비) 한번이라도 말초신경에 점령되서 뭔 일 만들었다가는 두고두고 까이고 손절 당하겠구나 싶어서 내가 먼저 연락 끊고, 군대한 친구한테 편지써서 알렸었음. 손절은 물론이고 죽을때까지 두고두고 술안주꺼리로 까일 짓이죠.
ㅁㅁ
친구랑 그 주변 사람이랑 척지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진짜 베프면 자기 친구 전여친하고 만나볼 생각 자체를 안 할텐데. ㅋㅋ 친함의 정도가 가늠이 되네요. 둘이 사귀게 된다? 그럼 그냥 둘 다 안 보면 됨. 한 쪽이라도 정상이라면 둘이 이어질 일이 없어요. 하고많은 사람중에 굳이? 물론 결혼까지 하면 인정해줌.
맛집되겠네. 냠냠
일단 헤어지신 상태이니 남남이랑 마찬가지인 상태니 천천히 상황 지켜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행동은 그 이후에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이리저리 생각하시면 한참 머리아프실 것 같네요. 그래도 친구가 어떤사람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 평생갈 친구인지 아닌지 구별하긴 좋은 상황인것 같아요.
아주 XX를 하네 ㅋㅋㅋㅋ
친구도 오래갈 친구가 있고, 적당히 친구인 줄 알았던 인생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많음. 후자인 경우에 가깝겠네요.
이거 당해봤는데 기분 더러워요.. 친한 친구는 아니었는데도 기분 엄청 더러웠는데 친한 친구면 진짜 배신감 심하게 들 거 같네요. 하지만 나서서 말리기는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 친구가 작성자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판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친구분이 소중하다면 그냥 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분이시면 살면서 계속 연락을 하게될텐데...친구분이 글쓴분께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분과 사귀는 걸 감당하기 힘들 것 같네요. 당연히 멀어질 수 밖에 없겠죠.
아나바다 운동임?
쓰레기 맛고요.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