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부규게 보니 진중권도 결국 자기무덤 팠네.

[TERMIDOR]

김어준이하고 똑같아.

본인이 무기로 쌓아올린 편향성과 자기모순에 스스로 함몰되는 길. 

진중권은 털보만큼 멘탈이 강하지도 않고 자기모순도 많은 키보드워리어 답게, 이슈에 덤비기 시작하면서 바로 무덤을 파제꼈구나. 

고 송지선 아나운서 건이나 짹짹이 접을 때 만든 병크들 많으면 멘탈이라도 뺀지르르 강하던가. 

죽도밥도 아닌 관종이 감당안될 관심을 원한 결과, 제대로 자기무덤으로 가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어쩌냐.  

동양대라도 없으면 앞으로 종편밖에 댁 불러줄 곳 없을 것 같은데. 

도덕적 정체성은 사실 거기가 딱 아님?

다시는 진중권 댁 입에서 진보니 도덕이니 하는, 당신이 내뱉기 때문에 역겨운 말은 그만 나왔으면 한다. 

정의로웠던 적도 없으면서 조갑제 같은 말로를 걷게된 오물이 당신이야. 

[초인장군 율리시즈]

교도가 있어서 털보도 버티는거지

[별이내리는밤]

지난 정권과 지지난 정권의 몇몇 논객들이 시대의 변화를 못따라간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 같은 개념이 아니라
시민들도 그때보다 성장했고 생각도 다양해지고 더 깊이 있는 결론을 내린 사람도 있을수 있단 점을 인정 안하고(또는 못하고)
그저 그들은 자신의 주장과 자신의 생각만 밀어 붙이는것 처럼 느껴지네

[TERMIDOR]

넓고 얕은 바닥. 넓이로 얕음을 가릴 수 있는 시대가 가고, 본질적인 인간을 요구하는 정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대가 왔는데도 예전의 얕음으로 범위 전체를 가리려는 우인들의 우행인거지.

[별이내리는밤]

동감이야
핵심을 짚는 표현이로군

[하늘을보면]

그 정도로 봐주는 것은 진중권을 너무 높게 쳐주는거지.
진중권은 그냥, 본인이 유명해져서 한탕 해보려는게 끝인 수준이야.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솔까 털렐루야한테 진중권 묻히는 건 실례지
털렐루야는 신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변희재랑... 아니, 개인적으론 변희재도 실례다

적어도 자기 도와준 사람 통수는 안 쳤잖아

[대대대쉬]

진짜 송아나 비꼬는 트윗글 봤을땐 진심 토나오드라. 사패 그 자체야.

[PhD. Kim]

진중권은 자기가 자폭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새끼임. 노통 살아계실때 그렇게 욕하던 인간이고, 심지어 노통이 탄핵당했을때는 유시민한테 입으로 생리한다고 한 새끼임

[지나가는잉여]

이명박근혜 적에는 나라가 엉망이라서 정부 욕만 해도 호응해주는 사람이 많다 보니, 자기 그릇을 과대평가한 듯.