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0개월차인데...
공장 생산직이거든요..작은 중소기업인데
제가 소개로 들어 입사했지만
많이 어리버리타고 숫기없고 소심해서 답답한건 있어요
팀장님이 무서울때는 쌍욕까지하면서 혼을 내는데
제가 하는일이..태도가 답답한건 있는데
자꾸 그렇게하면 나한테 맞는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무섭거든요
업무도 제 업무가 있는데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키고
그러면 제 업무를 못하고
또 그러면 일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그러고
무서워 죽겠네요
진짜 맞는다면 굳이 맞으면서 회사를 다녀야하는지
의아하기도 하고요
팀장님이 너무 예의따지고..아랫사람 찍어누르는 경향있고
약간의 반론 제기하면 어디 팀장 이야기하는데 끼어드느냐는식으로 말하시고
어휴
정말 관두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때리면 바로 경찰 불러서 폭행죄 멕이시고요... 그전에 쌍욕들으며 다닐 이유 1도 없습니다. 관두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정되면 실업급여도 나옵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ㄱㄱ
때리면 쌍방으로 패고 바로 때려칠듯 아니면 폭언 다 녹음하고 맞으면 바로 신고해서 합의하지말고 인실↗ 시전해여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직장폭력은 인생 종칠려고 작정한거쥬
미친거죠
때리면 바로 경찰 불러서 폭행죄 멕이시고요... 그전에 쌍욕들으며 다닐 이유 1도 없습니다. 관두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정되면 실업급여도 나옵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ㄱㄱ
때리면 쌍방으로 패고 바로 때려칠듯 아니면 폭언 다 녹음하고 맞으면 바로 신고해서 합의하지말고 인실↗ 시전해여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직장폭력은 인생 종칠려고 작정한거쥬
루리웹-2335906615
근데 팀장 입장 생각하다가는 정신병 걸릴걸요? 이미 팀장이라는 작자를 두려워하는 시점에서 심하게 정신적으로 위축된 상태인데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심?? 저 같으면 생판 남인 팀장놈 걱정해주다가 내가 정신병 걸리느니 맞짱이라도 까겠습니다. 그리고 바꿔말해서 존나게 조진다고 일이 다 잘 굴러갈거면 우리나라 ㅈ소기업은 죄다 경쟁력 개쩔어서 대기업 쌈싸먹을거고 군대도 세계최강일듯 ㅋㅋㅋㅋ
루리웹-2335906615
개인이 살아야 결혼을 하고 애도 낳죠.........참다참다 조져진 그게 현 우리나라 사회 상태입니다. 누가 직장에서 헛지랄해서 남의 소중한 가정 박살 내라고 시켰습니까? 그런 사람은 직장에서 쫓겨나는게 맞겠죠 근데 반대로 그럼 내 가정 지키려고 개인 조지는게 정당화 됩니까? 이 분이 월급 받아서 쇼핑하는거에 미쳤습니까?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생존권이 저 팀장한테만 있는게 아닙니다.
맞는다!는 실제로 때리진 못할겁니다. 폭력이 발생되면 당사자가 나가야할테니깐요.. 물론 나갈걸 각오한다면 때릴순 있습니다.. 이일 저일 시키는거는 님의 일이 뭔지 모르겠으니 이게 괴롭힘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적인 일이 아닌이상 부하 시키는건 있을수 있는 일이죠.. 관두고 싶으시면 관두셈. 상사가 달라지기보다 이직자리 알아보는게 빠를겁니다.
요즘은 저렇게 하면 노동부에 신고하면 보상금 받습니다~
입에 걸레 쳐물고 있는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그거 다 부질없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배울것도 굳이 그자리를 지킬일도 없어요
정말 짜증나면 욕은 할수 있다 생각하는데 물리적 폭력을 가하면 바로 경찰신고하세요.
업무능력이 부족한데 대해 질책을 하는거랑 단순 폭력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아 물론이죠. 저도 이런적 있습니다. 저는 이러다가 어느 시점 서 부터는 과연 내가 욕을 먹을 만큼 일을 못하는가에 생각을 들었고 그렇치 않다고 되는 시점에서는 대들었습니다. 원래 공장이나 현장이 거친 언변이 많은 곳이니 위험한 상황이나 주의를 주는 정도의 욕은 참아야 합니다. 상황이 원래 그런 곳이지만, 이제 그 이상이 넘어 가면 슬슬 1년 넘어 가시면 말을 못들은 척 하거나 대답만 짧게 하고 무시해 버리세요. 그러다 한번 시원하게 싸우시고 ㅈ 같으면 그냥 그만 두고 딴데 알아보세요. 공장 쪽 근로는 항상 사람구 하는데가 더 많습니다.
그런 저열한 곳에서 일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옮겨요.
애지간히 모질라나 보내...
개꼰대 밑에서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물론 님이 일 머리가 없어서 답답한게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대로 평가를 해서 정 안되면 짜르거나 하면 될 건데 욕을 하거나 협박을 하다니요.. 요즘 세상에.. 오히려 그런거 당하고도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되는 놈이구나 하고 더 심해집니다.
일단 혹시 모르니 그럴때마다 가능하다면 몰래 녹음 해놓고 모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