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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지금상황에 자녀계획 하는게 맞는걸까요?

일시 추천 조회 1909 댓글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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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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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소용 없을것 같지만.. 소신 발언 하자면, 지금 애키우기 힘들다는거 다 자업자득 입니다. 누가 학원가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누가 애들때문에 한달에 수십만원 쓰라고 한것도 아니고 누가 애들 옷좋은거 입힌다고 나도 입혀야 한것도 아니고 등등등 남의 눈치를 엄청나게 보고 삽니다.. 한심할 정도 입니다. 근데...힘들다면서 계속 눈치보고 지출만 커져요.. 저는 초등학생 애를 키우지만 집에서 한글과 국어 수학 정도 가르치고 학원 하나도 보내지 않습니다. 애가 가기 싫데요 굳이 보낼 필요가 없죠 어떤 집은 남의애가 해외여행 갔다 왔으니 우리애도 보내야지 하면서 간다던데.. 기가 찹니다. 애가 없다가 있으면 부담은 되죠 하지만 하는것에 따라서 천차 만별입니다. 유치원부터 학원 한두개 돌리고 초등학교 들아가면 두세개씩 돌리는데.. 과연 애한데 도움이 될까요? 지금 내놓으라는 대학 나와도 백수가 한가득이고 앞으로 취업자리는 더 없어 지는데 무슨 수능이라도 보면 세상이 끝난 것처럼 암기만 시키는데 결국 다 반백수라고 봅니다... 소신있게 애를 키울 자신이 있다면 애 때문에 부담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연봉 8천 이면 저보다 2천은 더 버시는데... 저는 지금 애 땜에 후달리는게 하나도 없네요 여유 롭습니다. 한명은 충분히 낳아서 키워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무지한 부모들처럼 유행에 민감하고 눈치보고, 남들하는거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애키운다고 등꼴이 빠질것 같네요... 대한민국 처럼 매사에 남들눈치보고 개성이 없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마제스팅어GT | (IP보기클릭)112.162.***.*** | 24.03.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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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나이가 30대중반이면 이미 많이 늦은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늦게 낳는다고하면... 영원히 아이를 못보실수 있어요. 당장 임신출산하시길, 시간 끌면끌수록 임신자체가 안되거나 낳는다고 한들 정박아로 태어날 확률만 올라갑니다.
대교달토 | (IP보기클릭)61.43.***.*** | 24.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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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나이보다 와이프나이를 생각하시고 낳는건 본인자유 입니다
parkbob | (IP보기클릭)61.83.***.*** | 24.03.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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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는 계획적으로 가질 수도 이룰 수도 없습니다.
Civenom069 | (IP보기클릭)210.101.***.*** | 24.03.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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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낳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생겨보면 인생 힘든 만큼 기쁨도 커진답니다. 물론 비교하면서 살면 밑도 끝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인구수 줄어드는거보면 우리 아이들 때는 인성, 태도만 받쳐주면 어디 가든 먹고는 살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좋은 인성, 태도 가진 아이 키우기가 힘든 세상... 가정교육 못해주면 사회 어디서에서도 이런 것 안가르쳐 주는 세상이 됬죠) 그리고 부부 관계도 아이가 있고 없고가 정말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애 없이 사는 지인 부부들... 이혼도 많고 위태위태한 집들도 많고... 애가 생겨야 지지고 볶고 전우애도 생기고 그러죠ㅋㅋㅋㅋ 그리고 조금이라도 젊은 때 체력 있을 때 키우시길 추천 ㅋㅋㅋ
징글정글 | (IP보기클릭)112.146.***.*** | 24.03.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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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소용 없을것 같지만.. 소신 발언 하자면, 지금 애키우기 힘들다는거 다 자업자득 입니다. 누가 학원가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누가 애들때문에 한달에 수십만원 쓰라고 한것도 아니고 누가 애들 옷좋은거 입힌다고 나도 입혀야 한것도 아니고 등등등 남의 눈치를 엄청나게 보고 삽니다.. 한심할 정도 입니다. 근데...힘들다면서 계속 눈치보고 지출만 커져요.. 저는 초등학생 애를 키우지만 집에서 한글과 국어 수학 정도 가르치고 학원 하나도 보내지 않습니다. 애가 가기 싫데요 굳이 보낼 필요가 없죠 어떤 집은 남의애가 해외여행 갔다 왔으니 우리애도 보내야지 하면서 간다던데.. 기가 찹니다. 애가 없다가 있으면 부담은 되죠 하지만 하는것에 따라서 천차 만별입니다. 유치원부터 학원 한두개 돌리고 초등학교 들아가면 두세개씩 돌리는데.. 과연 애한데 도움이 될까요? 지금 내놓으라는 대학 나와도 백수가 한가득이고 앞으로 취업자리는 더 없어 지는데 무슨 수능이라도 보면 세상이 끝난 것처럼 암기만 시키는데 결국 다 반백수라고 봅니다... 소신있게 애를 키울 자신이 있다면 애 때문에 부담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연봉 8천 이면 저보다 2천은 더 버시는데... 저는 지금 애 땜에 후달리는게 하나도 없네요 여유 롭습니다. 한명은 충분히 낳아서 키워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무지한 부모들처럼 유행에 민감하고 눈치보고, 남들하는거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애키운다고 등꼴이 빠질것 같네요... 대한민국 처럼 매사에 남들눈치보고 개성이 없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마제스팅어GT | (IP보기클릭)112.162.***.*** | 24.03.04 08:39
마제스팅어GT

