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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떻게든 까내리는 사람이 많네요

일시 추천 조회 2288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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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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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기자신을 전혀 모르는 대중에게 자신의 이야기 하는것 부터가 무엇을 바라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공감? 응원? 고작 게시글 몇줄로?? 그 글에 댓글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글 자체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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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과정이 아닌 결과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결과위주로 판단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미화되고 결과가 나쁘면 과정이 부정됩니다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내가 운이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더 심하겠죠 저도 살면서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었습니다 좋을때도 제가 특별히 잘해서 좋았다고 생각 안하고 나쁠때도 제가 특별히 못해서 나빴다고 생각 안합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잘한 일도 있었고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운 좋게 잘한 일이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줬을때도 있고 운 나쁘게 못한 일이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줬을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결과위주라 내가 좋을때는 내가 잘해서 잘 된거고 못한 일은 미화됩니다 내가 나쁠때는 내사 못해서 안되거고 잘한 일은 부정됩니다
루리웹-4673344290 | (IP보기클릭)14.39.***.*** | 24.03.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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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나 따끔한 조언을 달라고 하지 말고 위로, 공감, 응원의 말 해달라고 확실하게 적으시면 덜 까이실 것 같습니다.
경비대장 | (IP보기클릭)121.186.***.*** | 24.03.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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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글에 댓글 안남깁니다.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또 그 사건이 그 사람 시점이 아닌 전체 적인 내용을 전혀 알수 없는데 거기에 무슨 답변을 합니까? 그냥 순수 사건에 대한 해결 문의는 지식 한도내에서 답변해 드릴수는 있겠지만 그게 아닌 알수 없는 제 3자의 단편적인 시점에서의 개인사. 사건에는 동조도 공감도 받을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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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올리라고 만들어놓은 게시판에 뜬금없이 신세한탄, 무조건적인 공감을 바라는 글들이 엄청 많아요. 무조건적인 공감과 위로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한테라면 더더욱요. 기본적인 존대나 상황도 지키지 않고 익명의 힘을 빌려 적당히 휘갈긴 글들에는 보통 공감이나 워로보단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로 제시합시다. 먾은 부분 고민글 작성하신분들도 이미 답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정하기 싫죠. 왜냐면 진실은 차갑고 속상하거든요. 지금 작성자님 글도 어떤 고민이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하려다가 참습니다. 뭐 어차피 이 글도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봐야 곧 삭제되겠지만요ㅋ
죽도 | (IP보기클릭)136.52.***.*** | 24.03.28 12:03

커뮤니티 자체가 생각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죠 ...

レトロ帝国 | (IP보기클릭)211.36.***.*** | 24.03.28 10:59

평소 행실 관련 댓글이 달린 걸 보면 다수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일을 겪은 내용이었을 텐데 한 사람에게 당한 게 아닌 여러 사람들에게 괴롭힘 류의 일을 겪었다고 하면 보통 일반적인 사람의 가치관 기준으로 다수가 동의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부분에서 평소 행실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 추측해서 까내리는게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댓글에 좋아요 안 누른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좋아요 눌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것 역시 말씀하신 맥락과 비슷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미알통 | (IP보기클릭)121.141.***.*** | 24.03.28 11:08

제 사무실 동료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건 흠을 잡거나 깍아내리는 건 기본이고 본인 일에는 열폭 하면서 남의 일은 웃고 놀리길래 뭐가 웃기냐며 정색하니까 장난인데 뭘 그런걸로 정색 하냐며 상대방을 이해심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인간. 지금은 손절하고 업무적으로만 대화합니다.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살아있네~~ | (IP보기클릭)143.248.***.*** | 24.03.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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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기자신을 전혀 모르는 대중에게 자신의 이야기 하는것 부터가 무엇을 바라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공감? 응원? 고작 게시글 몇줄로?? 그 글에 댓글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글 자체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1:25
LBitsNeo

무엇을 바라고 얘기하는지 이해가 힘들어서 까내리는 댓글을 쓰시나 봅니다. 고작 게시글 몇 줄이라 까내리는 것처럼 고작 댓글 몇 줄 이쁘게 써보는 건 어떨까요? 전혀 모르는 게시글 작성자를 위해서요.

