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목질로 부산 팀에서 뭘 하려고 한 것도 존나 아니꼽긴 했지만 주변에서 그래도 뭐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 보면
어쩌면 정말 오해로 사건이 커진 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일말이라도 있었음.
근데 여기까지 왔는데도 존나 조용한 거 보고
믿을래야 믿을 수 없음.
정말로 정상적인 곳이고 신뢰할만한 곳이라면 이미 진작에 오해가 있었다는 걸 밝히고 오해였다고 나서서 말해야지.
아직까지도 숨기에 바쁜 얘들이 뭔 집회를 주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