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전화와서
작년 처럼(올해말계약종료) 전세보증보험료를 나눠내야하는데
시청에서 건물값에 비해 전세가 싸서 큰문제는 없을것같고
동의 받으면 보험 안들어도되게 바뀌었고..1층상가있는건물이라 뭐 포함되면 어쩌구..ㅅ
저번 코로나때는 70프로인가 싸게 수수료받은거라
많이비쌀꺼라고.. 주저리주저리이야기하더라고여..
건물자체도깨끗하고 임대사업자도등록되있는 집주인입니다.(건물에서 멀리떨어진곳에사는사람입니다)
저번에는 이런 말이 전혀 없었는데..갑자기 말이 많으니 괜시리겁먹게되네요
사실 지금같은 시기에 혹시모르니 그냥 하는게 맞겠죠..?
뭔가 집뺄때 괜히 꼬투리잡을까봐 짜증도나고 참...ㅜ
혀바닥 길면 아무래도 불안하긴하죠. 깔끔한건 그냥 보험 드는게 낫긴합니다. 괜히 일 커지면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요
전세보증보험 드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음. 괜시리 나갈때쯤 제때 안주면 정말 피곤해짐
혀바닥 길면 아무래도 불안하긴하죠. 깔끔한건 그냥 보험 드는게 낫긴합니다. 괜히 일 커지면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요
전세보증보험 드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음. 괜시리 나갈때쯤 제때 안주면 정말 피곤해짐
눈치보이시면 직접 보증보험 드는것도 가능합니다 2년계약이면 1년 남았을때 까지는 가능하다고 들었고 물론 혼자 내는거여서 비싸지만 1년치만 내면 내실만 할겁니다 보증보험에 연락해서 지금사는곳 보증보험되는지와 보증보험 가입되는지 문의 해보세요
보증보험 가입안하면 어쩌시려구요. 가입해야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 무조건 가입할 보험이 있고 그로인해 손해를 안 본다면 그 보험은 가입을 해야 합니다. 요즘 보증보험 HUG의 헛점을 이용해서 보험을 들어도 손해 보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 가입을 안한다고요? 남들 이야기라고 생각될때 그게 바로 본인 문제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