사실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빈부격차가 너무 큰 대한민국은 정책도 빈부격차를 만듬.. 그러면서 유럽이나 미국 교육은 한국과 맞지 않다고 함 ㅋ 현재 한국은 정상인게 없음

아무개 | (IP보기클릭)211.211.***.*** | 24.03.04 09:02
마제스팅어GT

댓글 감사합니다,,

라켄 | (IP보기클릭)121.190.***.*** | 24.03.04 09:08
마제스팅어GT

진짜 남들은 이만큼~하는데 같은 발상을 부부 중 한명이라도 하면 힘들어지는거고 있는 걸로 잘 키우자 해도 못 키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밀덕이 | (IP보기클릭)175.194.***.*** | 24.03.04 12:04
마제스팅어GT

좋은 말씀에 많이 공갑합니다. 제가 국제학교 다니는 부모들을 접하고 있는데 부모들 보면 진짜 기가 찹니다. 차는 외제차고 명품백 들고 와서 학원비 1만원 깍으려고 별별 핑계를 다 댑니다. 11시까지 공부 시키고 학교 끝나고 집에 걸어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불법 주차로 애들 태워갑니다. 친구를 사귈 시간도 없고 중학생 짜리가 우울증 까지 있는데 부모는 그걸 알아차릴 시간도 없습니다. 국제학교만 다녀서 초등학생이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잘하고 중학생 짜리가 이순신도 누군지 모릅니다.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의 정점이 대한민국 국제학교입니다.

늑대달리자 | (IP보기클릭)122.202.***.*** | 24.03.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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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나이가 30대중반이면 이미 많이 늦은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늦게 낳는다고하면... 영원히 아이를 못보실수 있어요. 당장 임신출산하시길, 시간 끌면끌수록 임신자체가 안되거나 낳는다고 한들 정박아로 태어날 확률만 올라갑니다.

대교달토 | (IP보기클릭)61.43.***.*** | 24.03.04 08:53
대교달토

그점도 둘이 고려해서,, 2년안에 결정하자고는 하네요,,, 둘이 살지, 애 낳아볼지,,,

라켄 | (IP보기클릭)121.190.***.*** | 24.03.04 09:09
라켄

2년 뒤에 애가 따라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계힉이 있으면 무조건 빨리하는게 좋아요. 산모 나이 1년 마다 들어가는 정신적인 고통 비용 무시 못합니다.

밀덕이 | (IP보기클릭)175.194.***.*** | 24.03.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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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나이보다 와이프나이를 생각하시고 낳는건 본인자유 입니다

parkbob | (IP보기클릭)61.83.***.*** | 24.03.04 08:56
parkbob

그부분도 고려해서 2년안에 결정하자고는 하네요,,,,

라켄 | (IP보기클릭)121.190.***.*** | 24.03.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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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는 계획적으로 가질 수도 이룰 수도 없습니다.

