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2살이고 트레이너 3년차입니다.
학력이 고졸이다보니 대학 학위가 마음에 걸려서
학점은행제로 4년 학위 받을수 있는 제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시작해도 26년 후반쯤 학위를 받을수 있다해서
비용을 들여 학위를 얻는게 나은건지 차라리 그 비용으로
다른 교육을 듣거나 자격증을 공부하는게 좋은지
미래적으로 봤을때 어떤게 좋을지 몰라 글 남겨봅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아니더라도 좋은 의견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BEST 트레이너 오래 하실 거면 학점 따시고 물리치료로 편입하셔서 졸업하시고 건운사 같이 준비하시면 최고의 루트입니다
본인이 세일즈를 잘한다 내실보다는 돈을 버는 직업으로 생각한다 = 시합경력+사설자격증
본인이 세일즈 보단 실력, 입소문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걸 선택했다 물리치료+건운사
요즘 피티를 받는 사람들이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예전보다 트레이너를 보는 기준과 운동에 대한 지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식적 소양은 더 높아져 트레이너를 고르는 기준이 높아질 거예요 수업 그에 따른 수업 단가 차이도 많아 질 테고요
운동이야 당연히 잘 하는거구요 몸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는 거구요 이걸 디폴트로 깔고 공부하는 친구랑 안 하는 친구의 차이는 많이 벌어집니다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 젊고 몸 좋은 애들이 치고 올라 오는 거 싸워 이길 자신 있으시겠어요? 어떤 분야든지 공부하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승리합니다
BEST 개인적으로 트레이너는 대학 굳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음..
대학가봐야 체육관련 학과일테고..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헬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기보다.. 그냥 이론은 알겠구나 정도랄까..
수상경력이나 자격증이 개인적으로 능력을 입증하지 않나 싶네요.
현업에 계신다니 헬스장 찾아온 고객이 트레이너 선택할때 보는 기준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물론 헬스장 트레이너를 넘어서 프로 선수의 트레이너라든가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전문기관 같은데까지 능력을 확장시키고 싶다면
대학뿐아니라 대학원까지 고려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트레이너는 대학 굳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음..
대학가봐야 체육관련 학과일테고..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헬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기보다.. 그냥 이론은 알겠구나 정도랄까..
수상경력이나 자격증이 개인적으로 능력을 입증하지 않나 싶네요.
현업에 계신다니 헬스장 찾아온 고객이 트레이너 선택할때 보는 기준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물론 헬스장 트레이너를 넘어서 프로 선수의 트레이너라든가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전문기관 같은데까지 능력을 확장시키고 싶다면
대학뿐아니라 대학원까지 고려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하고계시는 일과 관련된 학과거나 지금 하시는 일 이외에 다른일을 하시고 싶어서 그에대한 교육을 받고 싶다 해서 이수하시겠다면 추천.
아무리 학적이 관계없네 어쩌네 해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환경이고 열심히 잘 할 자신이 있다면 하는게 좋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결사반대.
트레이너 오래 하실 거면 학점 따시고 물리치료로 편입하셔서 졸업하시고 건운사 같이 준비하시면 최고의 루트입니다
본인이 세일즈를 잘한다 내실보다는 돈을 버는 직업으로 생각한다 = 시합경력+사설자격증
본인이 세일즈 보단 실력, 입소문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걸 선택했다 물리치료+건운사
요즘 피티를 받는 사람들이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예전보다 트레이너를 보는 기준과 운동에 대한 지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식적 소양은 더 높아져 트레이너를 고르는 기준이 높아질 거예요 수업 그에 따른 수업 단가 차이도 많아 질 테고요
운동이야 당연히 잘 하는거구요 몸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는 거구요 이걸 디폴트로 깔고 공부하는 친구랑 안 하는 친구의 차이는 많이 벌어집니다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 젊고 몸 좋은 애들이 치고 올라 오는 거 싸워 이길 자신 있으시겠어요? 어떤 분야든지 공부하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승리합니다
현직이니 더 잘 아시겠지만 요즘 40-60대 중장년층도 PT 받으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 나이 되면 가격이나 수상경력 같은 조건보다 트레이너랑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사실 PT 받다 보면 50분 동안 꽤 많은 이야기를 하기 마련인데 그 와중에 서로 간의 관심 분야가 너무 다르거나 교양 수준이 현격히 차이 나면 좀 곤혹스럽죠. 트레이너는 전문직인 동시에 영업직입니다. 학위 그 자체보다도 헬스장 밖의 세상살이를 배우는 셈 치고 공부하시면 좋을 겁니다.
