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의하면, 06.12 이해찬이 이재명의 연락을 받고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비공개 독대를 가졌다면서,
이 자리에서 이재명의 1심 무죄에 따른 이야기와 얼마 전 개설된 민주당 당원게시판에서의 이재명과 이재명을 비호하는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 관련한 수습 방안과 당내 화합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해찬과 이재명의 밀담이 있은 후, 06.16 민주당은 부도덕한 이재명 때문에 발생된 당원게시판 내홍 사태를 막기 위해 당원게시판의 실명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었다.
민주당의 이러한 발표를 보면 이해찬과 이재명의 비공개 밀담 때 깨당원들의 이재명과 민주당 지도부 등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기 위해 당원게시판의 실명제 사용이 집중 거론되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의 밀담 후 이처럼 당원게시판 실명제를 거론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요 깨당원들을 모독하는 만행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당원게시판을 개설하면 이재명과 이재명을 비호하는 지도부에 대한 비판이 봇물을 이룰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게를 익명으로 개설했다 예견되었던 내홍이 벌어지자 실명제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것은 당게 내홍의 책임이 부도덕한 이재명과 그를 비호하는 민주당 지도부에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이재명과 그 아류들을 비판하는 깨당원에게로 돌리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이재명을 비호하기 위해 당원게시판 실명제 전환을 추진하는 이해찬의 민주당 지도부에게 고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당원게시판 소요 사태는 부도덕한 이재명과 이재명을 비호하는 부도덕한 민주당 지도부에 기인된 것이다.
당원게시판 소요 사태에 책임있는 민주당 지도부가 예견되었던 당게 사태를 무시하고 당게를 익명제로 개설했다 실명제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사유를 명백히 밝혀라.
또한 당원게시판이 실명제로 전환되면 이재명과 그를 비호하는 지도부에 대한 비판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것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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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이해찬•이재명, 비공개 독대 오찬... "당내 화합 논의"
https://news.v.daum.net/v/2019061323420311
여 당원게시판 '이재명 공방' 몸살.. 실명제 검토
당 게시판 막말하는애들 리스트로 정리해서 나에게 가져오도록 해!
실명제하면 오렌지 애들이 더 쫄릴텐데 ㅋㅋ
난 디지털 차떼기를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함. 한 번 맛보면 쉽게 끊을 수 없거든.
준공무원(경기도시공사 등)에 속한 열성 지지자들 다 잠수타지. 실명으로 문재앙거리다간 인생 종친다고 봐야.
찌찌사 : 야!! 게시판 관리 제대로 안허냐?! 맞을래?! 이해참피 : 히...힠; 죄송합니다 오야붕..!
국제파의 향후 발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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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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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디지털 차떼기를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함. 한 번 맛보면 쉽게 끊을 수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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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하면 더 쉽게 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