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집회에 여성 참여비율이 높은걸 폄하하는 정신나간 글을 보았다.
제정신인가? 근데 그런글이 친찢 사이트에서 베글에 오르고 있다니.....
시대가 어느땐데 남녀 성별로 정치 덕력을 판단한다고?
안초딩은 문제의 단설 신설자제 발언이 몰락의 서막이었지
그 발언 한방으로 긴가민가 했던 여성유권자들 모두 등돌리게 됐고.
여성에게 민감한 현실 생활 이슈인것도 있지만 그 이후 안초딩은 내리막길만 걸었다.
인구의 절반의 정치적 의사 표현은 당연히 강력할수밖에 없다.
참여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집회는 연속성을 갖기 힘들다.
명분없이 스피커의 크기로, 유명인의 참여로, 지상파의 뽐뿌질로 집회를 선동하는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걸 어제 집회가 보여줬다고 본다.
본심이 들켰는데 유명인 출연시켜 호객행위한다고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
지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니 다른 집회를 폄훼하고 쌍욕하고 그러겠지......
서초동 집회의 대성공은 집회의 연속할 명분을 확인 시킨것 보다
지상파를 사유화하는 대형 스피커들과 거기에 휘둘리는 정신나간 여당, 그 것만 보도해주는 방송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한방이었다고 생각한다.
깨시민은 누가 말하는대로 움직이고, 멈추고,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다.
누가 진정한 깨시민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집회였다.
어떤 지상파 방송과 언론의 도움 하나도 없이 이뤄낸 쾌거다.
깨시민의 자발적 SNS와 커뮤니티 활동만으로 이룬 서초집회의 성공이라 더욱 존경스럽다.
서초동에서 촛불을 계속 들수 있게 해준 모든 집회 참여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성별가지고 정알못 어쩌고 하는 게 참 위험한게 딱 여자들은 정치 잘 몰라서 문재인 지지한다 이 프레임하고 다를 게 하나 없다는 점 즉 하는 말이 지들이 반대한다는 자한당이나 바미당하고 똑같다는 소리
울 누님들 건드리면 ↗되는거야
진짜 그딴 정책 누가 세운거 ㅋㅋ
말 잘한다, 엄지척 먹어라,
"참여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집회는 연속성을 갖기 힘들다. 명분없이 스피커의 크기로, 유명인의 참여로, 지상파의 뽐뿌질로 집회를 선동하는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걸 어제 집회가 보여줬다고 본다. 본심이 들켰는데 유명인 출연시켜 호객행위한다고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 지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니 다른 집회를 폄훼하고 쌍욕하고 그러겠지......" 이 대목 , 거북이 대가리다.
진짜 그딴 정책 누가 세운거 ㅋㅋ
노르카
내칠 사람은 안 내치고 엄한 사람 보냈구나
울 누님들 건드리면 ↗되는거야
성별가지고 정알못 어쩌고 하는 게 참 위험한게 딱 여자들은 정치 잘 몰라서 문재인 지지한다 이 프레임하고 다를 게 하나 없다는 점 즉 하는 말이 지들이 반대한다는 자한당이나 바미당하고 똑같다는 소리
말 잘한다, 엄지척 먹어라,
"참여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집회는 연속성을 갖기 힘들다. 명분없이 스피커의 크기로, 유명인의 참여로, 지상파의 뽐뿌질로 집회를 선동하는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걸 어제 집회가 보여줬다고 본다. 본심이 들켰는데 유명인 출연시켜 호객행위한다고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 지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니 다른 집회를 폄훼하고 쌍욕하고 그러겠지......" 이 대목 , 거북이 대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