Civenom069 | (IP보기클릭)210.101.***.*** | 24.03.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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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낳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생겨보면 인생 힘든 만큼 기쁨도 커진답니다. 물론 비교하면서 살면 밑도 끝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인구수 줄어드는거보면 우리 아이들 때는 인성, 태도만 받쳐주면 어디 가든 먹고는 살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좋은 인성, 태도 가진 아이 키우기가 힘든 세상... 가정교육 못해주면 사회 어디서에서도 이런 것 안가르쳐 주는 세상이 됬죠) 그리고 부부 관계도 아이가 있고 없고가 정말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애 없이 사는 지인 부부들... 이혼도 많고 위태위태한 집들도 많고... 애가 생겨야 지지고 볶고 전우애도 생기고 그러죠ㅋㅋㅋㅋ 그리고 조금이라도 젊은 때 체력 있을 때 키우시길 추천 ㅋㅋㅋ

징글정글 | (IP보기클릭)112.146.***.*** | 24.03.04 09:29

저 연봉 1억 집사람 1억 현 35살 6살자녀있음 아파트 31평 자가소유 돈 오지게 들어갑니다.

운영자관리안하냐 | (IP보기클릭)118.235.***.*** | 24.03.04 09:40
운영자관리안하냐

근데 그만큼 행복해서 후회는없음요...

운영자관리안하냐 | (IP보기클릭)118.235.***.*** | 24.03.04 09:42

저랑 비슷한데요. 근데 솔직히 빚이 많은 게 아닌 이상 조건 완전 괜찮은 거 아닌가요? 주변 결혼한 지인 중 이정도 조건인 사람들 거의 없던데요. 암튼 저는 작년 11월에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얼른 둘째 낳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부인이 당장은 힘들다고 해서 문제지.. 자라면서 애들이 느끼는 빈부격차? 위에 말했듯이 이정도 조건이면 꿀릴 거 없습니다. 잘 굴리면 영어 유치원이나 유학도 가능한 벌이인데요 뭘. 저출산으로 만약 누군가 망한다면 그건 우리 세대지 자녀세대가 아닙니다. 어차피 자녀세대에서 윗세대 부양은 불가능해요. 인구 구조가 미쳤는데요 뭘. 노인들이 버려지겠죠. 만약 어거지로 노인 부양을 위해 소득세 40%를 내면서 살라고 하면 그냥 이민가거나 일을 안하겠죠.

서르 | (IP보기클릭)211.171.***.*** | 24.03.04 09:46
서르

그리고 육아는 결국 얼마나 애한테 몰빵하냐인데 처음 애 낳으면 무조건 드는 고정비용(분유,기저귀)은 한달에 30정도인데요. 처음 2년간 나라에서 월 100~50씩 줘서 돈 안부족합니다. 육아물품 비싸지만 당근에서 20분의 1의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애초에 사봤자 반년 이상 쓸 수 있는게 드물어서 당근을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5살부터 교육비? 월 150씩 교육 몰빵하는 애들만 보지 말고 월 20~30씩만 쓰는 집도 보세요.

서르 | (IP보기클릭)211.171.***.*** | 24.03.04 11:22

3년 전에 아이 낳아서 오늘 어린이집 첫 등원 하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나쁜 조건 아닙니다. 부모가 모두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면 충분히 아이 잘 키울 조건입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낳을거면 괜히 시간 보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나중에 아기 가지고 싶은데 늦어서 안될 때 고통은 상상 초월이니 빨리 결정하시길. 저는 지난 3년간 아기 키우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더 행복할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지나가다가 감히 말씀 드립니다.

smilecrab | (IP보기클릭)61.41.***.*** | 24.03.04 09:55

아이가 언제부터 계획에 들어갔을까요 ㄷ 아이에 맞춰서 사는건데

죄수번호-2052922750 | (IP보기클릭)220.123.***.*** | 24.03.04 10:02

주위에 부부 노후 준비도 안하고 살다 보면 버티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라면서 막연하게 자녀한테 올인 (학원 뺑뺑이, 과외, 사주고 싶은거 다 사주는거) 하는 사람들 한테 왜 그렇게 하냐 물어보면 물어보면 대답이 이래요. "나는 자녀한테 남부럽지 않게 해 줄건 다 해줬다." 이 말이 머냐면 나는 자녀들한테 해줄거 최선을 다해서 해줬으니 나중에 나 원망하지 말아라 라는 겁니다. 제가 미혼이라 부모 마음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긴 할텐데, 자녀한테 원망을 안 들을려고 부부 인생 갈아넣고 자녀한테 올인하는 건 뭔가 완전히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교육지원과 인성교육만 하고 부부의 행복을 위해 살아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듭니다. 자녀한테 올인하기 보다 부부와 가족의 행복에 올인하는 대한민국이 되야 할텐데요.

