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병원을 믿어도 되냐고 물었던 현역군인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증상을 찾아보고 의사말을 안믿는건 나쁜거라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무릎통증과 붓기로 고생해서 이런저런 무릎관련 증상을 찾아봤습니다.
현 증상으로 다리를 외회전시키면 무릎에 덜컥거리는 느낌이있고 간헐적으로 통증이있고 가끔 무릎에 힘이 빠질때도 있습니다.
이 증상을 찾아보니 반월상연골 파열이 있더군요.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이되고 병X가 될 수 있다기에 꼭 사제병원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달은 휴가를 나가기 힘들어서 다음달 초에 어떻게든 휴가를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디 아픈다리가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미 다친다리로 군생활하기보다는 의병제대라도 됬으면 하네요.
그냥 군병원말 듣고 넘어가면 다리병X이 될것 같습니다.
|
연초록잎
추천 1
조회 1333
날짜 2024.05.11
|
|
|
가면라이더 지오
추천 1
조회 450
날짜 2024.05.11
|
|
|
시계시계인
추천 1
조회 343
날짜 2024.05.11
|
|
|
메이미z
추천 8
조회 1239
날짜 2024.05.11
|
|
|
改過自新
추천 0
조회 301
날짜 2024.05.11
|
|
|
리마인더
추천 1
조회 620
날짜 2024.05.11
|
|
|
제3세대우뢰매
추천 0
조회 1160
날짜 2024.05.11
|
|
|
루리웹-8178261813
추천 0
조회 1239
날짜 2024.05.11
|
|
|
동네바리스타형
추천 2
조회 3838
날짜 2024.05.10
|
|
|
맛기니
추천 8
조회 3085
날짜 2024.05.10
|
|
|
롤로노아 조로1
추천 0
조회 1610
날짜 2024.05.10
|
|
|
아이엔에프피
추천 0
조회 1122
날짜 2024.05.10
|
|
|
루리웹-2833091338
추천 2
조회 3900
날짜 2024.05.09
|
|
|
고구마나뗴
추천 0
조회 1528
날짜 2024.05.09
|
|
|
키야아루
추천 17
조회 2349
날짜 2024.05.09
|
|
|
현장다니는청년
추천 0
조회 865
날짜 2024.05.09
|
|
|
루리웹-9017808102
추천 1
조회 1372
날짜 2024.05.09
|
|
|
권순보이
추천 0
조회 1486
날짜 2024.05.09
|
|
|
루리웹-7509619274
추천 0
조회 1187
날짜 2024.05.09
|
|
|
루리웹-1204420222
추천 25
조회 5051
날짜 2024.05.08
|
|
|
레드망토차차
추천 0
조회 878
날짜 2024.05.08
|
|
|
램버트0722
추천 0
조회 1643
날짜 2024.05.08
|
|
|
호시노 아키
추천 0
조회 1840
날짜 2024.05.08
|
|
|
Li리아
추천 0
조회 1548
날짜 2024.05.07
|
|
|
우주서닝
추천 0
조회 1429
날짜 2024.05.07
|
|
|
DiamondFrox
추천 1
조회 538
날짜 2024.05.07
|
|
|
닷디
추천 2
조회 1725
날짜 2024.05.07
|
|
|
Hworang
추천 1
조회 1340
날짜 2024.05.07
|
|
의사 말은 꼭 들어야 합니다만 군병원 의사는 의사가 아닙니다
군병원, 보훈처, 국방부를 조심하세요 군인의 적입니다
군병원 잘 다니시면서 엑스레이랑 ct최대한 찍어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전역해서도 그 자료로 유공자 신청할수라도 있어요
무조건 병가받고 병원가세요 군병원말고
잘 생각하셨어요. 군 병원에서 뭐라든 반드시 민간 병원에서 진료 받으셔야 합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군 병원에서 뭐라든 반드시 민간 병원에서 진료 받으셔야 합니다.
현명하게 생각하셨네요.
바깥병원도 한곳만 가지 마시고, 여러군데 가보세요.
군병원은... 꼭 밖으로 가세요. 눈치보다 장애 생깁니다.
의사 말은 꼭 들어야 합니다만 군병원 의사는 의사가 아닙니다
그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정답이네요. 의사님 말씀은 잘 들으세요
이게 정답이죠 '의사' 말을 들어야지 '국방부'말은 듣는게 아닙니다.
네 군병원은 피하세요. 저 군대에서 십자인대 끊어졌다 그래서 날짜 잡으려했다가 마침 휴가 나가서 큰병원가서 mri찍어보니 그냥 염증이 좀 있다고 했네요. 다른 병때문에 대통에 입원했었는데 군의관들이 일부러 이런 애매한 사람들 수술해서 경험 쌓으려고 구라치고 수술 시킨다는 이야기도 많았네요. 그렇게 어깨 수술받고 팔 안올라가는 사람도 봤어요.
군병원, 보훈처, 국방부를 조심하세요 군인의 적입니다
무조건 병가받고 병원가세요 군병원말고
군병원 잘 다니시면서 엑스레이랑 ct최대한 찍어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전역해서도 그 자료로 유공자 신청할수라도 있어요
치료는 밖에서 하시구 전역하고 나선 자료 받기는 힘드니깐 자료는 중간중간 계속 받으시구요
군병원은 절대 믿는거 아닙니다. 저도 무릎 인대 끊어졌다고 수술하자고 한거, 밖에 나가서 검사하니까 약간 끊어지긴했는데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꼭 밖에 나가서 검사 받아보시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현역 때 군의관들한테 폭언 당한 적 있어서 절대 못 믿습니다.
사실 군병원인게 애초에 큰문제긴 하지만 그냥 사회라고 해도 어딘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면 여러병원에서 진단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검사받고 나으시길…
제가 군대에서 무릎다쳤을때 딱 저 병명이였어요 3달 못걸었던.... 2주정도 입원했었네요 보통 밖에서 수술하고 진단서를 군에 제출해서 병가 연장하는 식인데 대대장이 그냥 30일 다녀오라그래서 전 밖에 30일 꽉채워서 2주입원 2주 집에서 놀다가 복귀했는데 진짜 일반인 다 됐다가 군대 다시 간 느낌이였던 적이......
의병제대는 못하셨나요? 전 지금 다리에 힘이 풀리는 증상때문에 군생활을 지속하기 힘들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ㅠ
그때 당시에 의가사 못하나 라는 생각 들긴했는데 어림도 없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상태따라 다를수 있지만 결국 판단도 군의관몫이라 십자인대쪽 아니면 거의 무관한...
군병원은 돌팔이 새끼들....C8. 치료 성공한걸 본인 포함 주변 군필자 전부 물어봤지만 제로라는 엄청난 결과가... 솔직히 왜있나 싶을 정도임.
군병원 새끼들은 믿을게 못되고 무조건 사제병원, 무조건 큰 병원가세요 제가 서울살아야해, 라고 느낀 이유중 하나가 병원 때문임(크게 아픈적이 있어서....) 서울에서도 크다고하는 대학병원 조차 신뢰를 주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사말은 듣는데....군의관 말은 안들어도 됩니다.ㅋ
의사말 = 믿어야됨 군병원의사 = 의사아님 무조건 대학병원 가시고 휴가중에 가야하는거면 종합병원이라도 가세요 군병원 믿으면 안됨
군병원 의사는 의대학생 아님?
국뻥부 샛키들은 하루에 한번씩 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