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대가 자기 나라의 국회의원이여도...
결국은 흔히 첩보에 보던 스파이의 협력자가 된거임.
스파이들은 세탁 할 수 있는 신분이 한계가 있음. 지금 정보기술이 발달한 현대는 더 심함.
엘리 코헨은? 이 사람은 무려 국방장관까지 오른 희대의 간첩.
그래서 스파이들은 협력자들을 만들어 내는 거임.
뭐 같은 민족,같은 사상 혹은 돈이나 여자에 미친자들 이렇게 말이야.
쉽게 말해 고위 장성을 돈으로 찔러주거나 진급 잘되게 해주면 당연히 협력을 잘해 주겠지?
중국(대륙 중화민국,지금 중국)과 이스라엘은 화교들이나 유대인라는 현지 소수민족들을 잘 포섭해서 협력자로 만듬. 같은 민족이니까.
소련은 세계 각지의 공산주의 추종자들 덕분에 협력자들을 많이 만들어서 해외 첩보를 잘하게 되었고.
그러니까... 고위 외교관님... 다른 의미로 스파이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놈이 새는 구멍, 백도어라는 거지. 조건만 맞춰 주면 누구에게나 내부정보를 빼돌릴 의사가 있는 자라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