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와이프가 알지 않을까요....
남편 부모님 사정이 좋지 않다는걸 와이프가 알꺼고 금액도 똑같이 100만원이면..
그냥 100만원 이야기 하지 마시고 어머님께 가방이나 신발 같은거 (학생이 필요한) 사서 보내 달라고 돈 조금만 붙여드리세요.
왜 100만원 줬다는 정보를 드려서 못해주는 마음을 아프게 하세요.
와이프가 알지 않을까요....
남편 부모님 사정이 좋지 않다는걸 와이프가 알꺼고 금액도 똑같이 100만원이면..
그냥 100만원 이야기 하지 마시고 어머님께 가방이나 신발 같은거 (학생이 필요한) 사서 보내 달라고 돈 조금만 붙여드리세요.
왜 100만원 줬다는 정보를 드려서 못해주는 마음을 아프게 하세요.
정말 효자시네요 그렇게하시기 쉽지않은 효 입니다.어머님께선 한편으론 부담이 될수도 미안해하실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보단 우리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더 크게 느끼실거예여 그리고 내아들 잘 키웠다는 생각이 많이 드시고
뿌듯해하실테니 글쓰긴분 걱정안하시고 진행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효자이십니다.
그런데, 어머님 성격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라면 고맙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아이에게 줄 선물을 제가 사서 뒤로 전달해 드리면 고맙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글 쓰신 분 어머니 성격을 제가 모르니 단정할 수 없네요.
평생 겪어왔던 어머니 성격을 잘 복기해 보세요.
효자 아니에요. 남편 본인 체면 살리는 짓이고 어머니는 속상해 하실겁니다.
와이프가 알지 않을까요.... 남편 부모님 사정이 좋지 않다는걸 와이프가 알꺼고 금액도 똑같이 100만원이면.. 그냥 100만원 이야기 하지 마시고 어머님께 가방이나 신발 같은거 (학생이 필요한) 사서 보내 달라고 돈 조금만 붙여드리세요. 왜 100만원 줬다는 정보를 드려서 못해주는 마음을 아프게 하세요.
효자분이신듯
어머니 자존심 세워드리는데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긴해도 아들이 자존심 세워줄 기회를 줘서 좋아하실듯 하네요
앞에선 당연히 괜찮다 하시겠지만 부모님은 이상 뭐든 다 해주고 싶은게 속 마음인데, 당연히 속 상하시겠죠. 전 다른 방법을 찾아보거나 그냥 이야기들 뭐든 잘 해서 넘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어머니 자존심 세워드리는데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긴해도 아들이 자존심 세워줄 기회를 줘서 좋아하실듯 하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요.. ?
감사합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효자분이신듯
ㅜㅜ
당연히 자존심이 상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가..
저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글 올렸습니다 ㅜㅜ
곰곰이 생각해보니 평소에 고부갈등이 있다거나 어머니 체면을 세워드려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ㅠ... 머리 아프실듯;; 화이팅;
감사합니다 ㅜㅜ
와이프분과 상의는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100만원이 작은 돈도 아닌데.. 와이프분도 이해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어머니 체면 세워드리고 싶은거라...아내와 상의하면 의미없어집니다...그게..
작성자님 부부가 그런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하느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며느리되는분이 그런걸로 사람 차별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요? 주면감사한거고 안주셔도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알지 않을까요.... 남편 부모님 사정이 좋지 않다는걸 와이프가 알꺼고 금액도 똑같이 100만원이면.. 그냥 100만원 이야기 하지 마시고 어머님께 가방이나 신발 같은거 (학생이 필요한) 사서 보내 달라고 돈 조금만 붙여드리세요. 왜 100만원 줬다는 정보를 드려서 못해주는 마음을 아프게 하세요.
정말 효자시네요 그렇게하시기 쉽지않은 효 입니다.어머님께선 한편으론 부담이 될수도 미안해하실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보단 우리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더 크게 느끼실거예여 그리고 내아들 잘 키웠다는 생각이 많이 드시고 뿌듯해하실테니 글쓰긴분 걱정안하시고 진행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효자이십니다. 그런데, 어머님 성격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라면 고맙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아이에게 줄 선물을 제가 사서 뒤로 전달해 드리면 고맙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글 쓰신 분 어머니 성격을 제가 모르니 단정할 수 없네요. 평생 겪어왔던 어머니 성격을 잘 복기해 보세요.
제가 종종하던 방법입니다 괜찮으실 겁니다
어머니 자손심을 지키고 싶은 건지 본인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것 인지 생각 해봅시다 양쪽 집안이 차이가 난다면 차이나는 데로 자식분들과 배우자께 인식시켜야 차후 더큰 문제를 미연에 방지 하실수 있습니다.
그냥 보편적인 노인분들이라고 가정했을 때 뭐가 자식 가정평화에 좋은지 다 아십니다. 그렇게 하세요.
부모님입장에서 자식돈으로 다시 주는걸 하게되면 솔찍히 좀.. 그렇긴 해요.. 결과적으론 내가 못해주는거나 다름없으니깐요. 며느리에겐 체면이 살테지만.. 자식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생길수밖에 없음.. 전 그냥 용돈으로 부모님에게 100만원으로 드리고 성과급탔다거나 해서 드리는거라 한뒤 와이프에겐 비밀이야 하는 편임.. 그럼 그돈이 손주에게로 가더라고요...
현재 고부 관계를 몰라서 조심스럽긴 한데, 상황에 따라, 와이프 성격에 따라, 합의하고 해도 될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머니는 기분이 좋고, 가정의 돈은 손해가 없기 때문이죠.
따닷하다
효자 아니에요. 남편 본인 체면 살리는 짓이고 어머니는 속상해 하실겁니다.
앞에선 당연히 괜찮다 하시겠지만 부모님은 이상 뭐든 다 해주고 싶은게 속 마음인데, 당연히 속 상하시겠죠. 전 다른 방법을 찾아보거나 그냥 이야기들 뭐든 잘 해서 넘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