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국민백수 이영민 근황 묻길래
그 사람 포함해 이명박 마케팅에 동원됐던 사람 중
가장 유명한 세 명의 후일담을 같이 찾아서 올려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5483.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71107311&code=940100
이명박 선거 CF에 나왔던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
이명박 친서민 이미지에 큰 도움을 줬다고 알려짐
MB 당선 이후 손님은 줄어들고 적자가 계속됨
결국 나중엔 1년 가까이 가게세가 밀려 쫓겨났다고 함
가게 접으면서도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돈을 퍼준 탓에 나라가 기울었다며
가게가 망한 건 MB 탓이 아니라고 옹호했다고 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2263
MB 당선 이후 친서민 이미지 마케팅으로
이명박에게 목도리를 선물 받은 배추 장사 할머니
실제로 청와대에 불려가 같이 식사하기도 함
기초생활수급비 30만원 받으며
월세 20만원짜리 단칸방에서 생활한다고 함
인터뷰 당시 막일을 하거나
시장에서 시래기 주워다 팔며 연명 중이었다고 함
http://na-dle.hani.co.kr/arti/issue/6.html
이명박 TV 찬조연설에 나와서 노무현을 비판,
이명박한테 나라를 살려달라 부탁하다가
눈물까지 쏟으면서 국민백수로 불렸던 이영민
이후 한나라당에서 일자리를 소개해 줬으나
그 중에 제대로 된 일은 없었고
결국 비정규직을 전전하다 지인들과도 멀어지고
그러는 사이 가세도 크게 기울었다고 함
후에 죄책감에 집을 나가 잠적 생활 중이었다고 함
어르신들이야 이해라도 가지 어린놈의 새끼가 저리 멍청해서 그럼 이명박 빨았다고 좋은데 꽂아주는게 말이 되냐
비정규직은 파리목숨이라는 자막에 눈이가네 정작 맹뿌랑 503은 파리도 아닌 생명이하의 뭔가로 만들었는데
인과응보
마지막 얘는 잘 됏어도 문제. 대통령연설 한번했다고 좋은데 꽂아주면 그게 적폐지. 물론 이명박이 적폐되기 싫어서 안 꽂은건 아니겟지만
콩고물 먹으려다 망한거지 동정은 안간다만 그래도 가카도 너무하긴 하네 ㅋㅋ 팽이 아주 패시브여
잘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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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야 이해라도 가지 어린놈의 새끼가 저리 멍청해서 그럼 이명박 빨았다고 좋은데 꽂아주는게 말이 되냐
마지막 사람은 양심이라도 있다고 봐야하나..
이영민 쟤는 손수조의 원조구마잉
그래도 이번정부 좀 믿고 잘 되었으면 좋겠군..
MB가 다 해주실거야~
비정규직은 파리목숨이라는 자막에 눈이가네 정작 맹뿌랑 503은 파리도 아닌 생명이하의 뭔가로 만들었는데
콩고물 먹으려다 망한거지 동정은 안간다만 그래도 가카도 너무하긴 하네 ㅋㅋ 팽이 아주 패시브여
참.. 어떤 의미로는 그저 프로파간다에 이용당했을뿐이지만.. 참..
마지막 얘는 잘 됏어도 문제. 대통령연설 한번했다고 좋은데 꽂아주면 그게 적폐지. 물론 이명박이 적폐되기 싫어서 안 꽂은건 아니겟지만
메데타시 메데타시
수십년 집사 노릇 하던 사람들도 가차없이 버렸는데 ㅋㅋㅋ
불쌍하긴 한데 저정도 정신머리면 뭘해도 크게 성공하긴 힘들었겠다... 좀 안타깝긴 하넹. 위에 두명은 뿌린데로 거두신거 같은데 다들 자책밖에 못할듯. 담생에는 더 좋은데서 좋은 사람들 속에서 태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