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 중앙일보가 보도.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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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이 24일 2년 임기를 마치고 조용히 검찰을 떠난다.
전임 검찰총장들이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퇴임사를 발표하던 관행을 깨고 8층 회의실에서 검사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28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
(중략)
대검 관계자는 "총장님이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별도의 퇴임식 없이 청와대를 떠나셨다'고 하셨다"며 "고관대작도 아닌 검찰총장이 조용히 가는 게 맞아 간부들에게 부탁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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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을 깨고 조용히 검찰을 떠났었다는 듯.
+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함.
윤춘장보다 문무일이 1g정도 더 나을 줄 누가 알았겠냐
근래에 임기 채운 검찰총장이 몇 안되긴 했지
문무일은 그래도 피해자 찾아가서 사과라도 했지
어딜 총장 따위가 대통령에 빗대? 당연히 조용히 떠나야지 일개 공무원이
"다시보니 선녀였다"
"대통령도 퇴임식 없이가셨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낮은(고관대작도 아닌) 검찰총장도 조용히 가는 게 맞지" 라고 하잖아..
검찰춘장이 대통령이랑 동급이라 생각한건가? 가짢네
근래에 임기 채운 검찰총장이 몇 안되긴 했지
윤춘장보다 문무일이 1g정도 더 나을 줄 누가 알았겠냐
어딜 총장 따위가 대통령에 빗대? 당연히 조용히 떠나야지 일개 공무원이
얼굴이복지다
검찰춘장이 대통령이랑 동급이라 생각한건가? 가짢네
그렇게 열낼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딱히 비하한 것도 아니고. 추구하는 게 노통이었ㄹ 수도 있지
얼굴이복지다
"대통령도 퇴임식 없이가셨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낮은(고관대작도 아닌) 검찰총장도 조용히 가는 게 맞지" 라고 하잖아..
열낸 거 아니고 같잖아 한 건데? 노통을 추구하는 검레기가 막판에 문프 들이받고 공수처 반대라고 입 터는 게 말이 되나? 검레기 입에서 노통 문프 거론할 때 좋은 의미로 할 거라고 믿는 게 순진하지 착검죽검일 뿐
검레기 입에서 문프 노통 나왔을 때 좋은 의미인 적이 있었나? 착검죽검이야 임기 끝나기 직전에도 공수처 반대한다고 입 털고 간 양반이 무슨
내 말이~ 꼴 같잖아서 피식 했다
문무일은 그래도 피해자 찾아가서 사과라도 했지
"다시보니 선녀였다"
이래서 어른들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하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