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는 안철수 등장하고 사람들이 '니가 여길 무슨자격으로 와'하면서 욕하고 소리지르던 시기부터
슬프게도 내가 잘그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괴발세발로 그린거에다가
채색도 못해서 흑백으로 채운거지만
그래도 하루카씨 생각하면서 열심히 그려봤음
다시는 이런 비극이 안생겼으면,
그리고 하루카씨를 비롯해서 세월호 희생자분들이
다신 고통받을일 없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낼거라 생각하면서 그려보았음
참고로 난 하루카란 만화캐릭터가 어떤건지 잘몰라서 그냥 내 방식으로 그림
하루카씨 잘 계시겠지 함께 있었으면 동갑일텐데
개추빔
하루카씨 잘 계시겠지 함께 있었으면 동갑일텐데
개추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