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답답해서 여기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답변으로는 무시하는게 정답인데 무시하기에는 제가 억울해서
같은 여자고 나이대도 비슷한 와이프에게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뭔가 있을까 싶어서요. 와이프는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기분나쁘면 가서 말해라. 그게 여의치 않으면 니가 할수 있는 방법으로 되갚아줘라.
내가 그건 너무 치사한거 같다고 하니 니가 기분이 너무 나빠서 고민상담까지 할 정도면 그게 무슨 상관이냐.
대놓고 싫어하는 티내고 뭐라고 엮이면 이유없이 태클걸어라..
지금 니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무시가 아니고 걔가 너한테 와서
"차장님 제가 뭐 차장님한테 잘못한거 있어요?" 라고 먼저 물어보는거라고 하네요.
암만 생각해도 이게 정답 같습니다. 뭐 어떤분은 니가 오해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럴일은 없겠지만 설사 오해했다고 해도 상대는 나와 대화를 해볼 시도도 안하고 경멸하는데 굳이 좋게해결할려고 할 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어쨋든 여러가지 의견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전형적인 답정너 타입이시네요 무시가 베스트이며 뒤탈없는 해결책인데 근데 그게 싫다? 엿먹이고 싶다? 인생 어렵게 가겠다는데 뭐..
직장에서 자기 할일만 하면 서로 문제 일으킬이유가 없죠 지각 . 욕설. 지시 불이행 이런건 윗상사에게 보고 하세요 시간지나면 윗사람 . 아랫사람 아무 의미 없고 어짜피 퇴사하면 끝
이건 뭐 여적여도 아니고... 한적한 이네요. 처음엔 뭐 한국인이니 챙겨주고 싶다고 하더니 이젠 매장시켜버리겠다는 의지만 남으신거 같은데... 이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챙겨주지 마세요.
어이구....참
앞으로 저런 애들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는 전재하에 대처하신다고 하시면 작성자분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잠깐 왔다갔다할 애 같으면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MZ가 아니라 그냥 사상이 저렇게 커온 사람이다 변화를 줄수 없다 생각하시고 무시하고 기존 하시는 업무에 취중하는게 정신 및 건강에 좋습니다
어이구....참
앞으로 저런 애들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는 전재하에 대처하신다고 하시면 작성자분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잠깐 왔다갔다할 애 같으면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MZ가 아니라 그냥 사상이 저렇게 커온 사람이다 변화를 줄수 없다 생각하시고 무시하고 기존 하시는 업무에 취중하는게 정신 및 건강에 좋습니다
직장에서 자기 할일만 하면 서로 문제 일으킬이유가 없죠 지각 . 욕설. 지시 불이행 이런건 윗상사에게 보고 하세요 시간지나면 윗사람 . 아랫사람 아무 의미 없고 어짜피 퇴사하면 끝
걍 무시하는걸 베이스로 하고 그 여자가 ㅈ 같게 글쓴이 대하면 티안나게 괴롭히면서 화풀면 될듯 물론 티안나게 괴롭히는게 안되면 괴롭히면 안됨
저런 애들은 아예 기본 인성도 없는 애임,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지ㄱ가 먼 공주라도 된줄암 ㅋㅋㅋ 실상은 하녀주제에 ㅋㅋㅋ 뭐 사소한거라도 걸리면 (예를들어 인사를 안한다거나)크게 뭐라 해야 함 그래도 본바탕의 천박함은 안 바뀌겠지만 적어도 님 스트레스 계속싸이는건 싹 풀릴거임 계속있으면 홧병 생김
절대 가만 놔두지 마세여 정말 싸가지 없네 ㅋㅋㅋ 나같으면 전에 일까지 불러 크게 뭐라한다 ,지가 정신 차리든 말든 그런건 알바 아니고,그리고 늘 잘못하지만 그래도 한건 확실하다 싶을때 큰소리로 뭐라 해야함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데 말고 우연히 마주쳤거나 사람 없는데서 크게 뭐라 해야함 ㅋㅋㅋㅋㅋ
나도 도시지만 촌도시라 저렴한것들 천지다 ㅋㅋㅋㅋㅋㅋㅋ맥도날드 알바가 손님앞에서 아 힘들어 죽겠네 이지랄하고 있음 ,미국유학때는 듣도 보도 못한일임 ㅋㅋㅋ 다 못배워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점이 유별난 거겠지.. 맥날 기준으로 친절한거 따지자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그게그거야 .. 오히려 점바점이라고 한국이 친절한곳이 더 많았음.