DoDuk | (IP보기클릭)119.196.***.*** | 24.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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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uk

전 그런 글에 댓글 안남깁니다.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또 그 사건이 그 사람 시점이 아닌 전체 적인 내용을 전혀 알수 없는데 거기에 무슨 답변을 합니까? 그냥 순수 사건에 대한 해결 문의는 지식 한도내에서 답변해 드릴수는 있겠지만 그게 아닌 알수 없는 제 3자의 단편적인 시점에서의 개인사. 사건에는 동조도 공감도 받을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1:49
LBitsNeo

타인의 단편적인 시점에서 동조도 공감도 받을 수 없는 건 때로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까내리는 댓글보다 그런 글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동조나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그러한 글에 나쁜 댓글 안 남기신다면 좋은 글만 남을 터이니 공감이 필요한 게시글 작성자에게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DoDuk | (IP보기클릭)119.196.***.*** | 24.03.28 12:09
DoDuk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신거 같은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같은 살마도 있고 님같은 사람도 있고 또 이글에서 언급한 까내리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상상도 못할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 자신의 개인사를 남긴다는건데 그러고 그 다양한 사람들에게 님이 원하는 반응만 나오기를 원하는것 자체가 욕심인거 같습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2:11
DoDuk

그리고 전 지식내에서 답변을 드리지 좋은 말도 나쁜 말에 해당하는 말은 안남길려고 하는편입니다. 무의미 하기에~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2:12
DoDuk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님이 원하는 답정너의 댓글이 아닌 다른 의견의 댓글들은 모두 까내리는 댓글로 판단하시는거 같네요~ 머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을거 같으니 여기서 저는 빠지겠습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4.03.28 12:15
LBitsNeo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이해도가 뭘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원하는 대답만 달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저는 폄하하는 사람'만' 있어 문제가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본문 의견입니다. 적어주신 내용 중 댓글보다 게시글 작성이 문제라는 의견에 공감 못하겠다고 다시금 말해봅니다. 위에 남기신 말은 오히려 이런 공간에 개인사를 남기는 블특정 다수를 이해못하시는거 같습니다. '원하는 답정너 댓글 외에는 까내린다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글 남기는 사람을 존중하자는 뜻입니다. 모두가 댓글을 남기는 이유만큼 고민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인간 군상만큼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인을 향한 이해도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 때문에 무의미한 글 남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인생되시기 바랍니다.

DoDuk | (IP보기클릭)119.196.***.*** | 24.03.28 17:21

하는말.. 쓰는글에 인격이 나오는거죠. 익명성이 강한 넷상이라고 쓰다보면 인성이 뒤틀려가는것이 가속될뿐이란건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그래도 똑같은 사람이 더많은듯하네요

겨울뱜 | (IP보기클릭)182.226.***.*** | 24.03.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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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나 따끔한 조언을 달라고 하지 말고 위로, 공감, 응원의 말 해달라고 확실하게 적으시면 덜 까이실 것 같습니다.

경비대장 | (IP보기클릭)121.186.***.*** | 24.03.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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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과정이 아닌 결과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결과위주로 판단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미화되고 결과가 나쁘면 과정이 부정됩니다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내가 운이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더 심하겠죠 저도 살면서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었습니다 좋을때도 제가 특별히 잘해서 좋았다고 생각 안하고 나쁠때도 제가 특별히 못해서 나빴다고 생각 안합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잘한 일도 있었고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운 좋게 잘한 일이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줬을때도 있고 운 나쁘게 못한 일이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줬을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결과위주라 내가 좋을때는 내가 잘해서 잘 된거고 못한 일은 미화됩니다 내가 나쁠때는 내사 못해서 안되거고 잘한 일은 부정됩니다

루리웹-4673344290 | (IP보기클릭)14.39.***.*** | 24.03.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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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올리라고 만들어놓은 게시판에 뜬금없이 신세한탄, 무조건적인 공감을 바라는 글들이 엄청 많아요. 무조건적인 공감과 위로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한테라면 더더욱요. 기본적인 존대나 상황도 지키지 않고 익명의 힘을 빌려 적당히 휘갈긴 글들에는 보통 공감이나 워로보단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로 제시합시다. 먾은 부분 고민글 작성하신분들도 이미 답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정하기 싫죠. 왜냐면 진실은 차갑고 속상하거든요. 지금 작성자님 글도 어떤 고민이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하려다가 참습니다. 뭐 어차피 이 글도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봐야 곧 삭제되겠지만요ㅋ

죽도 | (IP보기클릭)136.52.***.*** | 24.03.28 12:03

에휴

운영자관리안하냐 | (IP보기클릭)118.235.***.*** | 24.03.28 12:10

저번 게시글을 봤는데, 그 댓글을 보고 이런 글을 쓴다고? 작성자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듯

JOSH | (IP보기클릭)61.37.***.*** | 24.03.28 12:23
미셸 파이퍼 | (IP보기클릭)1.251.***.*** | 24.03.28 12:56

어떤말을 해도 소용 없음 백약이 무효함 1년 뒤에도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 있음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12.171.***.*** | 24.03.28 13:09