란포 | (IP보기클릭)211.60.***.*** | 24.03.04 10:04

그놈의 비교질... 본인 비교도 모잘라서 자녀 양육 환경 비교 가지 가지 한다. ㅋㅋㅋㅋ 애 낳고 싶어도 안되는 사람 많은데 별 걱정다하네요. 나이 생각하면 잘 생기지도 않을걸로 보입니다.

고양이선생님 | (IP보기클릭)211.180.***.*** | 24.03.04 10:08

아이는 되도록 젊을때 낳는게 좋죠 저출산 문제보다 노산으로 발생되는 다운증후군 부담이 더 클거 같네요 다른건 절약할 수 있어도 교육비 절약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부담될 순 있겠지만 정부혜택 잘 이용하면 한자녀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VOXVIDEO | (IP보기클릭)59.16.***.*** | 24.03.04 10:13

항상 고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입니다. 전 하고 후회 했습니다.

변태 Lv5 | (IP보기클릭)14.45.***.*** | 24.03.04 10:34

자신의 아이를 키운다는 건 신의 축복입니다. 특히 요새같이 선택 받은 사람들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대에서는요. 인간의 궁극적인 행복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고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정하지만 한번 그 타이밍을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 없더군요.

루리웹-132648235645 | (IP보기클릭)59.7.***.*** | 24.03.04 10:42

어제 슈카월드 방송에서 출산율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복지가 넘쳐나는 핀란드가 출산율이 떨어져서 고민이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를 낳으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이를 맨 마지막에 낳으려고 한다.'라는게 초점이더라구요. 낳고 키우는 씨름을 하면서 성장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 삶의 형편이 우선이다라고 하면 끝까지 답이 안나올테구요.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낳을지를 결정하는것 뿐이죠.

hapines | (IP보기클릭)218.145.***.*** | 24.03.04 10:49

님 하고 비슷한 상황에 결혼 했는데.. 버는 족족 애들한테 나갑니다. 지금은 돈 나갈데가 없어서 뭐든 할수 있을것 같겠지만, 1억 언저리로 아이 2명 키운다 하면 그냥 월급을 다 거기에 쓴다고 보면 됩니다. 가족의 행복이 생기긴 하겟지만, 본인의 행복이 생기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 잘 생각 하시길

ljeEoq폴3pa | (IP보기클릭)221.141.***.*** | 24.03.04 10:50

물론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조언 구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질없습니다 본인이 본인을 가장 잘 압니다 스스로 방향을 찾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늙은 청년 | (IP보기클릭)211.117.***.*** | 24.03.04 16:33

돈을 쓰려면 애가 없어도 한도 끝도 없이 씁니다. 애한테 최고로 잘해주고 싶다고 캠핑카 사고 해외여행 다니면 연봉이 1억이래도 모자르겠죠. 그런거임. 아이한테 좋은 음식 좋은 장소 가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비싼거 못해주더라도 같이 놀아주는것만으로도 최고가 될 수 있어요. 해외여행 못가면 어떤가요.. 애랑 집앞 놀이터라도 매일 놀러가준다면 그게 더 좋을수도 있는거임.. 저도 첫애 낳을때 월급 150만원이였음.. 첫애라 좋은데 보내주고 싶고 좋은 옷입혀주고 싶어 무리하기도 했는데.. 막상 키워보니 굳이 많은돈 안들여도 애를 잘 키울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부턴 좀 덜 좋은거를 해줬더니 부담도 덜고 내가 놀아줄수록 애가 더 잘 커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겸둥현진 | (IP보기클릭)221.138.***.*** | 24.03.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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