저는 똑같이 해주는데요, 경멸하듯 대하면 저도 경멸하듯 대해줍니다. 싹싹하고 잘하면 저도 잘해주고요. 저건 MZ가 아니라 버르장머리가 없는 거고 앞으로 "우리 와이프보다 못생긴게 어디 유부남을 꼬시려 들어" 라는 마음으로 경멸하시면 됩니다. 착하긴 한데 개념이 없던 애가 있어서 해줬던 말이 신입이 선배가 하는 일을 돕는게 맞냐, 선배가 신입이 하는 일을 돕는게 맞냐. 니가 하는 일이 내가 도와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냐. 나는 도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만 돕는다 이정도 기억나네요. 그나마 애는 착해서 도와줬음.
그리고 스마트폰 녹음기앱 보통40시간됨 켜놓고 그년 싸가지 없이 할때 녹음해서 증거를 잡아놓으면 더 좋음 ㅋㅋㅋㅋㅋㅋ
그년이 잘못했거나 싸가지 없이 굴때 반드시 스마트폰 녹음기앱 켜놓고 머라 하셈 ㅋㅋㅋ 님에게 해가될말은 절대 하지 마시고 조용히 뭐라 하신다거나 님에게 흠 잡힐일은 절대 하지 마시고 그러다 그년이 대들거나 욕이라도 하면 대박이지 ㅋㅋㅋㅋ그리고 그뒷일은 생각 잘 알아서 해결 하시길 ㅋㅋㅋ 소문 퍼트리거나 회사에 알리거나 방법이 많이 있겠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전형적인 답정너 타입이시네요 무시가 베스트이며 뒤탈없는 해결책인데 근데 그게 싫다? 엿먹이고 싶다? 인생 어렵게 가겠다는데 뭐..
죄송합니다. 결론이 이렇게 나서.. 그래도 리플에 갚아주라고 하는 댓글들도 많이들 있으셨어요. 기왕 이렇게 된거 그친구가 나에게 와서 내가 뭘 잘못했냐 물어볼때까지 할 생각입니다.
와이프 분이 현명하시네요 맞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일주일만 그사람에 대한 생각을 안해 보세요 그럼 본인이 얼마나 쓸때없는것에 집착했는지 아실겁니다 글만 보면 그분한테 마음있는 분 같아요
이쁜데 싸가지 없는 여자애한테 윗댓글처럼 고민하지말고 그냥 같이 싸가지 없게 대하면 됩니다 그럼 그 여자도 아 나한테 이성적으로 관심없구나 `하면서 오히려 친해지더라구요 물론 싸가지없는행동은 고쳐지지않았구요 ㅋ
오늘 한건 했습니다. 현지인인 제 어시스턴트에게 그친구에대해 물어보니 평판이 안좋다고.. 뭐 있냐 했더니 그 친구 사수가 뭐하나 시킨 일이 있는데 그걸 자기 옆에 있는 현지인에게 하라고 시켰다고 하네요.. 그 현지인 입장에선 같은 팀원인데 시킨게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국인이니 해주긴 해줬고 그걸 지가한거처럼 사수한테 제출했다네요. 바로가서 꼬질렀습니다. ㅋㅋ 그 사수형님 화낸거 한번도 못봤는데 오늘 진짜 화내시더군요. 그 2명 불러서 이XX씨는 Martyna랑 같은 위치입니다. 당신 밑이 아니에요. Martyna도 할일 많습니다. 앞으로 나 모르게 이런짓하면 가만히 안있습니다. 이러더군요. 아.. 1번 갚았습니다. 1번 남았네요. ㅋㅋ
차도살인! 몇번 더 꼬지르시면 되겠네요. 댓글 단 분들도 통쾌하게 여기실테고...
그냥 업무적 사무적으로만 대하시면 됩니다. 직장생활에 감정 들어가면 좋을거 없어요. 아시면서 그러시내요
이건 뭐 여적여도 아니고... 한적한 이네요. 처음엔 뭐 한국인이니 챙겨주고 싶다고 하더니 이젠 매장시켜버리겠다는 의지만 남으신거 같은데... 이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챙겨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