말도 안되는 댓글이 아니라 남의 이야기인데 어딜가도 반응 비슷하죠 그나마 오냐오냐 안됬구나 소리 들으려면 네이트판으로 가심이

죄수번호-2052922750 | (IP보기클릭)220.123.***.*** | 24.03.28 13:15

현실은 이렇게 불붙이고 작성자는 구경만하고 있죠

왓콤 | (IP보기클릭)124.198.***.*** | 24.03.28 13:35

맨 윗줄에 '응원이 필요합니다. 전폭적으로 응원해주세요' 를 써놓고 다음 스토리를 쓰던지 해야겠죠.

hapines | (IP보기클릭)218.145.***.*** | 24.03.28 14:01

고민 게시판 여자들이 많이 모인곳 : 고민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같이 힘들어해주고 응원해줌 남자들이 많이 모인곳 :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주력해줌. 대부분의 해결책은 본인의 잘못을 깨닫는것, 본인의 방향을 바꾸는것이 답인 경우가 많음. 당연히 여기에 고민글을 쓰면 '니가 좀 더 자신을 성찰하고 남을 더 포용하지 못한것을 회개하고 문제 앞에서 더 노력하지 못한것을 반성해라'가 주된 답이 많음. 뭐. 본인 잘못이라는 소리는 신물나게 들었을거고 그렇게 들었어도 본인을 못고쳤으니 고민을 계속 끌어왔는데 여기서도 그런말 들으면 '나를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이 많구나'라고 느끼겠죠. 해결책을 같이 찾아주는게 여기 사람들의 역할이라고 하면 역할인데. 지적받기 싫고 응원만 받고싶으면 여기에 글쓰기가 어렵겠죠. 본인 마이피에 '너무 힘듭니다. 응원해주세요' 하면 '응원합니다'라는 댓글 많이 달릴겁니다. 거기에 '니가 뭘 잘했네 못했네'라고 댓글달면 차단 먹이고 지우면 되는거고. 여기는 '고민 위로 게시판'이 아닌 '고민 해결 게시판'임. 여자들 많은데 가서 글 쓰던지 해야겠죠.

hapines | (IP보기클릭)218.145.***.*** | 24.03.28 14:11

문제 해결에 1도 도움안되는 공감이 세상을 미쳐돌아가게한다.

빛의순수 | (IP보기클릭)118.235.***.*** | 24.03.28 15:07

누가 봐도 외부 문제 80% ? 이렇게 쉽게 판단할 수 있으면 분쟁이 발생할 일이 없겠네요. 까내리는 것 처럼 보이는 댓글을 쓰셨다는 분은 외부 문제가 80% 라고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아요.

핀다로스 | (IP보기클릭)211.189.***.*** | 24.03.28 15:46

정의의 사도 납셨소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뤄 | (IP보기클릭)221.148.***.*** | 24.03.28 16:03

하나 예를 들어보죠. 월급이 매우 짠 ㅈㅅ기업에 다니는 상황을 가정해보죠. 본인이 그 회사에 다니면서 생활고에 시달릴만큼 재정이 어렵다고 가정해보죠. 이 상황을 보면 ㅈㅅ가 90% 잘못이죠. ㅈㅅ를 계속 다니는 본인 잘못이 10%이고. 여기에 게시글을 올립니다. "회사가 진짜 ㅈ같아요." "통장에 남는 돈이 없고 카드에 마이너스가 약간씩 발생합니다." "계속 다니다보면 회사가 대우를 좀 해줄걸 기대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대답] "그런 회사 나오세요." "거기를 왜 다니고 있어요?" "조용히 칼퇴근 하면서 계속 다니시고 이력서를 다른 회사에 넣으시고 합격 될때까지는 내색을 하지 마세요." "ㅈㅅ이기는 한데 본인이 회사의 약점을 잡을만한 부분은 없나요? 거래처 목록이라던가. 그걸로 협상할 수 없나요?" "카드 사용을 줄이고 지출을 맞춰보시죠. 지출 항목들이 어떻게 되나요?" [여기에서 기대할 수 없는 대답] "진짜 나쁜 ㅈㅅ 회사네요" "매일매일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희망이 있겠죠" 회사가 90% 나쁜건 '기정사실'로 모두가 인지하고 있어서 언급이 안되구요. (이걸 언급해주시며 위로를 해주기를 바란다면 번지수가 한참 잘못된거) 힘든것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언급이 안되구요.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댓글들은 '힘든거 아시는데 이렇게 저렇게 하시고....'라고 댓글이 달릴겁니다.) 해결책 A,B,C 를 최대한 뽑아내서 작성자가 골라낼 수 있게 돕는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작성자가 '그래도 이 회사는 계속 다녀야 할것 같아요. 지출 줄일데도 없구요.'라고 말하면 모두가 '어쩌라고?' 상황이 되는거죠. 저 상황에서 '제 잘못은 10%밖에 없는데 왜 내가 뭘 해야한다고만 다들 이야기 하나요?'라고 말하면 '어쩌라고?' 상황이 되는거죠. '노동자여 일어나라! ㅈㅅ를 처단하자'라는 대답을 기대하시는것은 아닐테고. 넋두리는 마이피에!!!!!! 루리웹에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댓글 다는 사람을 이유도 없이 차단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본인의 나와바리입니다. 여기에 감성의 글을 다시고 응원요청을 해주세요.