이제 인생 100세 시대입니다. 지금 몇년 오래걸리는 거 같은데
긴 인생에서 보면 짧은 시간 입니다. 그리고 국내 유명한 바디빌더나 트레이너들 보면 그래도 거진 다 학위 다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만 그러냐? 외국도 다 그렇습니다. 자기가 낸 책에 박사, Ph.D 아무개 표지에 다 있죠 ㅋ
영어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트레이너 오래 하실 거면 학점 따시고 물리치료로 편입하셔서 졸업하시고 건운사 같이 준비하시면 최고의 루트입니다 본인이 세일즈를 잘한다 내실보다는 돈을 버는 직업으로 생각한다 = 시합경력+사설자격증 본인이 세일즈 보단 실력, 입소문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걸 선택했다 물리치료+건운사 요즘 피티를 받는 사람들이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예전보다 트레이너를 보는 기준과 운동에 대한 지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식적 소양은 더 높아져 트레이너를 고르는 기준이 높아질 거예요 수업 그에 따른 수업 단가 차이도 많아 질 테고요 운동이야 당연히 잘 하는거구요 몸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는 거구요 이걸 디폴트로 깔고 공부하는 친구랑 안 하는 친구의 차이는 많이 벌어집니다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 젊고 몸 좋은 애들이 치고 올라 오는 거 싸워 이길 자신 있으시겠어요? 어떤 분야든지 공부하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승리합니다
스포츠과학이나 재활쪽으로 가시면 상당히 도움되지 안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너는 대학 굳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음.. 대학가봐야 체육관련 학과일테고..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헬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기보다.. 그냥 이론은 알겠구나 정도랄까.. 수상경력이나 자격증이 개인적으로 능력을 입증하지 않나 싶네요. 현업에 계신다니 헬스장 찾아온 고객이 트레이너 선택할때 보는 기준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물론 헬스장 트레이너를 넘어서 프로 선수의 트레이너라든가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전문기관 같은데까지 능력을 확장시키고 싶다면 대학뿐아니라 대학원까지 고려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대학 타이틀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유효해서... 젊을대 하실수 있을떄 하세요. 시간 지나면 더 후회됩니다.
대졸이란 타이틀은 지금 헬스관련 다 때려치고 어딜 취업해도 크게 도움되는 입구컷 딱지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너는 대학 굳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음.. 대학가봐야 체육관련 학과일테고..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헬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기보다.. 그냥 이론은 알겠구나 정도랄까.. 수상경력이나 자격증이 개인적으로 능력을 입증하지 않나 싶네요. 현업에 계신다니 헬스장 찾아온 고객이 트레이너 선택할때 보는 기준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물론 헬스장 트레이너를 넘어서 프로 선수의 트레이너라든가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전문기관 같은데까지 능력을 확장시키고 싶다면 대학뿐아니라 대학원까지 고려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스포츠과학이나 재활쪽으로 가시면 상당히 도움되지 안을까 합니다
지금 하고계시는 일과 관련된 학과거나 지금 하시는 일 이외에 다른일을 하시고 싶어서 그에대한 교육을 받고 싶다 해서 이수하시겠다면 추천. 아무리 학적이 관계없네 어쩌네 해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환경이고 열심히 잘 할 자신이 있다면 하는게 좋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결사반대.
트레이너 오래 하실 거면 학점 따시고 물리치료로 편입하셔서 졸업하시고 건운사 같이 준비하시면 최고의 루트입니다 본인이 세일즈를 잘한다 내실보다는 돈을 버는 직업으로 생각한다 = 시합경력+사설자격증 본인이 세일즈 보단 실력, 입소문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걸 선택했다 물리치료+건운사 요즘 피티를 받는 사람들이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예전보다 트레이너를 보는 기준과 운동에 대한 지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식적 소양은 더 높아져 트레이너를 고르는 기준이 높아질 거예요 수업 그에 따른 수업 단가 차이도 많아 질 테고요 운동이야 당연히 잘 하는거구요 몸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는 거구요 이걸 디폴트로 깔고 공부하는 친구랑 안 하는 친구의 차이는 많이 벌어집니다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 젊고 몸 좋은 애들이 치고 올라 오는 거 싸워 이길 자신 있으시겠어요? 어떤 분야든지 공부하고 전문성이 높아지면 승리합니다
대학 타이틀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유효해서... 젊을대 하실수 있을떄 하세요. 시간 지나면 더 후회됩니다.
대졸이란 타이틀은 지금 헬스관련 다 때려치고 어딜 취업해도 크게 도움되는 입구컷 딱지입니다.
대학은 '기본'임. 그냥 맨몸 스쿼트같은거임. 당연히 해야됨. 그것도 못하고 다른거 고중량 부터 친다고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코웃음 나지 않겠어요?
와 존나 펙트다 ㄷㄷㄷㄷㄷ 아직 한참어림 무조건 학위 받으시길
뭐든 몸으로 익히는걸 이론과 매치시켜보고, 아 그게 이거구나 해야 발전이 빠릅니다. 스포츠과학이나 재활 말씀하신 분 있네요. 본인의 성장에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현직이니 더 잘 아시겠지만 요즘 40-60대 중장년층도 PT 받으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 나이 되면 가격이나 수상경력 같은 조건보다 트레이너랑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사실 PT 받다 보면 50분 동안 꽤 많은 이야기를 하기 마련인데 그 와중에 서로 간의 관심 분야가 너무 다르거나 교양 수준이 현격히 차이 나면 좀 곤혹스럽죠. 트레이너는 전문직인 동시에 영업직입니다. 학위 그 자체보다도 헬스장 밖의 세상살이를 배우는 셈 치고 공부하시면 좋을 겁니다.
맞아요..저도 pt 할때 .트레이너랑 이야기 많이 하는 편인데 유독 한분은 수준 밑천 다 드러내 보이더라구요... 너무 급도 안맞고 양아치 느낌이라 그래도 대학나오신분?? 분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인생 100세 시대입니다. 지금 몇년 오래걸리는 거 같은데 긴 인생에서 보면 짧은 시간 입니다. 그리고 국내 유명한 바디빌더나 트레이너들 보면 그래도 거진 다 학위 다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만 그러냐? 외국도 다 그렇습니다. 자기가 낸 책에 박사, Ph.D 아무개 표지에 다 있죠 ㅋ 영어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지방이시면 지거국 석사까지 따놓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