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고졸 군면제 생산직 4년차인 사람입니다. 전직장 4년다니고 연봉적고 정신적으로 더 버티기힘들어서 작년5월에 그만두고 아무 계획없이 그만둔 바람에 거의 10개월을 놀았습니다. 그러던중 어떤회사에서 제가 사람인에 올린 제 이력서를보고 면접제안이왔고 합격해서 며칠전부터 다니고있는데요 포괄임금제라 8시출근 6시출근으로 원래 9시출근인데 한시간일찍 나오는걸로 야근하는거로 치더라구요 아직 근로계약서는 적지않아서 연봉을정확히는 모르는데 얘기들어보면 적직장보다는 많이주는것같더라구요 근데 일은 아직 신입이라 그냥저냥한만한데 제가 막내라 직장동료들이 과묵해서 친해지기 어려울뿐더러 그냥 돈만보고 버티는데 맞나싶더라구요 돈이 필요하긴한데. 그냥 그만두면 또 마냥 놀것같구요 어떻게해야할지 요즘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이필요합니다 욕도 달게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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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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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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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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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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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근로계약서는 적지않아서 연봉을정확히는 모르는데) - 이거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 돈 얼마 받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첫 출근 전에는 물어보셨어야죠. 그게 불편해서 그냥 다니는걸보면 회사에서는 얘는 지 연봉도 모르는데 출근을 하네. 호구하나 잡았구나 할텐데.
연봉이야 첫월급 받아보면 대충 각 나올테고.. 공고에 올린게 있음 대략적인 파악은 될테니 추후 상황보면 되지만.. 취업이 계속 안될바에 다니는게 낫다 생각함.. 추후 상황에 따라 이직해야할 수도 있으니 취업자리는 계속 도전해보고 담당자 와서 계약서를 확인해보고 선택하는게 나을듯..
회사내규가 월90이면 다니실껀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면접을 보고 입사가 되면 연봉 협상을 합니다. 며칠동안 회사도 본인도 서로 금액을 모르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당장 내일 급여 협상을 말씀드리고 전 직장에서 받으시던 금액의 20프로 올려서 말씀하세요. 그러면 10프로 정도 올려서 받으실겁니다.
27살이면 그리 적은 나이는 아닌데 우선 쓴소리를 해드리자면 1. 연봉은 확실하게 파악할것 - 회사에 바로 물어보시고 연봉이 얼만지부터 확인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돈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때문에 일하시는거잖아요 그쵸? 2. 신입이라 과묵한 직장동료랑 친해지기 힘들것 같다 - 이건 아직 겪어보기전에 지레짐작으로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사람관계는 다니다보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는 적지않아서 연봉을정확히는 모르는데) - 이거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 돈 얼마 받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 말씀도 맞습니다. 책임자가 이사라는데 해외를가서 근로계약서를 못적었네요.
루리웹-9236528974
그래도 첫 출근 전에는 물어보셨어야죠. 그게 불편해서 그냥 다니는걸보면 회사에서는 얘는 지 연봉도 모르는데 출근을 하네. 호구하나 잡았구나 할텐데.
어떻게 본인 연봉을 모르고 회사에 입사 할 수가 있나요??
공고를보고 제가 지원한거라. 정확한금액은모르고 면접을봤습니다. 면접볼때 생각하는 연봉있냐길래 신입으로들어간거라 회사내규에 따른다고했구요.
루리웹-9236528974
회사내규가 월90이면 다니실껀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면접을 보고 입사가 되면 연봉 협상을 합니다. 며칠동안 회사도 본인도 서로 금액을 모르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당장 내일 급여 협상을 말씀드리고 전 직장에서 받으시던 금액의 20프로 올려서 말씀하세요. 그러면 10프로 정도 올려서 받으실겁니다.
돈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참고로 제가 일당 알바로 6달 정도 일한 중국집 직원으로 전환했을때 사장한테 월급 얼마 주실거냐고 했더니 "알아서 잘 챙겨줄게" 이랬는데 다른 3명 형들 180받아서 170이라도 챙겨주겠지 했는데 월급날 150 주길래 대판 싸우고 나왔습니다. 돈 알아서 잘 챙겨준다거나 확실하게 말 안하면 조금 줄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아직 1주일도 안되서 쫌만 더 기다려보고 말씀드려도안되면 그냥 나와야겠네요.
27살이면 그리 적은 나이는 아닌데 우선 쓴소리를 해드리자면 1. 연봉은 확실하게 파악할것 - 회사에 바로 물어보시고 연봉이 얼만지부터 확인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돈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때문에 일하시는거잖아요 그쵸? 2. 신입이라 과묵한 직장동료랑 친해지기 힘들것 같다 - 이건 아직 겪어보기전에 지레짐작으로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사람관계는 다니다보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봉이야 첫월급 받아보면 대충 각 나올테고.. 공고에 올린게 있음 대략적인 파악은 될테니 추후 상황보면 되지만.. 취업이 계속 안될바에 다니는게 낫다 생각함.. 추후 상황에 따라 이직해야할 수도 있으니 취업자리는 계속 도전해보고 담당자 와서 계약서를 확인해보고 선택하는게 나을듯..
3개월해보시고 판단하세요
회사 내규라고 하면 내규를 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안 알려준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하구요. 어쩌다가 그런 회사가 있더라구요
일단 월급이 얼마진지 물어보시구요. 그리고 과묵해도 인사 잘하고 다니고 성실하면 주변 사람들이 애가 어린데 말수가 적어도 애는 착해 성실해 이런평가 해줍니다. 괜히 위축될거 없구요. 일단 월급이 얼마인지 포괄임금제라고해도 뭐 급여를 알아야 야근수당이던 아니던 알수 있으니까요. 일단 물어라도 보십쇼. 정 물어보기 어려우면 집에 취직했다고 말은 했는데 아직도 월급이 얼만지도 모르냐고 이야기 들었는데 그 말이 맞는거같다고 물어보십쇼. 일단 얼마를 줄지 알아야 계속 다니던 말던 하지 않을까요.
원래는 전부 욕먹어야함 전직장을 왜 그만뒀는지, 새로 들어간 직장에대한 정보도 없이 입사시켜준다 하니까 무턱대고 들어간다음 연봉이 어쩌구 하는것도 진짜 어처구니 없음
집이 돈이 여유가 넘친다 하면 일 안해도 됨, 하지만 여유가 없다 하면 돈 벌어야지. 그냥 그런 겁니다..
회사 동료들이랑 굳이 친해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급여가 적당한 지와 일이 할만한 지만 보면 됩니다
걍 본인이 아쉬워서 채용만 해주면 감사하다하고 들어간거 같은데. 일단 근로계약서는 무조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