hapines | (IP보기클릭)218.145.***.*** | 24.03.28 17:38
hapines

글쓴이는 응원이나 공감해 달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조롱하는 사람, 까내리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냐는 문구만 담겨있습니다. 작성 이후 수정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예시로 들어주신 내용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글쓴이가 예로 든 내용처럼 작성하면 "얼마나 평소에 노력을 안 했으면 그런 회사에 다니냐.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할 것 같다" 인 거죠. 행동 여부나 추후 개선 의지와 상관없이 조롱하는듯한 내용만 있다면 의미가 있을까요. 댓글 이전에 적어주신 내용은 조금 뜨악했습니다. 까내리는 사람이 많다는 내용에 여초로 떠나라는 말은 어떻게 연상되는지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시판은 고민 위로 게시판도, 고민 해결 게시판도 아닙니다. 고민 상담 게시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서로 의논하거나 묻고 답함.' 고민이 있는 사람이 의논하고, 묻고 답하기 위해 있는 곳입니다. (물론 고민 상담 게시판에 고민이 아닌 글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DoDuk | (IP보기클릭)119.196.***.*** | 24.03.28 18:21
DoDuk

아. 그부분에 대한 포커스를 안하고 댓글을 작성한 부분이 있네요. 제 댓글은 어떤 목적으로 글을 썼고 댓글의 방향을 기대하고 있는가 하는 방향쪽 이었습니다. 일방적인 추측성 비방은 ㅆㄹㄱ 같은거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hapines | (IP보기클릭)218.145.***.*** | 24.03.28 18:26

근데 글자채가 고민이 아닐경우 조리돌림 당하게 되있음 해결책이 없는 푸념이나 이런거에 공감해주는 사람을 고마워해야지 안해주는 사람들을 욕할필요가 없죠 지금도 쓸데없는글 써서 어그로 끄시는거구요 전에 싸운글 없에고 너네들 보아라 하고 한사람들은 말로가 좋지가 않았음 고민게시글만 써야지 섭섭한감장담은글을 샤로파서 쓰는것이 반칙아닙니까 ? 목적을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모습으르보여주며 남을 욕하는것 이거 어디서 많이보지않았습니까? 바로 정치글입니다 기본적으로 루리웹게시판에서 정떡이라고하죠 그거 허용된곳이 얼마 안됩니다 근데 사방이 정떡이죠 님의 모습이 그런겁니다 내가 위안받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거요 님도 성인이니 이쯤말하면 뭔말인지 아실갑니다 그럼 이만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83.106.***.*** | 24.03.28 18:00

쓰레기상사가 80퍼고 본인 실수가 20퍼이면 80퍼가 잘못된게 맞지만 80퍼는 개선안되자나요 그럼 20퍼의 실수인 내가 실수를 안하든가 이직을 추천하는게 일반적인 태도들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어디까지나 한쪽얘기기 때문에 뭐가진실인지 모릅니다 쓰레기 상사라는데 남이보기엔 일반적인 상사일수도 있는거니깐요 어떤사람은 외부요인이 80퍼라고 주장하는데 남들이보기엔 80퍼가 본인잘못인 경우도 있음 이런상황에서 조언을 바란다면 구체적으로 물어보는게 나음 감정상한건 째껴두고 현실적으로 해야할걸 묻는게 나은거죠 누가 더 잘못했냐를 따질필요가 없음

겸둥현진 | (IP보기클릭)221.138.***.*** | 24.03.28 19:05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바라는것도 많다

매지션스레드 | (IP보기클릭)166.48.***.*** | 24.03.29 01:48

여기도 항상 까는 사람들만 있는거 위주로 보여서 그렇지 실상을 가만히 봐 보면 자주, 같은 그리고 거듭된 비슷한내용으로 여러번 여기에 글을 작성하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여전히 똑같은 방식과 패턴으로 수정되지 않은채 같은 행태를 반복해서 좀더 비판받게 되는경향도 있습니다.

Kresnik | (IP보기클릭)14.37.***.*** | 24.03.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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