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기준으로 북한산은 도성의 주산이어서 높이에 상관없이 하늘에 닿아 있는 상징성을 가진다.
새로운 지도자가 등극후 처음으로 주산에 오르는데 비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덮고 광풍이 몰아 치는 자연현상은
용의 승천 그 자체로 받아들인다.
안 그래도 정통성 있는 지도자인데 이런 자연현상까지 겹치면
사람들이 엄청 두려워하면서 위대한 시대를 예감하게 되지.
오늘 명왕이 등산하는데 날씨가 이래서 걱정하는 사람들 많더라
근데 조선시대라면 이거 완전 용비어천가 나온다.
조선시대까지 갈필요도 없어 이전 정권때 이런일 있었어봐라. 어느 기자가 니가 쓴 글의 논조 그대로 찬양 칼럼쓴다 ㅋㅋㅋㅋㅋㅋ
대선날도 비오지 않았나 ㅋㅋㅋ
Mbn이 똥꼬빨때 쓸지도모르겠근
그렇지 용은 비구름을 조종한다고 여겼지
서울은 지금 장난 아니야. 완전 드라마 찍고 있다.
띠는 원래 음력으로 하는데 53년1월생이라 용띠 맞으신듯
북한산 >>>> 북악산
대선날도 비오지 않았나 ㅋㅋㅋ
맞다!!!
거기다 먼지도 심했지... 그 다음에 공기도 나쁘지 않았고... 하늘이 함께 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171251334
1952년이 용띠해 아닌가요?
The 삼라
아 찾아보니 빠른 53년생이시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he 삼라
띠는 원래 음력으로 하는데 53년1월생이라 용띠 맞으신듯
루리웹-8171251334
뱀띠 아님??
루리웹-8171251334
나도 용띠인데
조선시대까지 갈필요도 없어 이전 정권때 이런일 있었어봐라. 어느 기자가 니가 쓴 글의 논조 그대로 찬양 칼럼쓴다 ㅋㅋㅋㅋㅋㅋ
백퍼다
오오오오옹
Mbn이 똥꼬빨때 쓸지도모르겠근
비왔어? 여기 통영은 해빛이 쩅쨍한데?
서울은 지금 장난 아니야. 완전 드라마 찍고 있다.
역시 통영은 전국에서 제외라는 말이 사실인가? 미세먼지도 거의없고
한번 내려가야하는데...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그렇지 용은 비구름을 조종한다고 여겼지
북한산 >>>> 북악산
이거 완전 종편 소재인데 ㅋㅋ; 너무 이런 ㅁㅁ은 안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읽고 즐기길 21세기에 혹할 사람 없음 재밌자고 하는거지 뭐 ㅋㅋㅋ
조선시대라는 가정하고 쓴거니까. 지도와의 행보와 자연현상이 이런 식으로 겹치면 상징성이 커서 실제로 용비어천가 나옴.
아무리 문재인이 좋아도 무당처럼 행동하지는 말자. 최순실이... 읍읍!
전정권이면 종편마다 역술인 나와서 503. 빨아제꼈을걸.
진지먹고 말하자면 조선시대에 폭우는 하늘이 우는 것이라고 해서 안 좋게 받아들여졌어.
일면 그러하고 일면 이러하지.
그런데 비가 온다는건 좋은 징조라서 항상 좋은 일이 있을때 비가 오던데 당선 될때도 비왔음
역으로 MB때는 숭례문이 불았었지
요새 종편들 문비어천가 쩔던데 말이지..
길조 이런건 재미로 말하는거니까 맹신만 안하면 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